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의 후회,jpg

[기타] 결혼 2년차의 후회,jpg [댓글수 (224)]

간지큐 2018-04-16 (월) 13:55 조회 : 54559 공감수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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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ㅏㅇ 2018-04-16 (월) 13:55

3년되기 전에 이혼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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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쿠니쿠 2018-04-16 (월) 13:55

이젠 애땜에 헤어지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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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핫하 2018-04-16 (월) 13:55

남녀 사랑없는 집안에서 자라게 할빠야 이혼이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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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06 2018-04-16 (월) 13:55

애 생각하면 오히려 이혼 더 해야함.
불행한 부부 밑에서 자라는 애기가
행복한 편부모 밑에서 자란 애기보다 더 불행함.

애 때문에 참고 산다는건 ㄹㅇ 핑계임.
애 생각하면 오히려 더 이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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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즈루 2018-04-16 (월) 13:55

애생각해서 이혼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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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비 2018-04-16 (월) 13:55

애를 위해 이혼해야죠. 애가 더 크면 더 황당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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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msin 2018-04-16 (월) 13:55

부모가 저런상태에서 애가 제대로 자랄까요???

오히려 정말 이지 애 때문에라도 진지하게 합의해서 갈라서는게 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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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태할아버지 2018-04-16 (월) 13:55

애떄문에 불쌍하다고 살다가 진짜 잦대는경우가 될수도있음

어차피 남자 혼자 벌어서 살림중이고 살림도 안하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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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군 2018-04-16 (월) 13:55

그것도 옛말임... 현실로 보면 사이가 안좋은 부모의 맨날 싸우는걸 보면서 자란 애가 더 엇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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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꼬리 2018-04-16 (월) 13:55

부모님한테는 죄송하지만 이혼하고 부모님한테 애 맡기는 게 좋을듯 저런 여자에게 맡기기는 좀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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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각선미 2018-04-16 (월) 13:55

불쌍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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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매운탕 2018-04-16 (월) 13:55

근데 친정하고는 멀리있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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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립우드 2018-04-16 (월) 13:55

당신 어머니도 당신 아버지께 사흘에 한번씩 맞아야죠?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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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닌 2018-04-16 (월) 13:55

요즘은 가정폭력으로
부외자가 신고해도 잡혀가요.
(과거엔 훈방으로 끝났지만 요즘은 조서 꾸미고 최소 가정폭력방지 교육이수 받음)

말하는거 보아하니 전적이 있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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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이꺼뭐라고 2018-04-16 (월) 13:55

그따위로 살거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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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홀릭 2018-04-16 (월) 13:55

아저씨 그거 몽둥이는 몽둥이인데 고기몽둥이 말하는겁니다

3일에 한번씩은 해줘야 된다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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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파프리카 2018-04-16 (월) 13:55

이거 저도 경전강독 강의듣다가 부부유별과 함께 설명 들은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 부부유별이 남편과 아내사이에 구별(차별)이 있어야 한다가 아니라 특별함이 있어야 된다는 뜻이라는 거 듣고 깜짝 놀랐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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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먼 2018-04-16 (월) 13:55

그 감정의 응어리를 손 말고 입으로 풀어보십쇼... 진실은 그리 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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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2018-04-16 (월) 13:55

아니 그렇다고 사람을 패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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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2018-04-16 (월) 13:55

사흘에 한 번 씩 패든 말든 그건 알아서 하시고
본인 행동의 댓가로 경찰서 가고 징역 살고 하는건 감수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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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르 2018-04-16 (월) 13:55

너부터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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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 2018-04-16 (월) 13:55

너무 가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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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sdoihj 2018-04-16 (월) 13:55

그냥 이혼하는게 더 행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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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브리스 2018-04-16 (월) 13:55

......................그래도 행복한 결혼 생활하는 사람들은.... 인터넷에 글을 안올리겠지....오늘도 싱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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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3 2018-04-16 (월) 13:55

스팸 두 조각 먹고 눈물 떨어진다는 내용이 마음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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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오는비 2018-04-16 (월) 13:55

너무 많이 알게되도 여자에 대한 환상이 사라지고 여러가지 깊은 주제로
대화만 해봐도 견적이 나오기 때문에 결혼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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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21 2018-04-16 (월) 13:55

