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할수가 없다!!ㅋㅋㅋㅋ

ㅇㅇ 나도 적응했다 뿐이지 유료가면 안읽음. ㅋ 문피아라 더 안읽음.

반박할 수가 없...나?

굳이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저는 유료만 쓰고 있지만, 무료로 연재하시는 분들이 이런 소리 들으려고
하루 몇시간씩 공들여서 쓰는 건 아닐 텐데 말이죠.

본질은 토렌트 사이트이니까요.

그렇네요. 제가 또 잊었네요.
본질은 토렌트죠.
여기선 어떤 말을 해도 책임 질 필요도,
가책을 느낄 필요도 없다는 걸
제가 또 잊었었네요.

인성 인증하는거죠.
상대에 대한 존중은 눈꼽만큼도 없이 싸지르는.

농담하시는거죠? 마트 시식코너에서 시식하고 "공짜라서 먹는데 돈주고 사먹기엔 별로다." 라고 하면 문제 되나요? 전혀요. 독자 입장에서 그 작품의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선이죠.

이거 완전 개쓰레기네. 정도의 근거없는 비방도 아니고 이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인데, 이 정도의 반응도 못 견딜 멘탈의 작가라면 그냥 글 안 쓰는 게 모두에게 윈윈 입니다. 노쓰우드님.

글쎄요. 마트에서 파는 건 상품이죠.
근데 성역의 쿵푸가 지금 상품인가요? 유료화 하고 난 뒤에 이런 소리가 나오면 모를까.
무료 연재하는 글이랑 판매 촉진용으로 홍보하는 마트 시식이랑 같은 선상에 두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글에 대한 비평은 욕설이든 뭐든 작가들이 감내하겠지만, 이런 조롱까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하니
도리어 당황스럽네요.

참고로 제 댓글 보시면 전 어지간한 악플은 그대로 둡니다. 글에 대한 비평, 비난마저도 수용범위라 생각해서요.
다만 작가 개인의 열정이나 노고에 대한 폄하, 인신공격은 별개라고 생각하지요.

제가 성역의 쿵푸는 대략 10여편 정도 보고 하차한 글이라 직접적으로 비평할 수는 없지만
'무료라서 일단 읽기는 하는데 100원 과금으로 읽을 만한 글은 아니다.' 라는게 조롱인가요?

지금 쓰신 대로만 써주셨다면 조롱이라는 느낌은 받지 않았을 것 같네요.
다만 제 오해인지는 모르겠지만 문맥과 문장이 굉장히 조롱처럼 느껴졌거든요.

혹시 제 오해였다면 사과드리죠.

마트에서 파는 건 판매촉진용이고 문피아에서 무료로 연재하는 건 궁극적으로 본인의 글을 남에게 보여주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행위죠. 글을 공중에게 공개하는 순간 해당 글은 독자가 읽고 비평할 수 있는 글이 되는 겁니다. 남의 평가가 두렵다면 일기장에만 써야죠.

"공짜니까 본다." 라는 말이 왜 조롱입니까?
김밥천국 김밥을 1000원짜리니까 먹는다고 하면 김밥 조롱인가요?
조아라 글 보면서 정액제니까 본다고 하고
네이버웹소설 읽으면서 공짜니까 본다고 하면 조롱입니까?

개개인이 판단하기에 해당 글이 편당 100원의 가치가 없다라고 판단하는 게 왜 조롱입니까? 무료인 작품이 무료라서 읽는다는 게 왜 조롱인지부터 말씀 부탁드립니다. 글쓴이가 쓴 내용이 왜 인신공격인지 의문스럽네요.

작품이 무료이니 편당 결제 만큼의 높은 퀄리티를 기대하지 말라.
작품이 무료이니 매일 연재와 같은 연재주기를 기대하지 말라.

와 같이 무료 작품을 유료 작품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지 말라는 말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료인 작품이 100원 가치가 없다는 개인적인 평가까지 막지 마세요.
여기가 북한도 아니고 작품에 대한 사소한 의견개진 조차 못 합니까?

남들이 다 홍정훈 작가 광월야 편당 200원 비싸다고 욕할 때 저는 300원 일지라도 그 값어치가 차고 넘치니 지금도 열심히 결제해서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그렇다고해서 200원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조롱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작품에 대한 가치는 개개인이 판단할 문제지. 그게 무료나 유료라고 해서 달라지는 건 아니죠.

무료인 작품이 100원의 가치가 없다는 말은 편당 100원인 다른 유료작품에 비해 개인적으로 부족함이 있다는 판단일 뿐 그게 왜 조롱이자 인신공격이 되는 건가요?

지극히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보는 관점이 다르고, 생각하시는 바가 다르네요.
제 생각은 이미 밝혔고 헨젤님 의견도 잘 들었습니다.

