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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모니터에게 새 생명 주기

글쓴이 : 마크로스 날짜 : 2017-04-03 (월) 21:28 조회 : 27677


예전 잘 썼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20인치대의 모니터에게 주전을 넘겨주고 퇴역한 모니터가 있습니다.

간만에 이녀석을 켜고 사용을 좀 해봤는데, 예전처럼 잘 사용이 되다가 얼마 못가서 맛이 갔습니다.

앞으로도 잘 쓸일은 없을듯 하긴하지만, 그래도 예전 동고동락했던 정이란게 있어서 새 생명을 줘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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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상태인데도 하단 전원확인등만 파랗게 빛이 날뿐 화면이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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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증상은 첨에 잠깐 화면 들어왔다가 그다음은 계속 먹통 상태입니다.
나중엔 다시 켜봐도 처음 잠깐이나마 나왔던 화면도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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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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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수는 크지 않지만,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모니터죠.
그런데 이녀석 꽤나 무겁습니다. 집에있는 32인치 짜리만큼 무거운것 같기도 하고.
그만큼 짱짱하고 부품 충실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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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작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뒷판 뚜껑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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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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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강조한것때문인지 뒷면 하단쪽에만 볼트가 있고 나머지 부분은 볼트가 없습니다.
그냥 플라스틱끼리 맞물리게 해놓아서 벗기는게 난이도가 있습니다.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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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겉면 뒷 커버를 분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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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모니터 메뉴 버튼을 조정할수 있는 OSD 부분과 모니터 전원 버튼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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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옆면 OSD 부분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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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D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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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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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뚜껑도 분리하기 위해 스캔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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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박지같은걸 벗기면 숨겨져있는 나사를 제거해주고
전체 가장자리들에 위치한 검정색 볼트들도 다 제거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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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커버도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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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드러낸 패널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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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 볼트들도 빼내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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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도 분리가 됩니다.
분리된 패널과 모습을 드러낸 보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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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패널과 보드간에 연결된 LVDS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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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라이트케이블까지 떼어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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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도 완전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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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정보

LG Philips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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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니터 문제의 원인을 살펴보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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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AD보드 우측 IP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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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보드를 살펴보려면, 저 RGB 커넥터 부분의 양 옆 케이블 고정부분을 풀어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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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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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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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부분은 상태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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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IP보드 부분이 의심이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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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찬찬히 훑어봅니다.
한때나마 열심히 일했던 흔적으로 누리끼리 해진 흔적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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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눈에 딱 들어오는 바로 이부분..
배가 불러있는..

ㅇ ㅏ니 어떤 녀석이 임x을 시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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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촬영.. 정확한 규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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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이네..
플래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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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놓고,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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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해줄 컨덴서
회사는 다르지만 동일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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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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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되기 직전의 배불뚝이..컨덴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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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낸 컨덴서 모양 비교
숏다리 배불뚝이 컨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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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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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휑한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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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녀석이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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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음.. 다 큰데 혼자 작군요.
뭐 작동만 잘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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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테스트를 위해 재결합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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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하고 있는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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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드를 미리 고정하면 패널 케이블들과 결합하기가 힘들어 미리 끼웠습니다.
액정 케이블들 끼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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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케이블들도 끼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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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보드와 IP보드 고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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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DS케이블도 결합후 패널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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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 볼트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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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위해 앞면 커버에 전원 케이블 연결후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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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복제 상태..

오~ 드뎌 정상적으로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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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한 모니터만 단독으로도 잘 나옵니다.


수리 후기!

주변 다른 컨덴서들도 전부 다 교체해주면 좋겠지만, 귀찮아서 당장 문제되는 한 녀석만 갈아주었네요..
야밤에 연기 많이 먹고 싶지도 않고..ㅋ
뭐 어차피 다른 모니터들이 있어서 크게 학대해가면서 쓸일도 없어서..
또 고장나면 그때 교체해준다는 마인드로..ㄷㄷ

그래도 문제 있어 보이는 부분이 눈에 띄어 쉽게 수리한듯 싶네요.
애매하면 헤매거나 보드를 교체해 주어야 했을수도 있으니

근데.. 그냥 작업보다 작업하면서 사진까지 찍느라 더 힘든 것 같네요..;

