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게되면 헌혈 욕구 떨어지는 짤

[자유게시판] 보게되면 헌혈 욕구 떨어지는 짤 [댓글수 (62)]

bug사냥 2017-03-06 (월) 02:07 조회 : 29485 공감수 : 36

성별 바뀐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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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틴 2017-03-06 (월) 02:07

헌혈 해본적 없지만 앞으로도 해볼 일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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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보고웃다 2017-03-06 (월) 02:07

아주머니 한국인들의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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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할로원 2017-03-06 (월) 02:07

괜춘괜춘 저것도 대가리에 총맞으면 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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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뽀사삐 2017-03-06 (월) 02:07

대한적십자가 자선단체인줄알았다가 피빨아먹는단체인줄 알게된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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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라 2017-03-06 (월) 02:07

헌혈은 학교에서 봉사시간 채우려고 해본거 외에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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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gilson 2017-03-06 (월) 02:07

저 새끼 저거 대가리 쪼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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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얌 2017-03-06 (월) 02:07

헌혈이 문제가 아니라 운영단체가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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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i엘 2017-03-06 (월) 02:07

어릴떄 헌혈 자주 했었는데 요거랑 혈청모아서 싸게 판다고 소문듣고 안하게 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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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토니스타크 2017-03-06 (월) 02:07

이 사람이 자긴 여성이지만 ceo 입장에선 여자보단 남자 쓴다는 글 올린 사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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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방 2017-03-06 (월) 02:07

대한적십자사와 혈액원 두가지가 있지 않나요? 저는 요새 혈액원 소속 가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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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ian™ 2017-03-06 (월) 02:07

혈액사업 주체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유일했는데
적십자사가 방만하게 운영을 하니까 참여정부인 2005년~2007년에
혈액사업에 경쟁체제 도입을 명분으로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을 만들었습니다.

적십자는 헌혈의집(헌혈의 집 OOO센터)이라 부르고
http://www.bloodinfo.net/
대한산업보건협회 혈액원은 헌혈카페라고 부릅니다.
http://www.bloodnet.or.kr/

혈액사업 후발주자인 헌혈카페는 서울과 수도권에 17곳이 운영중이고
2015년 기준 308만건의 전체 헌혈 건수 중 21만건(약 6.8%)의 헌혈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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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ㅇ콩ㅇ 2017-03-06 (월) 02:07

적십자사가 자선단체가 아니란걸 알게 된 순간부터 절대 헌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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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오십억 2017-03-06 (월) 02:07

저건 어떤 생명체임? 그냥 봐선 성별이 구분이 잘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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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is 2017-03-06 (월) 02:07

아수라백작 피빨아먹는 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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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KA1 2017-03-06 (월) 02:07

찾아보니 지금도 총재네요

빨리 탄핵되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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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2017-03-06 (월) 02:07

혈청이 아니라 혈장이겠죠
그 예의 노란색액체가 든게 혈장입니다.
이게 의약품의 원료물질입니다.
혈장 헌혈이나 혈소판 헌혈은 가급적 삼가하는 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손쉬운 돈벌이가 되기 때문이죠.
거기다 전혈이 좋긴 한데 문제는 혈액이 봉지에 들어 가는 순간부터 죽기 시작합니다.
아니면 병원에 가서 직접 수혈하는 걸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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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오오 2017-03-06 (월) 02:07

대한적십자사는 엄연한 국가로부터 특정사업의 독점권을 따 내어서 영리를 취하고 있는 사업체죠.

사람들로부터 헐값에 받은 피를 병원에 비싼값에 판매하며 이득을 취합니다.

그리고 그 사업체의 주인은 바로 저 아줌마...저 아줌마를 박근혜가 이른바 '보은인사'로 꽂아줬다고들 하죠.

헌혈자체는 좋죠.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혈액공급을 한 업체에게 독점시키고 있고,

그 업체가 내는 수익은 부패한 정권이 꽂은 인사가 관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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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찌찌 2017-03-06 (월) 02:07

아버지가 수혈할떄 헌혈증 모은거 5장인가 6장인가 냈는데 장당 몇천원깍아주는거 보고 다시는 안하겠다고 마음먹음... 그리고 병원에서 알려준 방법인대 헌혈의집가서 xx병원에 있는 xxx환자한태 보내주세요 하고 헌혈하면 바로 그 환자한태 헌혈한거 바로감.,..병원에서도 헌혈증보다 이 방법이 빠르다고 이렇게 하라고해서 저의 아버지 수혈 3번인가 했는데 다 이방법으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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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촤 2017-03-06 (월) 06:34

1장내면 혈액1팩이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만약 그렇지않았다면 바로 신고하시면 돌려받으실수있으실겁니다 법으로 지정된건데요 헌혈증 제시하였을시 본인부담금은 면제됩니다 라고 헌혈증서 바로 뒷장에도 적혀있구요 팩트로만 까도 깔게많기때문에 이런건 조금 조심하셔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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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ian™ 2017-03-06 (월) 11:27

몇천원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봐서는 2000년대 초.중반의 일로 추정할 수 있겠네요.