근데 잘 모르겠네요.

전 저 문맥과 문장에서 충분히 조롱이라고 느꼈거든요.
오히려 헨젤님께서 굉장히 논리적으로 포장해주신 느낌입니다.
만약 그럴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충분히 조롱으로 느껴질 수 있는
문장과 문맥 아닌가 싶네요.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충분히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약간 조롱이라고 느꼈어요
이런 이런 이유로 100원의 가치는 없는것 같다 라던가 설명이 있었으면
개취인정 이러면서 넘어갔을것 같네요
분명히 까일만한 요소가 충분한 소설이니까요 ..ㅋ

저도 성역의 쿵푸 유료가면 아마 안따라갈것 같은데
딱히 작품에 애정이 있는건 아닌데 이건 아니다랄까?
위 글은 아무리 좋게봐도 정상적인 품평(?)은 아니잖아요

근데 생각해보니 여기는 자유공간! 마음대로 해도된다! 라고생각하면
그것도 또 오케이라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작가 당사자가 그렇게 느끼면 인신공격이 되는 거고 조롱이 되는거 아닐까요? 제가 보기에도 충분히 공격적인 어투인 것 같습니다만?

헨젤님 댓글의견에는 지극히 공감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본문은 조롱처럼 느껴지긴 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윗분 글은 헨젤님 처럼 의견을 개진한게 아니라 놀리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지금 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식으로 해석해 주시는데 저 말 그대로라면 조롱이 맞습니다. 다들 문장은 있는대로 해석할 수 있는 나이 아닙니까? 저게 놀리는게 아니면 다른 표현이 무엇이 어울릴까요.

하드에 텍본 없는자 돌 던져라...^^;

조롱으로 느낄만한 어투고 문체네요. 충분히요.

하지만 문피아에서도 무료로 풀린 양질의 작품도 꽤 있지만 그중에서도 이 작품이 화제가 되고 많은 사람이 읽고 있으니 이런 비뚤어진 감상도 나온다고 봅니다.

조롱이라기보다는, 초반 넘긴후 재밌다는 추천글이 많은 상황에서 자기가 보기에는 그정도로 재밌진 않다 라는 의견정도로보이네요. 굳이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개인적인 실망감도 있겠지만, 근래 성역의 쿵푸를 찬양하면서 재미없다는 사람들을 깐 어떤 사람때문에 반발심리가 있지않았겠느냐 라는 추측도 해봅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죠. 저도 무료지만 안읽었어요. 그 사람때문에 괜히 보기 싫어서.

이번글은 저번의 빠가 까를 만드는 경우와 반대로
까가 빠를 만드는 경우인듯해요 ㅋㅋㅋ

작가분 입장에서는 굉장히 모욕적으로 들리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작가가 자신의 글을 세상에 내놓은 이상 거기에 대해 비평과 평가를 감수해야 하는 것은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평과 평가라고 하는 것은 바로 독자의 가치판단을 곁들이는 일인데 이 글을 쓰신 분이 어떤 가치판단 기준을 가지고 성역의 쿵푸를 유료로 보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하는 건지 전혀 드러나있지 않네요.

고작해야 유추할 수 있는 일이라곤 '성역에 쿵후 다른 거 없어요.' 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드러내는 데 그치고 있지. 그 '다르다고' 하는 게 뭔지 하나도 밝히고 있지 않잖아요. 작가 입장에서도 '왜'라는 자신의 의문이 충족되면 평가를 마땅히 수용할 수 있지요. 오히려 좋은 비평은 작가의 글에 피드백을 일으키고 그가 글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저 단 두 줄짜리 글은 비평과 평가라고 하는 말을 붙이기에는 그저 짧은 단상에 불과하네요.

여기는 비평게시판이 아닌데요..

물론 여기는 비평게시판이 아니죠.
하지만 저 무성의한 글이 작가분들한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안 해보셨나요?

이곳은 독서관련해서 자유로이 글을 쓰는 자유게시판아닌가요? 그 어떤 양식도 없는 곳이요. 이 정도 수준이 제 기준에서 작가에 대한 모욕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할뿐더러, 작가가 연재하는 사이트나 글에 댓글로 직접 언급한것도 아닌데, 독자들이 의견을 나누는데 제약을 거는 지나친 배려라고 생각안하십니까?

여기는 어떤 글에 대해서 재밌다 재미없다고 누구든지 쉽게 언급할 수 있는곳입니다. 대부분의 소설이 가치없고 킬링타임에 백원이 아까운 소설이라고 언급된 횟수는 아마 셀 수도 없을겁니다. 그런 글마다 태클이 달렸던가요? 아니죠. 이곳은 그정도 의견은 허용되는 장소임을, 과거의 글과 댓글에서 이미 알 수 있지않나요?