지금 고장난 모니터로 고민중이거나, 앞으로 고장날(?) 모니터들을 위해 좀 자세하게 사진으로 과정 기록해 봤습니다.
직접 해보고 싶으신분들은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작업시엔 조심하세요.
잔여 전기등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맨손으로 막 이것저것 잘 모르는 부품들 만지지 마시구요.
 특히 인버터등은 맨손으로 터치가 안되게 하시고 안전하게 장갑 같은걸 끼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마칩니다~




236453 2017-04-04 (화) 13:20
선생님 보통은 저러한 몇몇 주요한 콘덴서의 고장이 이러한 문제의 주요원인이 되나요? PCB자체에서
IP보드나 AD부분을 볼 때 이번케이스와 같은 '특정 콘덴서가 타거나 배부른 이상증상'을 발견하는 것 외에
주로 어떤 부분들에서 자주 고장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무결점v 2017-04-08 (토) 20:35
일반적으로 봤을때 수리할수 있는 부분은 IP보드가 다 입니다.
주로 전원 이상이죠 TV나 모니터가 저절로 꺼졌다 켜진다면 전원보드 쪽 이상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위와같이 콘덴서 부분이 배가 불러오면서 전원이 오락 가락 하는거죠
그 밖에 간단한 증상은 모니터에 색깔이 오락 가락 한다면 LVDS케이블인 경우도 있을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일 경우 커넥터 부분을 잘 ~ 지우개로 닦아 주시면 정상적으로 나와요
이거말고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파란피99 2017-04-04 (화) 16:14
얼마 전에 모니터 그냥 버렸는데 ㅠ
파로호 2017-04-04 (화) 17:26
그런 부품은 어디에서 구입합니까??
     
       
글쓴이 2017-04-05 (수) 01:01
인터넷으로도 구할수가 있고

오프라인에서는 전자부품들이나 전기자재들 파는곳에 알아보세요.
     
       
무한탐욕 2017-04-05 (수) 15:10
구로공구상가 "가"동 인지 마"동 인지 2층 둘러보면 나오고요. 혹여 인터넷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대부분 수량을 100개단위로 팝니다. 대부분 냉납인가 그래서 콘덴서 부품 교환시 납땜 제거가 가장 어렵습니다. IC칩 같은 것도 팔고 소켓도 팔고 그래요. IC칩 같은건 디지넷인가 해외에서 IC칩만 전문적으로 온라인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집나간깜찍이 2017-04-07 (금) 14:29
아 저런 부품 파는곳이 있었군요 역시 뭘 알아야 돈도 아끼는군요...

모르면 에잉 안되네 하고 버리고 새거 샀을테니
               
                 
시르그 2017-04-18 (화) 16:19
여차하면 devicemart같은 인터넷 소핑몰을 이용하시면 쉽게 구할수있지요
마황21 2017-04-04 (화) 20:25
대단하십니다!
왕자탄백마님 2017-04-04 (화) 20:44
우왕..뒤에 모니터 저것도 ips 패널 달린 비티씨..무슨 회사꺼였는데 ㅋㅋ
예전 지인들 컴퓨터 조립해줄때 몇번 골라줬던 모니터ㅎ저것도 참 오래된 모니터인데.
     
       
글쓴이 2017-04-05 (수) 01:06
회사가 BTC였구요. tn패널입니다.
삼성tn패널을 쓴 모델이고 다른 인치수에는 ips를 채용한 모델도 있습니다.
2010년도 정도 구매했던 것 같네요.

저 회사 제품중에서도 이 모델은 hdmi,rgb,dvi,컴포넌트,tv단자등 각종 단자에 pip, 모니터높낮이 조절기능, 피벗기능까지 있는 거의 풀옵션에 디자인도 멋져서 구매했었죠. 가격도 꽤 있었죠.

지금 수리한 LG 모니터 좀 사용하다가 저 BTC 좀 사용하다가
다시 다른 3D기능 있는 모니터를 구매해서 또 한참 사용하다가, 듀얼로 쓴다고 다른 것 또 구매했다가.. 그 모니터들은 다른 방에 있고

또 다른 방에서 요즘 작업중이라 다시 간만에 이 모니터에 컴을 세팅해서 사용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해리아범 2017-04-04 (화) 23:52
저도 L1940PQ 를 두대가지고 있는데.. 듀얼로 쓰던놈이 딱저증상입니다. 버릴까 고칠까 하고 있었는데..

