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의 만행

[유머/엽기] 여성부의 만행 [댓글수 (54)]

마라나타 2015-01-28 (수) 16:23 조회 : 29907 공감수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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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 2015-01-28 (수) 16:23

이후로 홈쇼핑채널이 많이 사라졌다는 후문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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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군 2015-01-28 (수) 16:23

별 짓을 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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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딸경 2015-01-28 (수) 16:23

여성부장관 누구냐 나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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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폰 2015-01-28 (수) 16:23

여성부가 아니라 방송위원회에서 금지 시킨거..

방송위원회에서 새벽 시간 이외에는 속옷 모델 사용한 방송을 금지 시킨게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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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퀴 2015-01-28 (수) 16:23

닉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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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0 2015-01-28 (수) 16:23

믿고 싶은데...조리뽕 같은 허위 전례가 있어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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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le 2015-01-28 (수) 16:23

https://www.google.co.kr/webhp?sourceid=chrome-instant&ion=1&espv=2&ie=UTF-8#newwindow=1&q=%EC%97%AC%EC%84%B1%EB%B6%80+%ED%99%88%EC%87%BC%ED%95%91+%EB%AA%A8%EB%8D%B8
검색하니깐
http://www.ilbe.com/5131423852 일베똥이네요. 그래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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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마약 2015-01-28 (수) 16:23

아 그래서 안나온거구나..채널 돌리다 외국 모델나오는 속옷광고 나오면 끝까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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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밭 2015-01-28 (수) 16:23

불법 외노자, 조선족이나 어떻게 해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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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랑 2015-01-28 (수) 16:23

안돼!!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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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미 2015-01-28 (수) 16:23

헐.. 그러고보니 외국인 모델 안본지 오래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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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리리 2015-01-28 (수) 16:23

아무 생각없이 스크롤 내리다가 댓글들 보고 생각난건데, 그럼 외국인 속옷 모델은 외노자랑 똑같이 취급해야 하는 건가요? 속옷 모델을 따로 안 쫓아내고 다 합쳐서 외국인 노동자를 관리하면 될텐데.. 일 참 어렵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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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a 2015-01-28 (수) 16:23

ㅅㅂ 흑인세끼들이나 네보네지
왜 우즈벡 여자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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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쯔 2015-01-28 (수) 16:23

이건또 무슨 말이야 ㅡㅡ 흑인은 사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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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夜 2015-01-28 (수) 16:23

이자스민 이나 좀 어떻게 해봐~
이이제이
이자스민 & 여성부
과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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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관계자 2015-01-28 (수) 16:23

승자라뇨 둘 다 패자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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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U 2015-01-28 (수) 16:23

비자 만료 때문에 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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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올씨다1 2015-01-28 (수) 16:23

입국일자가 모두 다른 모델들이 어떻게 한번에 사라질 수 있냐가 미스테리인거지. 외계인이 납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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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100도 2015-01-28 (수) 16:23

아...천사의 노래가 들려오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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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주작 2015-01-28 (수) 16:23

여성부 자체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도 나라가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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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7기3 2015-01-28 (수) 16:23

내가 데리고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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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베지트 2015-01-28 (수) 16:23

첨듣는데, 정말인가요? (분노게이지 상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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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풀 2015-01-28 (수) 16:23

삼양라면에 햄 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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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돈까스 2015-01-28 (수) 16:23

여성을 위한 부서니까요
맞는일 했네요

쳐맞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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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초난 2015-01-28 (수) 16:23

큼.. 저인금 막노동 남자 노예들은 ok 이면서 모델 여자는 금지라 정말 웃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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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zxprtm 2015-01-28 (수) 16:23

미친........이건 도저히 묵과할수없는 만행입니다.
전국민이 들고 일어서야 할때입니다.
모두 깨어나십시오.....언제까지 잠들어 있을겝니까...
저일만큼은 절대 넘어가선 아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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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바람 2015-01-28 (수) 16:23

다들 일베 벌레들 주특기인 여성,외국인 비하 낚시에 또 파닥파닥 하시는중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9&aid=0002380284&date=20120728&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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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니지 2015-01-28 (수) 16:23

댓글들을 보니 여성부를 욕하기 위해선

일베의 조작도 두둔하는 게 현실이네요.

※ TV홈쇼핑에 속옷모델이 사라졌다…왜?

....TV홈쇼핑 속옷 모델들이 자취를 감춘 이유는 무엇일까?