왜 성역에쿵후 글에만 유독 쉴드가 이리 쳐질까요

저도 왜그러는지 잘 모르겠는데 아마 애매해서 그러는게 아닐까 합니다 ㅋㅋㅋ
차라리 못읽겠으면 아예 안읽어버리겠는데
완전히 못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당당하게 추천하기도 좀 뭐해서
읽어본사람들(저포함)이 왠지모르게 그냥 까는 글에는 실드를 쳐주게 되는것 같네요 ㅋ
소설이 쓰레기는 아니다보니까 그냥 내용 비평이면 개취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걍 까는글만 있으면 왠지모르게 읽어본 사람 입장에서 실드를 쳐주게됨...
사실 실드 쳐줄만한 글도 아닌데 왠지 불쌍한 마음? 이런 좋은점도 있음! 이런느낌??
저도 원래 까이든 말든 신경안쓰는 성격인데 이거는 이상하게 마음속에서 실드를 쳐주게되네요
왜그럴까요 진짜ㅋㅋㅋ;;;

이 정도 어투로 조롱이라고 느끼기는 힘들다고 생각하고요.
유료인 다른 소설들은 유료인게 아깝다거나 돈 주고는 안 볼만한 소설이라는 말이 나와도 싸움 안 났는데 여기만 유독 싸움이 났네요.
무료소설 재미없어서 안 본다는 것보다 유료소설 재미없어서 안 본다는게 더 심한 욕 아닌가요?

유료 소설은 상품이니 재미없어서 안 본다는 말을 하는 건 제품 사용자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이고 물건을 판 사람으로서 어느 정도의 혹독한 평가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료 소설은 어디까지나 아마추어 작가의 취미활동이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작가는 사람들의 평가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취미 활동이라고는 하나 글을 쓴다는 행위 자체는 많은 노고가 따르는 행위인데 작가 입장에서는 거의 유일한 보상은 독자들의 따듯한 댓글들 뿐이니까요. 그런 점에서 아마추어작가가 댓글에 멘탈이 박살 나서 연중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독자들이 쉴드를 치는 행위도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계시는 많은 분들 또한 마찬가지지만, 자신이 재미있게 영유 하고 있던 취미 활동이 작가와 애독자 자신들의 형편 때문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 의해 작품이 연중 되는 사태는 그들의 입장에서 반달행위나 다름없이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본문에 공짜라 읽는거지 100원내고 난 안읽음  라고 써져있습니다.
그리고 이 소설은 무료소설이죠.
즉 글쓴이는 공짜, 무료소설이기 때문에 현재 읽고 있는 상황인거죠.
지금 읽고는 있는데 유료소설로 볼 정도는 아니다.  이게 조롱이고 멘탈이 터져나갈 말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본문의 내용이 무료소설이지만 안 보고 돈을 주더라도 안 본다는 내용이었다면 조롱이고 멘탈이 터져나갈 수도 있겠지만요.

순간 여기가 문피아 게시판인줄 착각할 정도네요.
비평 왜하냐?부터 얼굴도 모르는 사람 인성 운운하며 달려드는 인간들.... ㅎㄷㄷ하네요

그나마 장르소설에 대한 솔직한 의견이 올라오는 곳은 이곳 이토렌트 도서게밖에 없는데
무슨 불법공유 자행하는 곳인 줄 알고 감시하러 들어온 문피아 종자들때문에
조금만 더 시간 지나면 문피아 지점정도로 전락하겠네요.

정작 이토는 도서/스캔본 공유도 없어졌고만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성국이 아닙니다.
이 게시판은 무정부지역이자 무법자도시 같은 겁니다.
스캔본이 돌아다닐 때부터 다운로더들로 부터 온갖 개소리가 나돌던 곳인데, 여기서 이상한 도적성을
찾을려고하면 안되죠.
입바른 소리는 문피아에서나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야말로 음지 중의 음지인데, 어떻게 알고 찾아 온건지 글 쓰는 분들이 한 분 두 분 유입되면서
자꾸 황당한 주장을 하는 게 드문드문 보이네요.
다시한 번 말하지만 여긴 업로더와 다운로더를 위한, 업로더와 다운로더에, 업로더와 다운로더의 게시판이란 걸
상기시키셨으면 좋겠네요. 불법과 합법의 경로가 짬뽕된 독자들이 상주하는 지역인데 여기와서 무슨 책을
사 보라는 둥, 작가를 존중하라는 둥.... 해괴망칙한 괴논리를 펼치시다니....
글 쓰는 분이면 그냥 같이 독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이동네 분위기를 즐기시던지 그게 불편하면 착한 문피아
게시판으로 가셔야죠. 왜 어울리지도 않게 무법지대를 계도하러나온 종교인 마냥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문피아 종자들 감시하러 왔으면 얌전히 눈팅이나 하면서 불법공유나 찾아낼 것이지,
제 버릇 개 못준다고 비평 비스무리한것만 올라오면 발끈해서 뻘덧글들 달아대는데
이토렌트 운영진 차원에서 문피아 유입 종자들 차단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료작품이던 무료작품이던 가리지않고 쓰레기라고 말하고 그보다 더한 표현도 많은 이곳에서...
본문의 무료라 읽지 100원내고 안 읽는다는 말이 조롱이라니...
뭐.. 조롱이라고 할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충분히 다를 수 있죠.

