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의 직업이 천하다고 멸시하면 그 누가 저 일을 할 것이고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샤프심을 온전하게 쓸 수 있을 것인가. 그렇기때문에 천한 직업은 없다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같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닉값 못하시네 추천이나 받으셈

직업에는 귀천이없죠.

하지만 대우가 아주 천하고 박합니다.

주둥이로는 노고를 얘기하지만

실상은 천민취급을 하는거죠.

립싸~비스는 비용이 안드니까요.

그러면서 뜬금없는 사회적 책무나 허황된 자부심을 불어넣으려 애쓰죠.

프레임을 박아 천민취급받는게 자랑스럽게 느껴지도록 하는겁니다.

한마디로 개수작이죠.

생활의 달인 나오는 분들보면 기능이나 노고에 비해 대우가 형편없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슨 서커스의 광대처럼 묘기를 보여주죠.

그러면서 감성팔이로 넣는게 이분들덕에 우리사회가 돌아간다고 하고요.

이런 개수작은 웃픈 희극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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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 보상으로 금전적보상을 때우게 되죠
악덕 업주들이 하는 짓을 국민적으로 하게됨
기능이나 노고에 비해 저것 밖에 못 받는다고?
이건 잘 못되었다 하고 토의가 일어나지 않고
대단하다~ 감동이야~ 한마디하고 잊어버리는 걸 반복되게함
프로그램 자체들이 그런 사고 흐름을 가지게 편집을 하죠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시스템 적인 면이나,
비슷한 분들의 처우가 개선되는게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감성팔이로 마무리 하죠..
진짜 모든게 참 갑갑하고 답답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숨은 달인이시네요.굿굿

진정한 달인!!

열심히 일해 노동의 댓가를 받는 것이 왜 천시받아야 하는지.
일 안하고 돈버는 것, 남의 돈 피눈물나게 하면 가져오는 것도 아닌데

저런 집에서 부업으로 하는일도 최저임금이 도입되면 좋겠습니다.
한시간동안 할수있는 양이 이 정도이니 최저시급 나누기 한시간동안 한 갯수 정도로 계산해서 개당 얼마로요.
개당 7원이라는게 말이되는 가격인가요???

그동안 수작업으로 샤프심을 채워넣는다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진정한 달인이시네요.

기계로 할수있지만 기계운용비보다 인건비가 싸죠..

정말 순돌이 아빠가 의사보다 연봉많이 받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ㅜ.ㅜ

직업에 귀천이 없다며 가르치며 떠드는 자들의 속마음은?

지들이 하기 싫은 일을 대신 해줄 사람이 필요한거지.

저걸 7원주는 기업들 진짜 할말이 없어진다........

저런 부업들 진짜 인건비가 말도 안되게 싸죠;;; 시간당으로 따지면 저런 달인들은 최저임금 정도는 나오겠지만 최저임금의 반의반도 안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정직원으로 고용하면 최저임금은 줘야되고 나중에 퇴직금도 줘야되고 하는데 부업으로 하면 인건비가 절반도 안 들어가니까 저러는데 부업도 따지면 재택근무 비슷한건데 법적으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100통에 700원 1000통에 7000원 장난하냐??

달인이 왜 달인이냐면 자기만의 노하우로 보통 사람들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사람임..
자기 직업에 애착이 없고는 저렇게 못 함...

대단하십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이 진짜가 되려면 페이가 어느정도 보장되야 하는건데... 그렇지 못하니까 직업에 귀천이 없을수 없는거죠.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세상에 천한직업이 어딨나요 어떤 직업이든 그 일을 하는 부들이 계시니 우리가 생활을 할수있는거죠 어떤 특정 직업이 천하다 하여 그일을 하는분들이 안계신다면 과연 이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갈까요

ㄷㄷ 사람이 저걸 다하다니 대단하시다

말은 직업에 귀천이없다고 하면서, 막상 저 일을 하라고 하면 누가 나서서 하나?

귀천은 존재한다.

헐. 기계가 하는게 아니었다니.

저거 방송 봤었는데 저분 하루에 16~17시간 가까이 일하면서 4만원인가? 그정도 버시던데... 저분은 워낙 경험이 많은 달인이라 겨우 그정도 가능한거고 일반인은 하루 만오천원도 벌기 힘들데요.. 저분은 저것만 하는건 아니고 휴지 넣는거랑 별별 부업 다하시는 부업의 달인이에요..

