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군대가 개선되지 않는한 유시민이 말한 미시파시즘같은 미개한 속성 안사라진다고 생각한다

정답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KBJqDBSd-yE
링크

재미있게 봤으면 링크 한번쯤은 눌러주는게 예의 같아서 찾아봄

감사합니다

인정

딴것보다 휴전중인 나라에서

강제징병된 일반사병도 아니고
지원해서 직업으로 삼고있는 장교들이 방산비리 해먹는건

ㄹㅇ 총살감이라고 생각함

걔네 비리는 생계형이고

병사들이 수통이라도 하나 잃어버리면 레알 총살할듯 국민의세금 피땀이 ㅈㄹㅈㄹ

시원합니다.추천드립니다.

방산비리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회사와 회사관계자들도 같은 강도로 처벌을 해야하죠...

인정 좌파 극혐하는 나도 그거하나만큼은 인정.

진짜 방산비리 해처먹는것들이 간첩 아닙니까? 이게 어디서 생계형이다 나발이다 라는 쉴드가 나와요. 방산비리는 휴전국가에서 단호하게 총살형을 해야합니다. 아니면 실미도마냥 훈련시킨후에 북한 파견보냅시다.

군대 제발좀 가지마라 제발좀.. 뺄수있으면 좀 빼라 ㅡㅡ  뒤지면 그냥 자살 처리된다야... 30-40명 뒤져도 뉴스한번 안나와~! 제발 가지마..  집지키는 개가 되어 돌아오는데. 왜가냐

깊이 공감합니다.

틀린 말이 없네

뺄수 있음 빼라
군필들도 어지간하면 갔다와라 말들하던게 이제는 다름
그냥 뺄 수 있을때 빼

10년전에도 뺄수 있으면 빼라라는 얘기듣고 갔는데요...

그러고 안가는 애들 따지는 이유가 있는 세퀴나 사회 지도층은 빠져나가니깐 총리도 해먹고 대통도 해먹고

그놈들은 뺄수 없는게 정상인데 빼니까 그난리고

내 조국을 생각한다면 백번이라도 가는것이 맞지만...

내 나라 국민이 무임금 수준으로 국가를 위해 봉사한다면

사고가 생겼을때 최소한

국가로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국민의 의무만 앞세우고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국가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군대......

에레이........정말 욕을 한바가지 해도 시원치않을.....

합법적으로 뺄수있으면 당연히 뭐... 물론생각의 차이가있겠지만  무조건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것이 좋습니다.

나도 예비군 마쳤지만 진짜 �E수 있음 �蕙�... 이나라는 내가 애국한거에 대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구구절절 옳은 말만

군인을 직업으로 하지 않는 이상 200만원 줘도, 저기 나열된 것 다 해결해줘도 안가는게 났죠.
제대하고 할 일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으니...

집에 장독대 묻을때나 좀 쓸모 있으려나....

그렇게 신성한 의무라면서 공무원시험볼때 약간의 어드벤터지 조차 없애버림
인적자원 부족하다는데...
이참에 어드벤터지 부활 시키고 그 어드벤터지 얻으려는 여자들도 군복부 하면됨
2년 가까이 근무해서 그 어드벤터지 받으면 될듯...

뭐 나같으면 그 어드벤터지 받으니 2년 가까이 공부를 더 하겠지만...

전방까지는 아니더라도 동사무소 군인력으로 쓰거나 취사병, PX병 등등으로 배치하면 된다는..
PX가면 여자가 있으면 얼마나 좋음?

방산비리는 전통이지 ㅋ
6.25때부터 해처먹었는데
친일세력이 집권하고 독립군세력 밀려났을때부터 못해먹는 놈은 병신에 왕따

6.25때도 해처먹어서 굶어죽은 부대가 있었다고 하던데... 말을 말아야죠 ㅠㅠ 더러븐색히들 ㅠㅠ

군비리는 생계형이라는 놈부터 총살시킵시다

군납품비리 연루된 새끼들 솔직히 군법으로 다스리는게 맞죠..
휴전중 나라에서 보급품 빼앗고 예산빼돌리고 군법으로 다스려서 바로바로
총살을 시켜버려야함...이런 새끼들이 민족 반역자지.