한번 배를 따봐야겠군요.. ㅎ 수리기 잘참고해서 성공해보겠습니다..

컨덴서 같은건 어디서 구매하는게 좋은가요..??
     
       
글쓴이 2017-04-05 (수) 00:13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할수가 있고(컨덴서 회사나 각종 부품 판매점)

오프라인에서는 전자부품, 전기자재들 파는곳에 가면 있을것입니다.
가까운곳에 부품점 있으면 전화로 확인후 가시는것도 좋을듯 하구요.

용량따라 다르지만 보통 몇백원 수준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컨덴서야 잘 나가기도 하는 부품이니 분해해보시고 고장 안난거라도 체크했다가 용량별로 여분으로 준비하시면 좋을듯하네요.

인두기는 있으시죠?
간단하게라도 기존 컨덴서 떼어내고, 납땜도 해야 합니다.

단순 컨덴서 문제라면 이렇게 해결될수도 있지만, 다른 여러가지가 문제라면 보드를 갈아야 할수도 있어요.
수리 잘하시구요.
          
            
무한탐욕 2017-04-05 (수) 15:14
근데 광통신전자 기기나 혹은 기타 24시간 돌아가는 전자제품의 대부분은 전원부나 전원부에서 발생하는 열로 콘덴서가 불거나 혹은 그 옆에 정류회로로 작용하는 IC 칩, 트랜지스터 같은게 많이 소손되더군요. 디지넷이나 구로상가에서 구해다가 많이 고쳐봤는데 요새는 칩같은 건 교체해도 어떤 이윤지 제대로 동작 안하는 경우가 많네요. 아마도 주문제작용 인듯..알루미늄 인가? 하여간 잘 불지도 터지지도 혹은 터져도 동작되는 개당 1500원 하는 걸로 교체하면 상당히 오래가죠.
말이안통해 2017-04-05 (수) 14:23
콘덴서를 그냥 꽂은건가요? 납땜도 없나요?
     
       
글쓴이 2017-04-05 (수) 14:33
그냥 장착했을리가요.

기존것 납땜 제거하고 새로 납땜해서 장착해주었습니다.
벚꽃소녀 2017-04-05 (수) 19:52
초보분들은 그냥 보고 넘기는게 좋아요
그레이매니아 2017-04-06 (목) 12:05
아는 분들은 별일 아니겠지만 모르는 초보로선 대단하단 말이 툭~!
멋지네요...
앤디허 2017-04-06 (목) 13:09
금손이시네요 ㄷ ㄷ ㄷ ㄷ 저 모니터 참 명기 였었는데 여기선 아직도 명기네요 ㄷㄷㄷ
     
       
글쓴이 2017-04-06 (목) 13:20
예전에 꽤 인기 있었던 모델이긴 하지만, 저도 놀랐습니다.

많이들 알아보신건 물론이고,
예전에 보유했었거나(고장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떠나보낸 분들도 쫌 되고..),
현재도 보유하고 계신분들이 아직도 상당히 많으신걸 보고..ㄷ
          
            
앤디허 2017-04-06 (목) 15:03
전 용산에서 대당 2만원정도에 팔았던거 같아요 ㅎㅎㅎ 그것도 오래 됐다고 기억이 가물하네요
               
                 
글쓴이 2017-04-06 (목) 15:15
대당 2만원이면 뭐 거저 수준이군요.
저거 첨 살때 꽤 줬었는데

설마 새걸로 2만원은 아니었겠죠?

지금 중고 거래가로도 2만원은 받을텐데.

찾아보니 작년 말 정도에도 거래가 있었는데 3만원 정도였군요.ㅎ
그 밑으로 거래 된적도 있구요.