업계에 따르면, 속옷 모델은 일반 상품에 비해 출연료가 훨씬 높지만 노출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국내 모델을 찾기란 모래밭에서 바늘찾기다. 홈쇼핑 관계자가 '섭외 거의 불가능'이란 극단적인 단어까지 사용할 정도다

외국인 모델을 섭외하는 과정에도 문제는 발생했다. 국내 체류 기간이 짧아 한 시즌이 채 끝나기도 전에 출국을 해야하는 경우가 잦았다. 체류기간 내에 홈쇼핑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 겹치기 출연을 해 홈쇼핑사들이 원하는 생방송 일정을 소화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러던 중에 홈쇼핑사들의 속옷 방송 트렌드가 바뀌었다. 원더브라, 모르간, 스팽스 등 자사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독점 브랜드를 강화하면서 차별화된 모델을 원하게 된 것이다

홈쇼핑사들은 자신들의 란제리 브랜드와 가장 잘 맞는 차별화되고 고유한 이미지의 외국인 모델 찾기에 나섰고, 방송에서 쓸 영상물과 스틸컷을 미리 제작해 방송에 내보내는 식으로 바꿨다

가족 시청 시간에 대한 배려도 TV홈쇼핑에서 속옷 모델이 사라지는 데 한몫했다

방송위원회가 '상품 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을 만들면서 속옷 상품 관련 프로그램의 경우 06시부터 22시까지는 속옷 착용 모델 출연을 제한해 사실상 새벽이 아닌 경우에는 속옷 모델이 방송에 나올 수 없게 됐다

특히, 청소년 보호시간으로 규정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른바 '골드타임'엔 속옷 판매를 아예 할 수 없게 됐고, 과도한 신체 노출이나 신체 특정 부위를 부각해 선정적으로 방송하는 것도 금지됐다

일각에서는 불황의 여파가 홈쇼핑에서 속옷모델까지 퇴출시킨 것 아니냐는 탄식이 나오기도 했다. 6개사 체재가 되면서 경쟁이 심해진 홈쇼핑사들이 제작비 줄이기에 돌입하며 속옷 모델이 사라진 것 아니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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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벨 2015-01-28 (수) 16:23

아무 생각 없이 선동된 얘들은 그냥 입 꽉 다물고 여성부한테 사과해야겠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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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aaa 2015-01-28 (수) 16:23

도대체 근거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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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2015-01-28 (수) 16:23

이 놈의 여성 비하 주작질이 나라 망친다. 좁아터진 나라에서 뭔 놈의 대결이 이리 많나?

남녀 대결, 수도권, 지방 대결, 경상도, 전라도 대결, 현역, 공익 대결, 종교 대결, 인서울, 지잡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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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다 2015-01-28 (수) 16:23

여성부근무하는 여자들 남편들이 외국처녀 몸매 구경하고있으니 저러는거 같다.
여성부 폐지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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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불리킹 2015-01-28 (수) 16:23

제가 업계 관련자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선정성 문제로 안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십몇년전 원래 한국 모델들이 했었고 (한국 홈쇼핑 속옷 모델들 몸매, 외모 다 뛰어났었구요..)
그 당시 아직 약간은 보수적인 사회적 풍토 때문에 한국인 모델 구하기가 어려웠다고 하더군요.
모델료도 더 비싸구요.
대신 구소련연방에 있던 슬라브계 처자들이 개방적이고 모델료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외국 모델들로 대체 되었습니다.
막말로.. 3D 업종에 한국인이 빠지고 동남아인들이 대체한 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아무튼 결론은 외국인 모델을 막은게 아니라, 24시간 연령제한 없이 볼 수 있는 홈쇼핑 채널에서 선정성 문제로 실제 여자 모델이 나오는 것을 막은 것 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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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벌 2015-01-28 (수) 16:23

결론은 여성부가 선정성을 문제삼으니까 안나오는거. 미스코리아 대회도 여성부 및 기타 여성단체에서 선정성 운운 하니까 결국은 티브에에 안나오게 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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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니지 2015-01-28 (수) 16:23

※ ‘미스코리아 선발대회’30년만에 지상파TV에서 사라진다

과잉경쟁… 선발과정 비리… 사회적 물의 등 많아

2002년

90년대 이후 미인대회 출신 여성들의 연예계 진출과 상류층 진입 등이 연예가 소식을 차지하면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한 해 200여 개가 넘는 지역 특산물 아가씨 선발대회로까지 확대되면서 과잉경쟁을 넘어서서 선발과정에서의 부정으로 인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까지 했다.