05네...
직업군인이었지만, 사실 고위 장교들이나 입발린 소리하지, 위관 장교나 부사관들은 군생활은 '끌려오는 것이다'라는 인식이 기본입니다. 행보관의 최우선 과제는 들어온 애들 멀쩡히 전역시키는 것이구요.
사고시 병원비 본인부담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규정이 X같아서 해주고 싶어도 못 해줄 뿐입니다. 
군인은 규정에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해요.
희귀난치병을 앓아도 일단 들어오면 규정에 없는 병이라고 전역도 안시켜주는 게 군대입니다.
게다가 규정과 관련해서는 아무리 건의를 해도 군 내에서 올라오는 건의는 처리가 잘 안 됩니다.
언론에서 문제제기가 지속적으로 되야 그나마 조금씩 바뀌죠.

군생활을 어떻게 했길래..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모르겠지만~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나라위한 선택이기도 하지만.. 개인에게도 좋은 선택에 해당됩니다.
지나간 시간만큼 나 자신을 여러가지 면으로 채우는 시기가 됩니다.
미디어를 통해 나오는 많은 비상식적인 문제들.. 당연히 문제가 맞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생각하는것 처럼 대한민국 군대가 그 비상식시스템이 전부라면..
지금 군대 유지가 안됩니다.
대부분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대부분..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 편하게 지냈거나 고문관출신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한것 생각하면..
남들한테 군대가지 마란 소리 못합니다.~ ^^

P.S : 중대장에게 찍해서 거짐 한달간 1시간전 기상 완전군장 연병장돌고.. 기상후 산꼭대기까지 구보..해뜰때부터 해가지지않는 바위(중대안에 있음) 정좌자세로 해질때까지.. -.- 석식후 끝.
찍힌이유는 파견근무때문에.. 그쪽에서 보내주지 않아서.. 내가 독박썼음.

그 고문관이 누구였는지 알거 같네 ㅋㅋㅋ 본인만 모를듯

자대배치한후.. 소대배치 HQ 행정반..
조용히 화장실로 데려가더니 군화발로 배 차서 밀고..
군기 잡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사회에 있을때 운동을 좋아라했고.. 놀기도 좀 놀았고.. 항상 밝고 명랑한데..
한계를 넘어서서 빡치면 사고 치는 스타일이라..
한딱가리를 하더라도 제가 이해가 될수있는 선에서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고딩을 전북에서 그것도 싸움으로 탑하던곳.. 텍사스반(2~3학년때 문제아반구성) 출신이라..
허구헌날 싸움하고 음악하고.. 춤추고..그림그리고..
주저리 주저리 진심을 다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후 제대할 때까지 단체 말고는 개인적으로 건들인적은 없던것으로 압니다.
그 대신 기타 알려주고 춤 알려주고.. 축구 열심히 뛰어주고~ 우정무대도 나가주고~ 뭐든 열심히 했죠~
딱한번..
... 문발 나갔다가 술쳐먹고 들어와서..
제가 생각해도 어쳐구니 없는 짓을 해버린.. 상황~ 너무나 오랜만에 서울초딩 동창을 종로에서 만나...
따귀 한대가  개인적인으로 맞은 구타네여.
이건 구타라고 하기엔..
황당해서 그냥 따귀가 나왔습니다. 분대장이.. 친하게 지낸 고참이었는데.. 문제 더 커질까봐 모든 소대원 앞에서 따귀를 때리더군요. 이때는 제가 20개월 바닥생활 마치고 졸따구가 분대 반을 채운 상황이었는데..
여하튼..
주저리 주저리..

응~ 그러셨어요?