전 그냥 계속 간직하려구요.
한번 손에 들어오면 어지간하면 밖으로 안나감..ㅋ
inertia 2017-04-06 (목) 17:38
새생명주기가 아니라 부검...같...ㅋㅋㅋ
섬둘 2017-04-06 (목) 20:13
우와 멋지네요. 무슨 일 하시는 분이시길래 이렇게 뚝딱 뚝딱 혼자 고치시나요.
수퍼떨 2017-04-07 (금) 01:32
222
붉은용의심장 2017-04-07 (금) 12:06
와 혼자 저렇게 고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시네요~
나즈린 2017-04-08 (토) 15:51
관련 지식이 없으면 힘든 부분이네요;;
빡구 2017-04-10 (월) 07:34
이런 기술자분들 보면 신기함 어떻게 고치는지 보통은 전부 버리는데 멋지십니다
쿠루쿠루쿠룩 2017-04-10 (월) 18:53
잘못건들면 수리가 아니라 본인이 다치는 경우가 발생하니 무턱대고 했다간 큰일납니다. 특히 인두질할때. 공대라 인두질하다 다친이야기 많이듣는데 여학생이 인두 몸통을 손으로 잡아서 화상입었다는 소리도 들어봤어요 조심해요!
     
       
글쓴이 2017-04-10 (월) 19:35
본문에도 주의사항 써놓았지만, 작업시에는 항상 주의해야죠.

물론 기본 개념정도는 파악하고 작업해야 하고요.
점심은수육 2017-04-11 (화) 00:22
근데 콘덴서에 이상 생기기 시작하면 다른 부분들도 다 순차적으로 터지더군요
덕맨 2017-04-12 (수) 06:36
이야,,,대단한 능력자 이시네요...지난주에 버린 고장난 모니터가 생각나며 슬퍼집니다
qhsh보노 2017-04-14 (금) 11:52
반전을 기대했지만 정상진료네...
zx10rk 2017-04-15 (토) 11:39
이런거 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건 병일까요...^^ 잘 봤습니다.
필라이프 2017-04-15 (토) 22:10
저희 창고에도 저 비슷한 모델 모니터 상태 저런거 하나 있는데
왠지 비슷한 고장일듯 싶네요...
과학기술자 2017-04-16 (일) 00:02
멋있으십니다. 저도 공대 졸업했지만, 이런거 엄두가 안나네요..
hollo 2017-04-16 (일) 23:09
잘 봤습니다...^^
vandit 2017-04-17 (월) 05:11
능력자 이시네요
하츠네미쿠여… 2017-04-17 (월) 17:43
★잘못하면 1만볼트 전기에 감전★
코드빼도 전류가 남아있어요 주의
달과600냥 2017-04-18 (화) 06:40
저도 지금 모니터 안나와서 일단 안버리고 짱박아 뒀는데 능력은 안되고...ㅎㅎㅎ
우야노ㅋ 2017-04-18 (화) 20:49
선풍기도 팬이 잘 안돌면 기름만 칠해주면되는데 모니터도 저런 간단한 수리법이!!!
테스터기 2017-04-18 (화) 21:19
확실히.. 모니터 나 티비 같은거.. 웬만한 고장은 콘덴서 나 저항 등 간단한 부품이 나갔을 확률이 높은데..
빌어먹을 as하는넘들은... 열어보지도 않고 대충 보고 아~ 보드 나갔네요 교체해야 됩니다..
수리비 몇십만원.......................
최소한 분해해서 열어보고 증상을 알려줘야 되는거 아닌가 --

결국 쓰는사람이 기술을 배워서 직접 수리를 해야할듯;;;;;
     
       
글쓴이 2017-04-20 (목) 00:37
간단한 부품들이라도 나가기 시작하면 전체가 나갈수도 있으니까 보드를 통으로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을수도 있어요.

상황에 따라 다르긴한데..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러는것이면 문제긴 하네요.
뭐 그사람들도 경험으로 대충 눈치를 깔수도 있지만, 항상 같은 문제는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테스터기 2017-04-20 (목) 09:55
제 경험으로는..
1. 티비 60~70인치짜리 있었는데.....
화면이 안들어옴.. a/s부르니깐 수리비 몇십만원..
그냥 버릴려고 하다가 아는사람이 자기가 쓰겠다고 해서 가져감....
콘덴서 하나 갈고 정상작동 ㅠ.ㅠ

2.역시 티비.. 진동이나 움직이니깐 화면이 지직거림...
화면자체는 깨끗하게 나옴...
아무리 봐도 선같은게 붙었다 끊어졌다 하는거 같아서 a/s불렀는데
티비 보더니.. 보드 나갔다고 교체해야 된다고 몇십만원 부름 ㅋㅋㅋㅋ
               
                 
글쓴이 2017-04-20 (목) 17:41
간단한 부품들이라도 나가기 시작하면 전체가 나갈수도 있으니까 보드를 통으로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을수도 있어요.
라고 말씀드렸죠.