부모한테 3억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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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キナ中島 2018-04-16 (월) 13:55

실제 저런 경우를 주변에서 봐버려서리... 근데 지인의 경우엔 2년동안 연애를 했다는 거... 진짜 같이 살아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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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꼬리 2018-04-16 (월) 13:55

살아봐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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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하연 2018-04-16 (월) 13: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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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 2018-04-16 (월) 13:55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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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間地獄 2018-04-16 (월) 13:55

근데 삼자대면 해봐야지 알지
한쪽 말만 들어보고는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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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팜므 2018-04-16 (월) 13:55

아빠 대용품 구하는 여자랑 결혼하면 대부분 저런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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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폰치레아 2018-04-16 (월) 13:55

오늘도 혼자임에 안도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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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0413 2018-04-16 (월) 13:55

애만 아니면..
이혼해야 행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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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쭈 2018-04-16 (월) 13:55

퇴직하고 전업주부를 하면서 집안일을 분담하는게 말이되는 상황인가
집안일 분담도 맞벌이 할때나 통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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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04-16 (월) 13:55

먼저 들이대는 여자는 무섭다.
빨리 결혼해서 지 편해질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남자가 들이대는 것도 무섭다.
빨리 어떻게 해볼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생 살아보면서 많은 것을 느낀다.
남녀는 취미 생활에서 만나는게 제일이다.
서로 같은 취미로 이야기를 꽃피우고 활동하고 하다보면 그 여자의 그 남자의 마음 씀씀이를 알 수 있다.

여자는 말 많은 여자가 좋다. 피곤하겠지만 피곤한게 났다.
말이 많다는 건 활동성이 있다는 것이고 적극성을 뛰기 때문이다.
말이 없는 여자는 피하라. 언 뜻 조강지처로 보이겠지만 넘어가지 말라.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집안 살림을 하기보다 자수를 뜬다거나 책 읽는다던가의 혼자만의 생활을 즐긴다.

남자는 말이 없는 남자가 좋다.
심심하겠지만 생각이 깊기 때문에 이상한 놈 취급 받을까봐 말이 없는 것이다.
말이 많은 남자는 피하라.
말이 많다는 건 생각이 많다는 것인데 생각이 옮은 생각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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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돌이 2018-04-16 (월) 13:55

아 나 말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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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닉넴 2018-04-16 (월) 13:55

여자는 왜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면안되는거지
여자가 말이 많다는건 생각이 많다는건게 생각이 옳은 생각만 하는건 아니라면
여자도 말이 많으면 안좋다는거아닌가
남자가 말이없다는건 혼자만의 생활을 즐기기때문에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니까 피해야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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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04-16 (월) 13:55

남자는 우선 힘이 있습니다. 카리스마 그리고 늑대사회의 서열 관계입니다.
그래서 여자가 남자에게 끌려가게 됩니다.
남자가 나쁜 생각을 한다면 여자는 이용당하게 됩니다.
보통 여자가 남자를 이용한다는 것을 영화상 빼고는 보질 못했습니다.
여자는 아무리 나쁜 생각을 한다해도 남성의 무력앞에 약해 질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파탄이 난다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여자가 말이 많고 남자가 말이 없으면 보통 모성본능으로 인해 여자가
져줄때가 있거나 남자 위에 군림할려고 하는 의지가 없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예쁜 도시락을 만들어주며 예교가 다분합니다.
보통 고양이처럼 괴롭히거나 하는 친구적인 존재로 밖에 생각을 안한다는 겁니다.
다만 장난이 지나쳐 싸움이 날 수도 있지만 금방 사그라들기 시작합니다.