병영내부조리가 심했던시절의 얘기군요.70 80 90년대에 군대간 군번이면 이해되는 상황입니다. 전04년 군번인대도 저입대때도 사다구 때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기건 기본이었지만요. 김밥말이 전투화 배차기등 참고로 제부대는 1주일당 자살자가 1명씩 나왔어요. 인권사각지대입니다.

나라위한 선택이기도 하지만.. 개인에게도 좋은 선택에 해당됩니다.
이 부분에서 크게 웃어도 되죠?
ㅅㅂ 억지로 끌려갔는데 뭔 선택이여 ㅋㅋㅋㅋㅋ

제대로 돌아가는거처럼 보이는 겁니다..
대부분 제대로 돌아가면 군비리가 그리 많이도 벌어지나?ㅋㅋㅋ

내용이 참나 친척 중에 군인있나요?
난 존나 힘들어서 가지말라고 하는데  주변 사람들도 그러고...
게시물처럼 합법적으로 빠질수 있으면 무조건 빠지라고 합니다

저는 본적때문에 방위로 나왔는데.. 현역으로 갔죠.
제가 갈때는 나라를 지키려 간다고 생각하고 갔습니다.
92~95년..
그리고 제대할때 나라를 지켰다라고 생각하고 제대했죠.
친척중에 군인 있습니다.
대령 제대한 작은아버지 계시고.. 아버지 친한 후배,동기,선배들(중,고,대학교)중에 입대당시 현역 스타들도 몇 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자대배치후 안 사실이지만 중대장도 아버지 후배 더군요.
제가 HQ 행정반이었는데.. 부식비 삥땅치는 것 봐왔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 관행적으로 내려져와 어쩔수 없던 억울함도 있었고요.
하지만..
그게 제가 군대간것에 대해 후회할만한 것이 되진 않았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도..
후회는 한것 보다 잘 다녀왔다라는 생각을 했죠.
군대가기 전에 너무 자유분방한 생활과 사상을 가져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로 후회보단 만족되는 점이 많았습니다.

지나간 시간 만큼 나 자신을 여러가지 면으로 채우는 시기?
여러가지 뭐요? 뜬구름 잡는 소리도 아니고 막연히 여러가지 이러지 말고 정확하게 뭘로 채우는 시기란 건지 말씀해 보시겠습니까?

'대부분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 이건 또 뭔 통계입니까 ㅋ 뭐 근거는 있는 소리입니까?

피에스에 본인 고생한 스토리는 왜 적으신건가요? ㅋ 군생활 편하게 한 사람이 누가있다고 그걸 그리 티 내고 싶으셨습니까? 참내 ㅋㅋ

편하게 한사람 있습니다~
저희중대도 제 기수가 배치되었을때 최고참기수가 바닥생활 4~6개월하고 분대장달았던 기수입니다.
그 상태로 제가 바닥생활 20개월을 했죠.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럴 수 도 있겠네요

노예근성에 찌들어서 잘못된 일을 긍정하고 타엽하는
이런 사람 때문에 나라가 발전을 못하는 거야 북한사람으로 태어나거나 초선 시대 천민으로 태났으면 좋았을 수준의 사람구만

군생활 어떻게 했길래라고하셨는데. 여기보면 님빼고 군생활 다 비슷하게 하신분들입니다.
님이 오히려 편하게 한거죠. 그리고 p.s같은 군대일화같은일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거 본인 힘들게 군생활했다는걸 뽐내시는것도 아니고 굳이 왜적음?

제일 힘든 에피소드기 때문입니다. 이때 정말 탈영하려고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 힘든 일도 웃으면서 P.S 할수있는곳이 군대입니다.