당장에 콘덴서 하나 갈고 정상작동 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여럿 부품중에 하나가 나갔다는것은 노후화 진행이나 보드에 데미지가 축적된 상태라서 또 그런 증상들이 일어날수 있다는것이에요.

저야 자주 쓰지도 않을터라 모니터에 무리줄 이유도 없어서 저 부위만 수리한것이고, 또 그런다해도 간단한 부분이라면 또 분해해서 수리할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매번 부품 하나씩 고장날때마다 수리점에 맡기느니 그냥 보드를 통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이죠.

1번같은 경우는 티비 인치가 상당히 크네요. 그래서 부품값 포함 수리비도 꽤 나온듯한데
사실때 가격도 상당했을텐데 그냥 안고치고 버리려고 하셨었나 보네요.

2번의 경우는 어떤 부위가 이상인지 확실치 않군요.
테스터기님 말씀도 그냥 짐작일 뿐이고..
수리기사 의견도 짐작일뿐일수도 있지만 경험에 의거해서 나온말일수도 있고요.

그리고 어떤 제품들이건 수리하는 쪽 가격들은 조금씩 다 다를수 있으니 이곳저곳 알아보는게 좋겠죠.
공식하고 사설 가격 다를수 있고요.
사설도 싸게 해주면서 대충 해주는곳도 있을수있고.. 싸게 해주면서도 성심성의껏 해주는곳도 있을테고.. 비싸면서도 대충 해주는곳도 있고..
4Vendeta 2017-04-19 (수) 03:54
저러한 캐패시터 소량 구매하는 곳 알 수 있을까요?
     
       
글쓴이 2017-04-20 (목) 00:33
인터넷으로도 구하실수 있고요.

전기쪽이나 전자부품들 취급하는 곳에 가시면 구하실수 있을거에요.
개당 몇백원 정도 할겁니다.

물론 납땜할수 있는 인두기랑은 당연히 갖고 계시겠죠?
          
            
4Vendeta 2017-04-20 (목) 22:14
예.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구상가 가봐야 겠네요. 마더보드에 캐패시터가 터져서 고쳐야 하거든요. 인두랑 땜납 등은 갖고 있습니다. 전기, 전자, 기계가 짬뽕된 일을 하고 있어서요.
0다마 2017-04-19 (수) 04:28
저 작업 하신분을 소량 구매하는 곳 알 수 있을까요?
     
       
글쓴이 2017-04-20 (목) 00:34
네??????????
          
            
0다마 2017-04-20 (목) 03:48
ㅎㅎ 재능의 반만이라도 사고싶어라...
kondon 2017-04-19 (수) 15:15
디자인 관련 모니터 구매하는 사람이라, 고장나면 고치는거야 별 문제는 안되지만

색이 변하고 누래지면 사설 수리기관에 맡겨야해서 결국 그냥 고장나면 맡겨버리거나 버려버리네요 ㅠ
신짱구™ 2017-04-19 (수) 23:55
그냥 버려요~패널 아작내고..보드 뽀개서ㅎㅎ(누가 주워서 고칠수도 잇응게)
뭐 돈없어서 모니터 못삽니까...못살정도에 형편이면 저리 해도 되겠지만...ㅎ
     
       
글쓴이 2017-04-20 (목) 00:09
멋지네요.
집에 뭐 좀 고장나면 그냥 다 부셔서 버려서 다 멀쩡한 제품들만 있겠네요.

그런데 얼마나 돈이 많아서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기 고쳐서 쓸수만 있다면 고쳐 쓰고싶다는 분들 많은데
뭐 고쳐서 쓴다고 해서 다 님보다 돈이 없어서 그러지는 않을거에요.