말이 없는 여자는 피하라는 뜻은 집안 살림을 잘 안한다는 것 입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집안이 난장판인데 자기가 앉아있는 구역만 깨끗하고
그곳에서 몇시간 내내 혼자만의 취미생활을 합니다.
여자는 뭐에 빠지면 그것밖에 안보입니다.
새벽까지 취미 생활을 하다 잠들면 점심에나 일어나기 때문에 아침밥이 없습니다.
또한 모든것을 귀찮아 합니다. 남자 입장에서 불만이 쌓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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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닉넴 2018-04-16 (월) 13:55

아 이거 그거같당 사이비나 다단계 민간요법에서
되도않는말 논리적인거처럼 말하는 말투
님 글에서 맞는말 있네요
"말이 많은 남자는 피하라 옳은 생각만 하는것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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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04-16 (월) 13:55

이것 저것 격어보면 이 말뜻을 알게 될 겁니다.
몇년 후 혹은 몇십년 후 현실로 느낄때 이 글이 생각 날 겁니다.
이 글의 뜻을 후에 몸소 느낄때 나만 이렇게 슬퍼던게 아니였지 하면서 헤쳐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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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닉넴 2018-04-16 (월) 13:55

아 네네네 대단히 넓으신 혜안 잘보았습니다.
수십억 남자 여자를 단하나로 꿰뚫어보는 능력
혈액형으로보는 성격은 4가지나 되지
ㅋㅋㅋ남자여자 하나밖에없네 ㅋㅋㅋㅋㅋ
무릎을 탁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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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꼬미 2018-04-16 (월) 13:55

이토 들어와서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저희 와이프랑 함께한지 15년정도 되었네요. 15년동안 단 한번도 안싸웠구요. 아직도 하루하루 이런 와이프와 만나게 해준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파트 경비 아저씨들은 와이프보면서 천사님 천사님 하시더라구요. 와이프 말은 적은편이구요 저는 말많은 남자입니다. 보는 시각을 조금 넓히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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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랜드 2018-04-16 (월) 13:55

여자가 말 많은건 활동성과 적극성이 뛰어난거고 남자가 말 많으면 뭐가 어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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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04-16 (월) 13:55

님이 말 많다고 스스로 느끼시는 것 같은데 진짜 말많은 남자를 못 만나봐서 그래요.
사회생활하다보면 진짜 말 많은 사람들 있는데 그 사람들의 특징이 박쥐였습니다.
앞에서는 이것 저것 물어보더니 뒤에서 뒷담화하는 분류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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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ee1234 2018-04-16 (월) 13:55

그렇지 말 많으면 지키기 어렵고

상황에 따라 한마디씩 뱉는 건데 어떻게 다 이행하고 다니겠어.

결국에는 주댕이만 산 놈 취급 받는 거지

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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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테 2018-04-16 (월) 13:55

[말이 없는 여자는 피하라.
언 뜻 조강지처로 보이겠지만 넘어가지 말라.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남자는 말이 없는 남자가 좋다.
심심하겠지만 생각이 깊기 때문에 이상한 놈 취급 받을까봐 말이 없는 것이다.]

사람이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본다고.. 반대의 경우도 써있는데 왜 남자에 대한 안좋은 내용만 가져와서 트집이세요.. 이런 거 보면 꼭 페미들이 하는 행동 같아보여요. 위 베댓 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 어느 성별 한쪽으로 치우쳐진 글은 아닌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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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그르니에 2018-04-16 (월) 13:55

평소 제 생각하고는 좀 다른 말씀을 하셔서 댓글답니다
남녀 불문 말이 많고 적고보다는 의도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말없는게 자기 감정 속내 숨기려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말이 많은 사람도 개방적이고 솔직한 사람도 많고
남을 자기 의도대로 이끌려는 방법으로 말이 많은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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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04-16 (월) 13:55

말없는게 자기 감정 속내 숨기려고 하는 경우도 많다는 건 막상 말이 많다는 것 입니다.
말이 많은 사람도 개방적이고 솔직한 사람도 많다는 건 막상 말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저 님 앞에서 만 혹은 집안에서는 반대로 행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가 말하는 사람들은 정말 말 없고 많고 하는 분류입니다.