"대부분..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 편하게 지냈거나 고문관출신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이부분 취소합니다.
댓글이 달리는 수정이 안되는군요.
너무 군대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아.. 저도 모르게 ^^
써놓고 보니 차이가 있을수도 있다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 사람들이 얘기하고자하는 내용은 군대의 더러운면이죠. 좋은면 밝은면있죠 분명. 사람들과의 협동심 교류 국방의의무를 지켰다 또는 포기안하고 극복 해냈다라는 자부심등등. 그러나, 여기서 말하자는건 정직하고 깨끗한 군인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 윗대가리 책임자들을 얘기하는거죠. 내용보면 책임회피에 방산비리같은 일들 일어나서 불량하고 낡은보급품, 군대사건사고같은 일들은 나몰라라 묻어가는 식이라고 비난하는 글입니다. 지금 박ㄹ혜 욕하는이유랑 같다보면 됩니다. 근데 정말 군대가 지금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건지??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 부분과 군대는 빠질수 있으면 빠져야 한다..
다녀와보니.. 후회를 한다?라는 말은 절대 동감할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다는건 이해가 됩니다.
그렇다면 님도 나는 안그렇다 라고 말하셔야하고 동감할수 없다고 하면 안될듯.
왜냐하면 분명 님처럼 괜찮게 보냈다고 하시는분들 분명 계십니다.
다만 그이상으로 안좋게 보는분들도 계시니까요.

지나간 시간만큼 나 자신을 여러가지로 채우는 시간
저는 필요 없는데요
그냥 그 시간에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고 싶네요
무슨 철이든다던가 협동심을 기른다던가 이런거 사회에서 못하는것도 아닌데
굳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겪을 필요가 있습니까?
제가 다음주에 가는데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제가 누리던 일상이 아니라 한번도 본적 없는 곳에 갈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님은 군대에서 무언가 배우셨다고 해도 그런 깨달음을 저도 얻을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뭘 얻었을까요? 님이 얻었다고 다른사람도 얻는건 아니잖아요

자기가 자기 고문관이라고 써놓고 뭔 소릴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난 존나 빡신데서 존나게 고생했다는데 넌 왜 안해? 이거네?

그 시간동안 여러가지 채우는건 사회에서 하는게 더 용이함

굉장히 독특한 시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 ㅎㅎ

걍한마디로 이게그유명한 꼰대인가.

저같으면 차라히 2년동안 현지에서 일해서 그경험 늘려 직업취직하는데 더용이할것같습니다.

2년마구마구 돌린 일병과 2년동안 숙련된공은 다릅니다.

고생한거 생각하면 남들한테 가지마라 말못한다는게 무슨말이에요?

한때는 남자라면 그래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가야된다는 생각에 공익 갈 수 있음에도 현역으로 입대해 철원에서 복무하고 지금은 민방위 아재가 되었지만 갔다오고 나니 단 한번도 내 결정을 잘했다고 생각 안합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절대 안 갑니다.

군대비리는 총살형은 총알 아까우니 그냥 잡아다  ��어죽여야함.

특히 장교새끼들은 반드시 사병 거쳐야된다고 생각함

육사공사 이딴거 전부다 사병생활 한 사람에 대해서 입학저격 줘야됨

고작 병사랑 1~2살 차이나면서 세상 모든 이치 아는거처럼 훈계하고 가르치는 소대장들보면 같잖음

한민구가 몇백억 방산비리 범죄를 생계형이라고 시부리는게 생각나더군요.

제일 웃긴건 남자가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시기를 군대로 2년 보내게 되면
사회진출이 여자보다 적어도 2년은 늦어지는데, 남자들이 여자보다 능력이 좋지 않으면 안되는 사회적인 인식이...좀 웃긴거 같음

솔직히 군대가 얼마나 안좋은가는 수능에 비유하면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을지 모르겠음. 강제로 +2수하게 만들면 미치지 않을 사람이 없을텐데,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동시에 받으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생활을 21개월 받는데 뭐 대우해는것도 없고, 조그만한 혜택(군 가산점)이라도 줄려고 하면 여자들이 빼애액!..
그러면서 여자전용은 왜이리 많고, 여자타령하면서 뭔가 계속계속 끝도없이 바라는건 왜이리 많은건지 모르겠음

진짜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서 결혼 할려면 능력자이거나, 집이 잘살거나, 나이가 많지 않으면 꿈도꾸기도 어려운게 현실..
그리고 모든 극한의 상황을 다뚫고 결혼하면...뭐함 돈버는 기계 신세인데
이대로면 나중에 인구문제가 심각해질듯...