특히 93년 드러난 미스코리아 선발과정의 뇌물과 청탁으로 이해 관련자들이 구속되기까지 한 선발부정사건을 접하게 되면서부터 여성단체들의 미스코리아 반대운동이 시작되었다. 외국의 경우도 1968년 ‘미스아메리카 선발대회’ 반대운동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미인대회에 대한 반대운동을 격렬하게 벌이고 있다.

객관적인 미의 기준에 있어서 차별적이며, 나아가 억압적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제시하는 미인의 기준은 우선 젊다 못해 어리고(18-24세), 날씬하다 못해 뼈만 남아야 하는 외모(170cm이상 몸무게 45kg 이하)

백인의 기준을 따라 코와 눈의 형태를 화장, 성형으로 변형시켜야 하는 왜곡마저도 허용되는 인위적인 대회이다. 화장품회사, 미용실 원장, 성형외과 나아가 명품으로 통하는 유명디자이너들에게 엄청난 수입을 올려주는 ‘돈으로 치장하기 대회’에 불과한 것이다.

나이든 여성, 뚱뚱한 여성, 장애인 여성, 검은피부의 여성, 비싼 옷 입지 못하는 여성을 철저히 배제한 미인선발대회를 중계한 방송사들은 그동안 왜곡된 미의 기준이 무방비상태로 전 국민에게 스며들게 하여 여성에 대한 억업을 가중시키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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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니지 2015-01-28 (수) 16:23

지식백과 ↓

1980년대까지만 해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TV로 생중계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그러나 ‘획일적 미의 기준 강요’, ‘외모 지상주의 조장’, ‘여성의 상품화’, ‘연예계 등용문으로의 전락’ 등의 논란과 각종 악성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금도 대회는 계속되고 있지만 케이블 TV를 통해서만 중계된다. 대중의 관심이 멀어지고, 시대가 변하면서 미의 기준이 달라지고, 슈퍼모델대회 등 수많은 미인대회가 열리고 있는 점도 대회 침체에 한몫을 했다

위키백과 ↓

심사과정에서 뇌물이 오갔던 일이 적발(서정민)되고, 성형수술이 보편화되면서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가진 지원자를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참가자들을 구별하기가 어려워진데다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함량미달 미모의 입상자들이 난무하면서 최고권위의 미의 제전이라는 위상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렸다

주최사인 한국일보의 위상도 함께 떨어졌다. 수영복 심사를 둘러싼 논란과 여성계의 비판 때문에 안티 미스코리아 운동이 일어나기도 헀으며, 결국 2002년부터는 공중파에서 미스코리아 본선 중계 방송이 중단되었고,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을 하고 있다

위상이 점차 떨어짐과 동시에 지원자의 수준도 떨어지면서 미스가 아니라 미시같은 지원자가 미스코리아가 되는 경우도 발생했다

대회 후 방송에 나온 미스코리아들이 걸그룹 멤버들의 미모보다 부족한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일부 시청자는 진에 걸맞은 후보자를 도저히 찾지 못해 차라리 여자진행자에게 진을 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었다

과거의 위상은 없어지고 아나운서나 연예인 지망생의 이력서에 한 줄 더 써넣을 만한 대회로 전락해버렸다. 사실상 미스 유니버스에 한국 대표를 내보내기 위한 목적으로만 유지되고 있는 셈

사건사고가 끝도 없이 터졌고, 뒷말도 엄청나게 많은 것이 현실이다. 공식적으로 이야기가 나온 것만 해도 1990년 대회에는 한국일보 임원과 미용실 원장이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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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니지 2015-01-28 (수) 16:23

위키백과 (계속) ↓

1993년 미스코리아 선 역시 뇌물의 결과로 드러났고 역시 관련인물들이 구속되었다. 1998년 대회에서는 기술상 문제로 점수가 잘못 산정되는 오채점 문제가 나타나서 희대의 재투표가 벌어졌는데, 이에 대해서도 뇌물 받아먹은 것이 꼬여서 이렇게 된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미리 점수를 맞춰놓은 것이 아니면 이 총점이 제대로 된 것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거니와, 현장에서 관련인들 사이에서 욕설과 몸싸움이 벌어졌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결국 1998년 대회는 방송없이 원래 방송일로부터 5일 후에 비공개로 결과 발표만 나왔다

2012년 대회에서는 후보자의 모친이 해당 언론사 팀장을 통해서 심사위원들에게 뇌물 총 4000만원을 전달했다가 결국 입선하지 못하자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고 심사위원들이 거부하면서 대형논란으로 발전했다.