일년 정도 알고 지내다보면 정말 말없고 한두마디의 유머만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일년내내 다가와서 말거는 분류가 있습니다.
사회 생활에서도 선배님들이 늘 하시는 말씀이죠.
말많고 적극적인 사람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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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홀릭 2018-04-16 (월) 13:55

난 생각이 많아서 말을 잘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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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04-16 (월) 13:55

그건 생각이 많은게 아닌 생각이 깊은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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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 2018-04-16 (월) 13:55

와~ 넘어갈 뻔했지만 앞에 있는 날 보고 아니란 걸 깨달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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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부 2018-04-16 (월) 13:55

일정부분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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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이드 2018-04-16 (월) 13:55

살아보면서 사람을 많이 많나보는 일도 했었는데..
말이 많은사람을 신용하기에는.....적은것보다 많은사람들쪽이 문제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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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은사과 2018-04-16 (월) 13:55

... 아닌거 같은데요;;
활동성 높은건 인정합니다 그래서 그런가........바람날 확률도 높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지 못하고 사람이 가볍다해야하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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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산맛나 2018-04-16 (월) 13:55

왠지 이분...나이 많은 분이고 중등 이하 교직이나 한의학 혹은 명리학 이런거 관련한 사람일듯 하다 ㅎㅎ
한정된 경험 안에서 합리적 결론을 도출해 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스타일 ㅎㅎ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지만 꼭 이렇게 한다고 해서 모든게 그러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어찌 말이 많고 적음을 기준으로 그 사람의 행동거지를 예단하려 하십니까 ㅎㅎ

제 첫 문단이 열매의웃음님과 같은 논조 입니다. 어떠신지요?

(그나저나 어떻게 이런 글이 베플이 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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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크 2018-04-16 (월) 13:55

제가 그렇게 말이 없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평소에 할 얘기가 조심스럽기도하고 아는게 없어서...ㅠ 입다물고 있는건데 조금은 공감 가네요. 괜히 말 꺼냈다가 이상한 놈 취급할까봐 두려워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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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닌 2018-04-16 (월) 13:55

저런년이 바람도 잘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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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n 2018-04-16 (월) 13:55

와.. 난 저러고 못살겠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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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탐지기 2018-04-16 (월) 13:55

지 불리할때 아쉬울때마다 우는사람 ㄹㅇ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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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브 2018-04-16 (월) 13:55

여자한테 큰 귀책사유가 있는건 아니라서 여자가 싫다고 하면 이혼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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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밀크 2018-04-16 (월) 13:55

진지하게 이야기해봐야죠
거기서 진전안되면 헤어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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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계속되야 2018-04-16 (월) 13:55

갓난아이두고 헤어지는게 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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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얄리얄랑셩 2018-04-16 (월) 13:55

다 말해서 존나게 싸워서 고쳐내야함
전업주부인데 밥도 안챙겨주면 뭐하자는건딬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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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그르니에 2018-04-16 (월) 13:55

평촌 신축에 저 가격대면 포스코 더샾 사시는구만
신혼이 자가로 저 정도면 뭐 행복할 일만 있을 거 같은데 말이죠
몇번 충돌하고 싸우고 하다가 서로 이해하고 맞춰 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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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쓰리섬플레이스 2018-04-16 (월) 13:55

썅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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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18-04-16 (월) 13:55

조작이네요.

와이프가 사람새끼인 이상 저 정도로 심하겠습니까.
조작이거나 사람새끼가 아니거나 둘중 하나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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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2018-04-16 (월) 13:55

평촌 신축이면............
평촌더샵센트럴시티 인듯! -_-
최근 평촌에 생긴게 이 아파트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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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유키 2018-04-16 (월) 13:55

케바케구나... 우리집은 장모님이 우리 엄마 같고 우리엄마가 장모님 같고 그럼... 우리 어머니가 엄청 바쁘셔서 얼굴을 못뵈는데 마누라가 맨날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오시라고 ㅡㅡ.. 그래서 나도 장모님한테 맨날 전화해서 장모님 와주세요 ㅠㅠ 하면 쌀떨어졌나 맨날불러쌌노 하시면서 오셔서 반찬해주고 가시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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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4u 2018-04-16 (월) 13:55

이런 행복한집안도 존재하지요..좋은 와이프에 좋은집안를 만나셨네요..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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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싣은돛단배 2018-04-16 (월) 13:55

부모가 봉 아닙니다.
남자가 진짜 눈물 뚝뚝 흘리는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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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2018-04-16 (월) 13:55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남자쪽 재산 조금이라도 더 털어먹으려고 발악하는 년들이 대부분입니다.
남자가 최소 3배 이상은 해가야 여자쪽에서 만족..
이런 미친년들은 거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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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야채호빵 2018-04-16 (월) 13:55

주작티가 너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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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이션 2018-04-16 (월) 13:55