맞는말이네요. 저도 군대 만기제대 했습니다만...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국가 의무에 충실하고자 했던 시절과 비교해 볼 때...
병역을 기피하고 싶은 것이 아니고... 병영문화와 환경을 기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합당한 보상도 없고...

내 생각하고 똑같네

저도 만기제대 현재 민방위중

왜 처벌 안하는지 뻔함

지들도 발 걸쳐 있으니까

지난달에 전역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팔 우리나라 군대는 안 가는 게 답입니다. 빌어처먹을ㅋㅋㅋㅋㅋ

방산비리부터 사형시키면...그 돈으로 병사들을 위해서 해줄수 있는게 늘어납니다.

모든 것을 다 동원해서라도 군대만큼은
피하라고 말하고 싶다.

방산비리랑 사학 언론개혁 이거 3가지 하는 대통령있으면 국민들이 촛불들고 나와서 대통령 퇴임못하게 지킬듯

저도 합법적으로 안 갈 수 있는 사람은 절대 가지말라고 말하는데
군대 가서 남는게 없어요
월급.. 뭐 장성들 해쳐먹는 거 못 봤다치고 예산 적어서 어쩔 수 없이 조금 받는다고 쳐도
진~~짜 최소한으로 나라를 지켰다는 자부심이나 명예로움이라도 있어야지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도 군대  다녀왔지만 가라로 훈련하는 것 부터 보급품 진짜 욕나옵니다..
진짜 요새 한국사 공부를 하면서 조선초기 200년간 평화롭게 살면서 군역의 폐단(?) 맞나요?
그게 심해지면 결국 왜구한테 다 털렸잖아요.
우리나라 국방부도 꼭 그 절차를 밟고 있는것 같네요..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역사는 되풀이 되는것인가

한국사 다시 공부하셔야할듯.

군역의 폐단이 아니고, 조세역의 폐단 중에 역의 폐단을 말하시는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근현대사하면 또 앞에 배웠던걸 다 까먹네요;;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죄송할 필요 없어요
님이 생각하시는 것이 완전 틀린 것도 아니니깐요.

인생의 가장 황금 같은 시기를 쓰레기통에 처밖는 게 군대입니다.
병역도 일종의 세금 인데, 가진자 일수록 면제가 되는게,
조폭의 보호비 같은 성격의 가장 저질의 세금 입니다.

친척 동생이 직업 군인인데
물어보니까 그냥 직장생활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애국심 같은거 없냐고 하니까
그건 모르겠고 그냥 직장임 ㅇㅇ 이러더라구요
나는군대 안가길 잘했지..

뺄수 있으면 무조건 빼고
뺄수 없으면 어떻게든 빼고
어쩔수 없이 가야되면 이민 가라...

미필인 사람이 저 글을 읽으면 설마 저렇게까지 하겠어?할진 몰라도 ..일단 들어가보면 눈앞에서 온갖비리가 자행되는걸 여과없이 볼수있어요.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썩었다는걸 피부로 느낄수있음.저렇게 비리가 난무하니..저는 다 떨어진 워커 한짝 보급받는데 1년걸렸음

그래도 받으셧네요..전 전역하는순간까지 전투화지급 못받음.. 그것도 gop근무스면서 닳아서 다떨어진건데 중대에 쌓여있는게 전투화인데도 불구하고... 결국 휴가용 A급전투화로 군생활마침 ㅠㅠ

저도 상병 될쯤에 전투화가 나가서 A급신고 다니다가 A급마저도 훈련으로 찢어져서 보급좀 달라니까 안주고 사제 전투화좀 산다고하니 대대장 명령으로 사제 사면 안된다고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다가 결국 중대장이 신던 아주 낡아 빠진거 신다가 전역했습죠... C8....