그런데 자신의 작품이 사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는지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사람들의 반응을 찾아다니면서 읽지 말라고 권하고 싶네요. 가뜩이나 독자들의 반응을 보고 나는 멘탈이 약하다며 연중하고 징징거리는 것도 독자 입장에선 정말 피곤하거든요.

이곳은 문피아처럼 작가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지도 않고 조아라처럼 사이트의 보호가 없어서 온갖 악플러들이 설치는 그런 곳도 아닙니다. 어찌보면 제일 솔직한 평이 올라오는 곳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곳이죠. 그 다양한 의견에는 칭찬, 비난이 섞여있습니다. 그것들을 제대로 받아들일 자신이 없다면 작가들은 이곳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을 보지않았으면 합니다.

어떤 글이든 유료 전환한다고 가정했을 때
독자 중에는 따라가는 사람도 있고 그냥 접는 사람도 있는 건데
작가 면전에다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도둑소굴이라도 올바른 지적이 들어오면 듣는 척이라도 하는게 맞지 않나요? 도둑소굴에서 그딴 개소리 하지 말라는게 말이 되나;;;;

후 노잼을 노잼이라고 말할 수 없는 세상

문피아 종자들이 여기까지와서 활개치네

그 정도인가. 재밌던데.ㅋㅋㅋㅋ 요즘 챙겨보는 건 그레이트 써전, 성역의 쿵푸 두 개 정도인데.

혹시 마왕의 게임 같은 거 좋아하시나

작가들 상처 받는걸 왜 고려해줘야 하지 ㅋㅋㅋ
꼬우면 잘쓰던가 ㅋㅋㅋ

이 글이 왜 어그로가 되는건지 몰겠네여
재미없는데 재밌다고 할까여..ㅋㅋ
재미없습니다..저도

아니 솔직히 문장 자체가 가볍고 조롱하는것 같은건 맞는데 밑의 다른분들은 뭘 이렇게 쉴드를 쳐주시지?

 여기가 아무리 토렌트 사이트라지만 커뮤니티 공간인데 게시글 하나 올리는거에 �例求� 낙서하듯 글싸지르는거랑 글쓰는거랑 구분은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건 재미없어서 재미없다고 한게 아니라 재미없는데 니들은 이딴거 보냐? 하는 뉘앙스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바로 윗분 처럼 저한텐 참 재미가 없네요. 이런글도 아니고 뭐 난 디시온줄 알았네요. 이딴글 대충 싸질러도 되면 앞으로 게시글 한줄로 '이거 볼만한 소설임 ㅇㅇ' 이래도 됩니까? 적어도 게시글에 뭐가 재미없는지 뭐가 재미있는지 어느 포인트에서 그런 이유가 있는건지는 써줘야 하는거죠.

궁금해서 그러는데

제목은 읽을만 함이라고 되어있는데

재미없는데 니들은 이딴거 보냐라는 뉘앙스가 왜 느껴지시는건가요? 

이딴걸 왜보냐 돈 준다고 해도 안본다 라고 써야지 위 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글쓴사람은 이 글을 읽고 있고 재미 없지는 않고 돈주고 볼정도로 재미있지는 않다 인것 같은데요

글쓴사람 편드는건 아니고 내용에서 이 소설을 읽고 있는 사람들 까지 조롱한다는 느낌은 없어서 적었습니다

게시글을 너무 낙서처럼 친구한테 대화 하듯 썼다는거에는 동의 합니다

님 말씀이 맞네요. 문장 자체가 너무 가볍게 느껴져 확대해석한 감이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시 읽어 보니 조롱 수준이라기 보단 그냥 예의없는 수준이네요.

신고먹고 짤린글 수준을 보니 그냥 어그로네 이토가 불법사이트라는 거에서 웃으면 되나요? ㅋㅋㅋㅋ

지능이 낮으면 판타지 소설 하나 읽을수 없다는게 다시금 증명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