남자가 간과한게 있는데 여자나이 30대 중반이면 어디 하자가 있어서 그런거지 다른게아니야

진짜 괜찮은 여자면 20대때 이미 다른남자가 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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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의나날 2018-04-16 (월) 13:55

저런년들이 또 친구만러 나가서 우리 시댁이 어쩌구 남편이 어쩌구 개지랄 할년들이지. 더 늦기전에 이혼하십셔. 사람 몇년 봐야 성품 아는거 아닙니다. 한시간만 봐도 어떤인간인지 알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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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금지 2018-04-16 (월) 13:55

저게 본인이 진짜 그리 느끼는 거면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길 바란다

나중에 피눈물 흘리지 말고 빨리 정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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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포효 2018-04-16 (월) 13:55

애가 무슨 족쇄도 아니고 애 핑계대시는분들이 많네요 요즘 이혼이 큰 흠도 아니고 차라리 애 한살이라도 어릴때 이혼해서 새 부모 나 적응할 가정을 만들어주는게 아이한테 훨씬낫죠 저렇게 남자가 불평불만이 쌓여만가고 해소될 여지가 없으면 결국 나중에 참다참다 속터져 죽거나 터트릴텐데 그때 아이가 어느정도 머리가 커져서 기억을 할텐데 그때되면 더 힘들어짐 그건 아이한테 지옥일수도 있게되는거라. 진짜 안 맞고 못 버티겠으면 아이핑계대지말고 헤어지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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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킹 2018-04-16 (월) 13:55

쳐지껄이는 거 보니 똑같은 수준의 인간이 사람을 제대로 볼 생각도
안하고 대충 이정도면...식으로 인륜지대사를 생각하고, 남의 인생도 아니고 자기 인생을 대충 하니 같은 수준의 인간한테 걸린거지. 대충 이정도면 이라는 말에서 그냥 끝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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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골든라거 2018-04-16 (월) 13:55

30대 중후반 넘고 시집장가 못간사람들은 남자건 여자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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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여우 2018-04-16 (월) 13:55

이런여성분들은 좋은말로 잘 타일러가며 이야기해면
처가집식구들과 같이 이슈를 만듭니다.
아이가 어리고 부모님이 힘있을때 이혼하세요.
이혼시 위자료계산시 매우 유리해집니다.
혼자 아이키우며 친구들과 집에서 노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생각을 좀 긍정적으로 바꾸면 즐겁습니다.
저는 아들 똥기저귀바꿀땐 냄새가 구수하더라고요.
지금도 아이들은 엄마보다 당연히 아빠를 찾습니다.
우유먹고 이유식먹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데요
그리고 주변에 도와주는사람들이 나도모르게 많이생깁니다.
덩달아 이쁜처자들도 하나둘 모여요.
인생의 빅 찬스라고생각하세요.
이혼이 별건가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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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마매니아 2018-04-16 (월) 13:55

저도저렇게 결혼해서 힘들어서 다닌곳이 건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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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팽 2018-04-16 (월) 13:55

애당초 '대충 조건 맞춰서 결혼' 하는 경우 부터가 실패 담보하고 가는거고...
그 상황이면 피차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깔끔하게 털고 제갈길 가라. 홈 스윗 홈
평생 동지가 되어야할 부부간에, 쌍방간에 배트맨 마스크 쓰고 저글링 쳐야 할 판이면 그게 무슨 가정이고 홈이냐.
전쟁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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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는타잔 2018-04-16 (월) 13:55

ㅡㅡ 결혼은 아무나 하는게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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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sae 2018-04-16 (월) 13:55

참지마세요.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만드세요.
일주일에 1회 가족회의 같은거요.
속마음을 말하세요.
하나씩 타협하며 서로 양보 하세요.
무시하면 가장으로서 파업 하세요.
어차피 망한거 시도는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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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님 2018-04-16 (월) 13:55

100만년만에 로긴했네
네이트판 남자버전인줄알았네

여기도 곧 떠야겠다 정치냄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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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와쌍도 2018-04-16 (월) 13:55

이런 주작해서 본인이 얻는게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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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계속되야 2018-04-16 (월) 13:55