아, 야밤에 사이다를 마신 거 같다. 시원하다.

다녀온 분들은 다 공감할 겁니다. 와 뭐 이런 쓰레기 같은 조직이 다 있을까. 권리와 자유를 지켜주지 않는데 의무?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없습니다.

미국 군대 가서 국적 바꾸셈..

시급 10원짜리 노예들.

난 심장이 인공이라 군대를 못갔다.
그래서 난 군대간 친구들에게 보람이 있냐고 물어봤더만
친구들이 하는말 "없어.."

매번 친구들이랑 술마시면 공익나온 친구 옆에두고 군대얘기로 까고 그러는데
다들 술깨고 진지하게 얘기하면 자기 자식들은 절대 군대 안보낸다그럼
공익나온 친구보고 인생에 큰 복이라 생각하라고 얘기하고 그럼..

국방부가 제일 기생충집단임

생계형 비리들.  아놔!

으하 사이다!

군 비리는 진짜 법을 정비해서 전부 총살 시켜야함. 해먹은 군인도 총살시키고 그거 같이 해먹으려고 붙어먹어서 납품하는 업체 대표도 총살시켜야함. 그새끼들은 기생충임

맞는말

징병제란 허울로 젊은 노동력 끌어쓰는것. ㅋㅋㅋ 후임들에게 했던말 기억나네요. 다 같이 끌려왔으니까 지랄하지 말고 조용히 있다 나가라구요

옳소!! 짝짝짝...

아니 이게 누구야 패작 하시는 마이콜 아니야

방산비리!! 죽일 놈들!!

미필여러분
장병한테 당연히 줘야할 기본 생활용품도 ��까먹습니다 ^-^
전투화도 당연히 아예 망가지면 중고나 새거 보급나오는거 있는거 주는게 맞는데 미췬놈들이 망치줘갖고 떨어진거 박아서 쓰라고 하더라구요 그것도gop에서 그런건데. 그러다 안되면 휴가용 A급 전투화 평상시 쓰지 말래놓고는 안되니까 그거로 쓰라고 하고 ^-^ 구두약 시1발 그걸 세상에 3주동안이 보급안해주고 게다가 전투복같은것도 안맞으면 중고로 있던게 엉청 쌓여있는데 그거로 바꿔주는게 정상인데 한달 두달이 가도 안바꿔서 새로삿더만 사제 삿다고 뺏어가고 ^-^ 왠만하면 사제삿을때 진짜 숨겨놓고 휴가나갈��만 입으세요. 안그러면 그냥 뺏어갑니다. 그냥 �P어가는것도 아니고 사제전투복은 군기강 에 문제된다고 휴가 짤린다는 협박도 하더라구요 ^-^ 저희부대만 그랬을지 모르고 진짜 그말듣고 저희 소대원들 치가 떨어서 전체가 하루종일 ㅂㄷㅂㄷ거렸던기억이있음.

휴...

다음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을 김종대로 임명했으면.

솔직히 애국심으로 군대가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밖에 나와서 할 거 없으니까 그냥 직업군인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아닐까요.

말잘한다 다 공감간다 총살도 너무 자비로워 가족 재산 몰수 + 무기징역 독방 강제노역 다시켜야지 뽑아먹을수있는거 다 뽑아먹고 죽여야지

마취제없이 이빨치료받은 선임도 있어요.
타박상과 감기가 아닌 이상 의무실 간적이 없습니다

어차피 의무실 가도 주는 약이 다 똑같아요 ㅋㅋㅋ
감기도 초록색 알약, 몸살도 초록색 알약, 타박상도 초록색 알약, 디스크도 초록색 알약, 치통도 초록색 알약 ㅋㅋㅋ 무슨 플라시보 이펙트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진짜 국방비리 없어져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