고쳐서 쓸수만 있다면 고쳐 쓰면 되는것이고요. 혼자 안되면 수리업체 보내야하는것이고
고쳐서 쓸마음 조차 없다면 버릴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위에 여러명이 말씀한것처럼 고장난 것이라도 그냥 갖고 있던가..

요즘 모니터 많이 싸졌죠. 알죠.
그런데 오랜 세월 같이한 제품 쉽게 못버리는 성격이라 또 고치게 되네요.
          
            
석천이형 2017-04-21 (금) 22:29
진지하게 상종해줄 필요가 없는 수준의 댓글 같네요...

수리기 잘 봤습니다.  전 진짜진짜 손재주가 없어서 초등학교 미술시간부터 나이먹고 난 다음까지 스트레스 받는 사람인데  이런 글을 보면 항상 도전하고 싶어져요...특히 도전하고 싶은 분야는 휴대폰 수리네요...전에 g2가 나갔을 때 보니 휴대폰도 기판이나 액정 등 특정 부품만 갈면 부활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글쓴이 2017-04-22 (토) 00:11
ㅇ ㅏ.. 저 분 댓글 보니 상당히 황당해서 좀 욱했었네요.ㅎ
본인 고쳐서 쓰는데 흥미없으면 그냥 보고 넘어가면 되지. 못살정도 형편운운하고
그런데 흥미있어서 전자제품, 자동차같은것 다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버리는것도 그냥 버리면 되지. 다른 사람들 주워서 고쳐쓰는것까지 못하게 아작내고 뽀갠다는 마음씀씀이도 그렇고..
저야 뭐 필요하면 그냥 거의 새거 사서 써버리긴 하지만,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뭐 필요한 사람들이 재활용하면 그것도 좋은거 아닌가요?

잘보셨다니 말씀 감사합니다.
님도 의지가 있으시니 자꾸 해보시다보면 잘 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전기가 들어가는 제품이다 보니 좀 주의는 해주셔야 하고요.

저도 이것저것 다 욕심은 있는데 아무래도 이런쪽은 전문장비가 필요한 고장이나 증상들도 있기 때문에 제약이 있긴하네요.
자이바드 2017-04-20 (목) 02:46
우와...
을파소 2017-04-21 (금) 02:55
삼성 TV 갑자기 안나오길래 수리기사 불렀더니 컨덴서 나갔다고 합니다. AS기간이 마지노선 반년 지났고. 85,000원 받더군요.
암만 생각해도 85,000원 받을 수리는 아닌데. 분하지만 무식이 죄라. 하아.

멋진거 보고 갑니다.
     
       
글쓴이 2017-04-22 (토) 00:45
공식인지 사설에서 수리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드를 갈았을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컨덴서 하나만 갈았다고 하던가요?
AS 내역서 받으셨을텐데..

인치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8만 5천원이면 아주 비싸게 받은것은 아닌것 같군요.
위에 보니 몇십만원 청구된 분도 계시니 말입니다. 그분 인치수가 상당하긴 하지만..
블랙커피M 2017-04-21 (금) 18:30
전에 모니터 수리방법 인터넷 찾아서 보고 따라 해보려고 뜯었다가...

아무리 봐도 콘덴서 배부른것도 안보여서 모니터 케이스만 망가뜨려놓고 다시 덮어버렸습니다 ㅜ.ㅜ

케이스만 너덜너덜... 그냥 나사만 풀게 만들면 좋을텐데...왜이렇게 폰처럼 분리가 불편하게 되어있는건지 몰겠더군요;
     
       
글쓴이 2017-04-22 (토) 00:42
LCD 모니터나 티비같은경우 폰과는 달리 고압이 흐르는 전자제품들이라 그냥 막 뜯을수 있게 하면 좀 곤란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타테루 2017-04-22 (토) 18:01
커패시터 교체로 끝내셨군요.. 멋지십니다.
dww2sw 2017-04-23 (일) 23:14
모니터 수리라니 ㄷㄷ
민채 2017-04-24 (월) 04:37
역시 전자과학도 이시군요 ~
이런거 고쳐놓으면, 기분좋고 뿌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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