진짜 여자가 30대 중반인데
이혼한게 아니라면
큰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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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破山河在 2018-04-16 (월) 13:55

결혼해서 배우자에게 살림 살아줄 엄마나 파출부의 역할을 바라거나, 시중 들어줄 집사나 왕자님을 바라다 꼬이면 이런 사단이 나는 것 같네요.
지가 먹은 밥그릇은 고사하고 수저도 안 씻고 살던 애들이 결혼하면 그 힘듦이 더더욱 배가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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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 2018-04-16 (월) 13:55

이혼하려면 애 낳기 전에 했었어야지!
지금 이혼하면 위자료로 최소한 2억원은 뜯기고, 거기에다 애가 성년이 될 때까지 최소한 월급의 절반가량은 양육비로 뜯기게 마련이다!
지금 결혼해서 살고있는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은 이런 사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살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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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삐삐 2018-04-16 (월) 13:55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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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라 2018-04-16 (월) 13:55

이미 첫문단에서 결혼을 다시 생각해봤어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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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라 2018-04-16 (월) 13:55

아파트가 5억5천.. 우와~

윗분 말씀처럼 평촌더샵센트럴시티라면

시세가 34평형이 7억7천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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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라떼 2018-04-16 (월) 13:55

ㅋㅋㅋㅋㅋㅋㅋ와. 베플 소름돋네.
초기 심리학이 학문 취급도 못받았던 시절부터...프로이트가 인류역사에 충격적인 질문을 던졌을때부터
수많은 심리학자들이 나와서 수많은 인간심리에대한 논의를 거쳐 이제는 온갖 행동심리니 문화심리니 등등의 심리학이 나왔는데.
이토록 단정적으로 남자는 뭐! 여자는 뭐! 이러는 사람은 난생 처음보네ㅋㅋㅋㅋ

말많고 적극적인 여자를 만나라. 말없고 적극적이지 않은 남자를 만나라.

...?성급한일반화의 오류라고 알랑가 모르겠네.

베플님 보실랑가 모르겠는데, 혹시 내 글 보시면 가서 상담학이나 심리학 책, 논문중에 이혼쪽 관련 전문 심리학 논문들도 많거든요?
가서 함 보세요.
다 읽기 바쁘시면 사회생활할때 말없고 과묵하고 착실한 남자가 가정내폭력을 일으키는 횟수가 왜 많은가?
뭐 이런 부분이라도 추려서 좀 보세요. 이러면 또 말없는 남자가 꼭 가정폭력일으키냐고 화내실건가요?

엥? 이거 일반화의 오류아니냐?
그러게. 일반화의 오류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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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닉넴 2018-04-16 (월) 13:55

ㅋㅋㅋㅋㅋㅋ저말도 웃긴데 저말이 베플이 되는게 더 코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글 추천 해준 놈들은 일 꼬일때마다 점쟁이 찾아가서 관상보고 운세보고 사주보고
일처리할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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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는천사 2018-04-16 (월) 13:55

아직 늦지 않았죠.

얼른 돌아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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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4u 2018-04-16 (월) 13:55

결혼 17년차입니다...어차피 30년동안 서로다른 가정환경에서 살아온 두 남녀가 만나서 살아가는거니까 문제가 안생길수가 없죠..저도 결혼 3년차에 이혼 위기가 있었습니다..친정때문에...대화는 계속 평행선이고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둘다 같았나봅니다..다행이도 제 와이프는 1달정도 지난 시점에 대화의 문을 열었습니다. 벽창호는 아니어서 대화로 해결되서 지금껏 살고 있습니다...계속 대화가 안되면 이혼을 생각해봐야 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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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꽃 2018-04-16 (월) 13:55

주작이길 간절히 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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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나무 2018-04-16 (월) 13:55

연애를 할 때도 그렇고, 결혼을 하고 나서도 마찬가지인데,

'나'라는 사람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면 함꼐 사는 사람에게 감사하며 살아야 할 일이고,
'나'라는 사람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면 함께 사는 사람을 더 미워하기 전에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은 일 입니다.

물론, 최선을 다 해 본 후에 결정을 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어쩔 수 없어서 그냥 인연을 이어가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니,
최선을 다 해 보시고, 최대한 빨리 결정을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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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kk 2018-04-16 (월) 13:5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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