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베송과한때 결혼도 했었던

캬..레지던트이블보고 팬이됬었는데...부럽네요 저기장병들 ㅠㅠㅠ...

UN총장하면 반기문보다 잘 할 듯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명소가 다름아닌 JSA라는 사실!

밀라요보 비치가

장모님의 나라 출신이었다닛!!!!

그래서 내가 어릴때 끌렸던거였어!!! 암 그렇고 말고...

장모님이라...결혼까진 몰라도 애 낳기는 좀 그런데요...
우크라이나 키에프는 체르노빌 방사능 영향권이에여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네요

모르긴 몰라도
우리는 후쿠시마 영향권이네요

후쿠시마-울릉도 900km
후쿠시마-부산 1000km
후쿠시마-서울 1250km

체르노빌 -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우리나라 서울만큼 인구 밀집도 큰 도시)  90km

장모님의 나라에 꼭 가봐야하는데...

우리 국민도
저기에 갈 수 있나요?

예 갈수있어요..다만 사전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와 몰랐네요 아무나는 안될 것 같은데...ㅠㅠ

사전에 단체관광 및 견학 신청으로 가야하는데 개인으론 안되고 단체로 해야할겁니다.

최소 두달전엔 신청하셔야 한답니다..

관광사에서 상품도 있다네요.

예 갈수있어요..다만 헌병으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jsa는 헌병이 없어요.DMZ는 들어갈려면 헌병들만 가능하기 때문에 헌병을 붙일뿐이죠
헌병으로 신청하면 JSA나 DMZ는 못들어갑니다.

jsa는 un군 소속... 카투사에서 선발하긴 하는데 헌병은 아니지요. 헌병은 성적순으로 자르고 jsa는 키나 덩치보고 그냥 선발 합니다.

JSA는 04년부로 노무현 정부의 국방개혁 일환으로 한국군으로 이양되어서 한국군 1사단 소속으로 되어있습니다. 04년전에는 논산 훈련소에서 청와대경호실, 수방사 특수경호대, 유엔사 판문점 경호대(JSA)식으로 특수직 면접을 통해 선발되왔습니다. 키나 덩치만 보는것이 아니고 신원조회하는 절차를  통해서 선발됩니다.

신청 아니고 뽑습니다. 카투사 멤버 중에서 선발하는데 애초에 카투사 선발할 때 JSA 용으로 선발해서 자기들도 카투사 뽑히면서 아...나 JSA 가겠구나 하고 뽑힙니다.
1. 키 180 이상
2. 태권도 등 유단자 (2-3단 이상 우대)

키 많이 보는 건 북한군하고 항상 마주보기 때문에 체격으로 압도하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JSA 애들하고 축구해 본 적 있었는데 케이리그 3부리그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04년도까지 논산에서 선발할때는 키 175이상에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4년제 대학 재학중이거나 전문대학 졸업/2년수료 등의 선발요건과 신원조회등의 절차를 거쳤습니다. 물론 카투사로 지원해서 입대하고 JSA에 선발되는 인원들은 1990년대 중후반을 지나면서 행정병과 스카웃소대등으로 분류가 되고 1990년후반부터는 근무복 착용하는 인원은 논산훈련소에서 차출/선발 병력으로 운용되어왔습니다.

IN FRONT OF THEM ALL

ㅎㅎㅎㅎ 캠프 보니파스 그립구나. 터틀배럭시절도 생각나고...
위에 유언비어 겁나 많네요. ㅎㅎㅎ

jsa경비대대 민정중대 출신 -아무게가-

코난 쇼에서 유명해져서

일종에 익스트림 투어리즘 으로 찾아왔나보네요

어따 밀라성님 오셨었네

JSA 장병들 부럽군

우크라이나 동양인차별 무지 심한 곳인데 무슨 장모님의 나라... 대부분의 여자들은 동양인 남자는 남자로 안봅니다. 우즈��이랑 헷갈리는 건가...

우크라이나 우즈벡 모두 한때는 소비에트 연방국가였죠;
즉 북한의 옛 사상적 동료국가였습니다;

사상적 동료국가인거랑 인종차별이랑은 상관 없는거 같은데요

볼 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저 노무 거지같은 베레모 좀 어떻게 안 돼나 에휴

우왕..부럽부럽...ㅎㅎ

이번 영화도 잘 되길..

올해 방문한 것 같은데 2016이라....시간 관념 없는 듯

레지던트 이블이 이번편으로 끝나는게 아쉽네요 ㅠ_-

오,,저기 갔엇군용,,

우왕. 이제 아줌마가 됐네요.
오래전에 황학동 헌책방에서 이 잡지를 1000원주고 구입하면서 처음으로 이름을 알게됐는데..
후에 배우로 나왔을 때는 아는 사람같아서 반갑기도 했었습니다.

와 제 스타일이네여 ㅋㅋ

사진보니까 팔두께와 다리두께가 서구인 답네요. 영화때는 날씬해 보였는데 ㅋ

생각보단 살집이... 험험..
그래도 팬이에요~

외국인들이 볼땐 진짜 뭔가 판타지적인 곳 같을듯..

이야...반기무이보다 낫다.

가봤는데. 파란집안에 들어가면 좀 뭔가 무서움. 밖에 북한군 다 보이고.
진짜 전쟁 중인 국가라는걸 절실히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