전혈 기준으로 한팩에 5만원 가량 할 겁니다.(현재 정확한 수가는 알수가 없네요.)
이것은 복지부에서 지정해 주는 가격입니다. 5만원 이상 받지 마라...
적십자사 혈액관리 본부는 헌혈자로부터 받은 혈액을 5만원에 병원에 넘기는 겁니다.
(간호사월급, 바늘값,알콜솜값,운반비용,약제처리비용,헌혈 후 먹는 초코파이 값까지 포함 된겁니다.)

병원에서는 이 혈액을 수술 환자에게 수혈해 줍니다.
환자는 수혈을 받고 혈액값을 지불해야겠지요?
현재 대학병원 의료수가가 대략 평균 보험공단6:환자부담4 정도일 겁니다.
혈액값 5만원 중에서 4만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병원으로 지불할테고
나머지 1만원은 환자가 지불해야겠지요? 의료법이 그러하니까요.
그때 헌혈증을 제시하면 혈액관리법에 의해 그 1만원을 공제해 주는 시스템인겁니다.

한마디로 혈액공급 시스템은 우리가 지불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료,국민건강진흥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적 영역의 시스템인 겁니다. 적십자사가 피장사 한다는 것도 좀 과장된 표현이고요. 방만한 운영, 투명하지 못한 내부 시스템... 뭐 이정도가 가장 적당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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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이이 2017-03-06 (월) 22:56

최근에 헌혈하니까 헌혈증서는 몇천원깎아주는것밖에 못한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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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ian™ 2017-03-06 (월) 23:03

몇천원 깎아 주는게 그게 맞는 겁니다.
위에도 설명했다시피 전혈1팩의 가격이 대략4~5만원으로 보건복지부 고시 가격이고요.
수혈받은 혈액값의 80%정도는 의료보험 공단에서 병원으로 가는 것이고요.
20%정도는 환자가 내는겁니다.

우리가 병원가거나 처방전 받아서 약국에서 약 조제 받아보면
의료보험공단 부담금과 환자 부담금으로 나누어져 있잖아요.
그 의료수가가 대략 보험공단이 60~90%를 부담하고 나머지를 우리가 내는거잖아요.

헌혈(수혈)도 그것하고 같은거라고요.

그러니까 병원가서 수술받으면서 수혈 1팩 받으면 20%는 당연히 환자가 내야 되는 것이고
그 20%를 내지 않고 헌혈 증서를 제시하면 20%를 면제(공제)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그 20%가 대략 6천~8천~12천원 되는 수준밖에 안되는 겁니다.

그게 잘못된게 아니라고요.
그게 현행법에 그렇게 명시되어 있다고요.

궁금하시면 혈액관리법, 혈액관리법 시행령, 혈액관리법 시행규칙이나
보건복지부 접속 하셔서 혈액사업에 관련된 훈령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그 몇천원 공제해주는게 맞는거라고요.
그 몇천원이 수혈 받을때 환자가 부담해야할 법적 부담금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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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이이 2017-03-07 (화) 01:06

금액이 피뽑아주는사람한테들엇는데 거의 1~2천원이라고 ..쓸모가없다고
몇번이나 되물은기억이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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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ian™ 2017-03-07 (화) 01:14

메롱이이님께서 그렇게 단호하게 말씀하시니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글쎄요. 그게 맞다면 맞는 것이겠지요. 어쨌든 혈액관리법에 보장된 본인 부담금만큼 그게 몇천원이 되었든 간에 헌혈증으로 대신 하는 것이니 법에 어긋나는 것은 아닐 겁니다.

다만, 몇년사이 환자의 부담금 퍼센테이지가 떨어져서 그 값어치 밖에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2006년에 겪은 경험에 의하면 장당 6천~8천원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다음번에 헌혈의 집에 가게되면 저도 한번 알아보고
지금은 일단 복지부 홈페이지부터 검색해서 찾아봐야겠네요.

본인 부담금 비율이 대폭 떨어졌다 하더라도
최근에 혈액 수가가 꽤 인상 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정말 그렇게 될지
의문이 생기네요. 암튼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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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까까 2017-03-06 (월) 02:07

이것 때문에 헌혈하던거 그만뒀습니다
옛날에는 상패를 목표로 헌혈 50회, 헌혈 100회를 노리고 했었는데
저 사실을 알고 나서 헌혈하는거 그만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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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풀 2017-03-06 (월) 02:07

30번 찍고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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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발데스 2017-03-06 (월) 02:07

저도 20번 하고 멈췄습니다.
전에는 혈소판으로만 뽑아서 암환자나 소아암 환자들에게 쓰일줄 알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알고난 후로 안합니다.