이쪽과 관련된 것이 소위 말하는 미스코리아 미용실들로, 미스코리아 당선 소감으로 나오는 어느 어느 미용실 원장님에게 감사하고라는 이야기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라는 평이 많다

지방대회의 경우는 정말 관련된 악명이 자자한 편으로, 원래 심각하던 지역대회의 비리가 이젠 공중파를 타지 못하는 본대회까지 퍼졌다라는 식의 이야기도 많다. 심사위원 매수금만 억단위라는 이야기가 있다

비리의 온상으로 유지가 되는 것은 미스코리아라는 것이 아직도 소위 '스펙'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쉽게 생각하게 되는 결혼시장, 취업관련은 물론이고,

심지어 전문대학원에서도 미인대회 입상은 예체능특기자로 취급해서 특차입학의 조건이 된다. 의학전문대학원에 들어가려고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에 뇌물썼다가 돈으로 분쟁이 벌어진 사건이 2011년 경기지역에서 이미 벌어졌었다

시사매거진 2580으로 2010년에는 '놀랍고도 추악했던 미스코리아', 2013년에는 '돈 주고 사는 미스코리아'라는 취재로 비리가 사라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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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티브 2015-01-28 (수) 16:23

우리나라 여성 연애인들의 몸값에 비하면 훨씬 저렴하게 광고할 수 있고 사실상 연애인들 광고출연료 때문에 제품 가격이 해마다 오르는 건데 왜 저런 어처구니 없는 결정을 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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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로이신라 2015-01-28 (수) 16:23

우즈벡하면 방사능칠드런들 생각이 들어서 좀 그렇지만
애들이 이쁘긴 진짜 이쁘네요
아..역시 섞여야 이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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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노리 2015-01-28 (수) 16:23

원래 혼혈이 멋있고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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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피 2015-01-28 (수) 16:23

결론은 여성혐오 일베주작 ㅋ

오늘도 낚이는 파닥파닥 물고기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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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uka5 2015-01-28 (수) 16:23

로씨아 & ~스탄의 백마들이 이 나라에서 사라진 이유

1. 여성부의 단속
쟤네들 중 일부가 한국의 밤문화에 종사
자국 남성이 즐기는건 절대 못보는 여성부(+경찰)의 끈질긴 단속과 추방
외국인노동자가 한국에 일단 들어오면 비자 연장이 쉬운데 유독 로씨아 & ~스탄 백마들만 체류 연장이 거부됐다는건 뭔가 여성부에 미운털이 박힌게 아닌가 하는...

2.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꼴통 밥통위(댓통년 직속 기관)의 홈쇼핑 제재

3. 모국의 경제 호조로 귀향
유가, 자원 가격 폭등으로 로씨아와 인근 국가들의 경제 사정이 좋아졌다가 지금은 다시 나빠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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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비너스 2015-01-28 (수) 16:23

라씨아 애들은 3번의 이유로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예전 고도성장때 지방 아가씨들이 서울로 몰리듯, 이쁜애들은 다 마스크바로 몰렸죠. 거기 레스토랑 웨이트레스만 되도 한달에 1000~3000불까지 버니까요. 물가가 비싼건 함정이지만.. 그게 2010년도 전이고 그 이후는 거기보다 임금이 싼 우즈벡쪽 라씨아 애들이나 우크라이나 위주의 슬라브계통 애들이 많이 들어 왔죠.. 하신 말씀은 대부분 정확한 말씀이네요. 연예인 비자 E6 비자 발급이 말씀하신 이유로 발급 자체가 어려워 졌고, 연장도 힘들어 졌습니다만, 그 원인은 한국에 밤무대 무용수로 들여온 애들을 매춘을 시킨 한국업소에 대한 실태가 러시아 국영방송에서 소개된 이후에 러시아가 한국에 항의를 하면서 힘들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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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우리 2015-01-28 (수) 16:23

일베충 여혐의 낚시에 어리석은 애들 많이 낚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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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쿠마 2015-01-28 (수) 16:23

법안 통과가 그렇게 쉬운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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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폰 2015-01-28 (수) 16:23

여성부와 관계없이 방송위원회에서 선정성을 이유로 새벽 시간 이외에는 속옷 모델 사용한 방송을 금지 시킨게 이유입니다..
그 외에도 비용 문제, 비자 문제 등등이 겹쳐 있기도 하구요

기사 참고하세요

http://www.nexteconomy.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7317

본문의 내용과 여성부는 관계 없어요..

여성부는 다른 사실로도 욕할 것 많으니까 거짓을 진짜처럼 꾸며서 욕하는 것은 자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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