의외로 기계로 가능한건데 사람손으로 작업하는게 많습니다
이건 아직 인건비가 싸다는걸 의미합니다
인건비가 싼 이유는 당연히 불법노동착취때문입니다
본문 케이스도 최저임금법망을 교묘히 피해감
그리고 그 싼 인건비라도 벌자고 일 하는 사람이 꽤 있다는 말이구요

실제로 생산직 대부분은 기계가 가능한데도 사람 손으로 작업합니다
기계설비보다 인건비가 싸기때문이죠
물론 생산직은 최저임금이지만 법은 꽤 지키는편인데
저 달인분이 만약 작업장에서 16~17시간 일하면 월 300만은 충분히 벌겁니다
사실 16시간 일하고 300밖에 못버는 현실도 한심하지만 저런분도 계시다는게 참

샤프사면 안에 샤프심 3,4개정도 들어있는데 그것도 사람이 넣겟지;

이제 박아줌마 집에갔으니 다음대통령될사람 뽑으면 이런 직업의 귀천 없는 삶이 오는 진정 서민들에 의한 서민들을 위한나라를 만들어 봅시다!!^^

저런분들 한분 한분이 모여서 곧 나라를 지탱하는게 아닐까요 각자 자리에서 정해진 임무를 잘 수행하는게 우리가족 나아가서는 우리나라를 위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누구처럼 자기 주머니 챙길 생각만 안하면요 ^^

저런일로 최소한 먹고살 정도의 벌이를 하자면 하루 만통은 해야겠죠? 그런데 저런 달인 분이 통하나에
15개를 집어넣는데 3초정도 걸린다고 가정하면 70000초 나누기 3600(한시간=3600초) 무려 저런 달인

분이라해도 일 시작해서 한번도 안쉬고 점심식사 시간 빼고 쉼없이 해야 여덟시간 넘게 걸려서 간신히
칠만원을 벌수가있네요...이건 너무 터무니없음입니다...통당 7원씩 주는 인간이 버젓이 살고있는 사회
가 슬플 따름입니다

아...저도 비슷하게 생각해 봤는데 너무 터무니 없는 임금.ㅠㅠ

직업의 귀천은 말만 없을뿐.......................

요새는 문구품 단가가 예전보다  싸졌죠..샤프심 그거 다이소에서 5통에 1000원을 받는데...
한통에 2-30 십원을 드리려면 반대로 5개에 2000원을 소비자가 사야할건데요..
그럼 사람들은 비싸다고 안 사요..
물론 기업들이 폭리를 취한다고 볼 수도 있으나 한편으로는 저거 5통에 1000원에 팔아서 뭐가 남지?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

그것이 이백원에 고작 7원을 주는 계산에 대한 대변인가요? 세상 어떤 가격에 인건비 3.5퍼센트
만 주는게 정당해 보이시나요? 무슨 식품 첨가물도 아니고...뭐가 남냐하셨는데 저떤 꼬라지로
임금을 주는 것들이라면 제가 볼땐 중간 유통에서 넉넉히 마진도 다 보고 해도 100원...나머지 백원

은 만든 놈들 독식하는거 같은데요(넘겨짚기 계산 이지만..;;;)..다시말해 인건비 원가 제작비 넉
넉히 잡아도 50원도 안될것같은뎁쇼? 뭐가 남냐 걱정하시는데 제가 과자영업할때 뻥튀기(스낵류)

10박스 내리는것보다 껌 한박스 내리는게 단가가 더 비쌌습니다...샤프심 한박스면 작은 박스에
몇개나 들어갈까요? 부피도 작게 다량으로 공급하는데 저런 마인드의 인간들이 운송료는 넉넉히
줄까요? 다 제작자들이랑 중간 유통에서 먹는다고 봐야하지않겠어요?

제가 말한 부분을 잘 못 이해하신듯한데요.
저는 유통구조에 대해서 잘 모를뿐더라 누가 폭리를 취하는지도 더더욱 모릅니다.
다만 샤프심의 가격이 올라가지 않는 이상 저 분의 임금은 상승되지는 않을거란 생각은 듭니다.
어느 누구든 자기분의 이익을 포기하며 저 분에게 좀 더 나눠주진 않을듯싶어서요.

그리고 샤프심5통에 1000원이면 뭐가 남을까란 생각이 든 이유는
뭘 대변하고 그런 것 없이..
요즘같은 시대에 그런거 잘 팔리지도 않아보이고 또 예전 제 학창시절때보다 가격이 더 싸 보여서 말한 겁니당...

대단하시네요... 기계보다 인건비가 싸니까 저런 일들도 있는 거겠죠.. 처우가 개선되길..

젤 싫어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극한직업.
직업이 극한인게 아니라 사람 값이 똥값이라 극한인 거임.
기계 개발해서 기계쓰면 될 것을 사람값이 더 싸니 그냥 사람쓰는 거임.

저게 사람이 직접 넣는 거구나... 처음 알았네요.

저 분한테는 정말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최순실이랑 아주 쬐끔 닮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생활은 너무 극과극이라는 느낌을 가졌네요.
그리고 누구는 평생 일을 한번도 안하면서도 삼성동 2층집 간다하고...세상살이라는게 참...

사람이 직접 넣는군요 ㄷㄷ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페이에 귀천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