적십자가 언제부터 봉사단체는 무슨 얼어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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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雨風雷 2017-03-06 (월) 02:07

정권바뀌고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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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알 2017-03-06 (월) 02:07

적십자... 이거 개인사업자임... 그리고 우리나라 피 헌혈 한거? 그거 선진국에 팔아먹고.. 우리나라 들어오는 피는 우리나라보다보다.. 후진국에서 사오는것임....절대 저런넘들한테 헌혈하지마셈... 그리고 저색히들 지들 월급 다 해처먹고 남은걸로 .. 도와준답시고 지랄하고.. 해외 봉사활동? 한국에도 널려있는데 그냥 외국가서.. 놀다왔는거 저번에 걸렸잖아요.. 제발 헌혈 하지마시고.. 적식자비도 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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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짱 2017-03-06 (월) 02:07

이 여자 금수저에 땅집고 헤엄쳐서 성공하고 한국 여자들 일 못한다고 좀 까니까 겁나게 빨아주던 사람들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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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Blue 2017-03-06 (월) 02:07

얼마전 집으로 적십자 회비 내라고 날라온거, 전화해서 다신 보내지 말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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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altblue 2017-03-06 (월) 02:07

적십자회비 안 내도 된다는 걸 알려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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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탄순시리 2017-03-06 (월) 02:07

저년이 누군가 하면요...
닭년 대선때... 미국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나옵니다.
그래서 저년 검색해보니... 아빠가 누구? 어디 출신? ㅋㅋㅋㅋ
정부에서 키워준... 대구 지역... 대성그룹입니다. ㅎㅎㅎㅎ

역시 그들만의 리그... ㅅㅂ 친일파 후예들끼리 서로 짜고 치는... 캬아... 저 년이 미국에서 자수성가한 ... 한국 여자들이 그렇게 신망하는 회장님이시지요.

친일파 후예가... 정부의 지도하에 사업체 차려놓고 떵떵거리고 잘 사는...

대한민국...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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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ara 2017-03-06 (월) 02:07

싹다 잡아서 매장시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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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손수건 2017-03-06 (월) 02:07

헌혈의집 예산은 전액 혈액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으로 이뤄지며 적십자와는 별도의 예산을 가집니다.
둘의 관계는 지주회사와 계열사 같은 관계죠.
그리고 헌혈의집의 운영실적은 해마다 적자입니다.
현정부에서 민영화를 시도하려다 여론에 부딪혀 현재는 무산된 상태입니다.
헌혈자가 지속적으로 줄어들면 적자는 가중되고 결국 적십자가 헌혈의집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힘들어집니다.
민영화의 명분은 더 탄력을 받고요.
민영화된다면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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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E 2017-03-06 (월) 02:07

이 글은 그러면 선동성이 짙은 글인가요??

헌혈 틈마다 하는데..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배신감 느껴지고 그렇네요..

다른 나라들도 운영방식은 비슷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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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안온다 2017-03-06 (월) 02:07

전액 혈액판매 나는 기부인줄 알고 헌혈하지만 실상은 전부 팔아먹고 있는겁니다.
헌혈의 집이 민영화 돼면 헌혈자는 없어지고 매혈자만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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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y 2017-03-06 (월) 02:24

아니 무슨 예전에는 헌혈을 적십자사 총재 이름 보고 했나요? 혈액 자급력이 떨어지면 적십자사 총재나 부패한 기득권에 압박이 가해지는 게 아니라, 수혈용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이 피해를 보겠죠. 정치는 정치고 헌혈은 헌혈인데, 왜 자꾸 둘을 연관시켜서 헌혈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퍼뜨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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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두부 2017-03-06 (월) 02:37

어차피 평생 헌혈 불가능이라 하고 싶어도 못하고 할 생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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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ir 2017-03-06 (월) 02:38

적십자회비 내라고 자꾸 고지서 나오는데 이거 정말 뜯어고쳐야함, 적십자사가 뭐라고 세금걷듯 국민들한테서 회비를 걷어가나~ 저딴 뇬도 10년이나 회비를 안내고 총재 해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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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미로 2017-03-06 (월) 02:41

허허허, 어떻게 이 놈의 나라는 알면 알수록 그렇게나 이렇게나 역겨울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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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soo 2017-03-06 (월) 02:44

이건 너무 말도 안되는 제목이네요.
헌혈과 총재는 아무 상관없죠.
적십자 총재가 잘못하고 있는게 맞고, 잘못된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도 맞지만....
그것과 헌혈을 하지 말아야 하는 문제는 별개입니다.
헌혈을 안하면 결국 피해는 '우리'가 봅니다.
돈 많고 힘 있는 놈들이 피해를 보겠습니까?
결국 힘 없고, 돈 없는...정말로 헌혈이 필요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되죠.
그게 내 친인척이 될 수도 있는거고, 내가 될 수도 있는 것이며, 누군가의 부모님, 형제자매, 아들딸 들이 피해를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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