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달라요 아닐까요??

조교고 헌병이고 먼저 제대한 군번 부심...

오~~~ good

ㅋㅋㅋ 씹인정

주위에 헌병이나 조교 나왔다고 부심 부리는애는 없는데
해병대 다녀온 2명이 유독 부심이 강합니당

조교 부심은 먼가요?
유격대조교 같이 집중강화훈련? 이런거 한달 받고 조교 뛰는거에 대한 부심인가요?

훈련소 조교겠죠?

훈련소면 신교대 같은 곳인가본데. 거기가 힘들게 있겠죠. 어딘가에.

저도 제가 제대한 통신단이 제일 힘들었어요.

그래봤자 군인아저씨...

그래봤자 예비군 아저씨..죠

조교부심...은 남 굴렸다는 부심인가요? ^^;;;

친척형이 헌병나왔는데 그닥 부심은 없던데..

사단 신교대 조교로 복무 했고.. 이제 민방위 3년차인데요
자부심 저언혀 없습니다 ㅋㅋㅋㅋ...그냥 아저씨에요...

해병대

1111 부심

그나마 부심있을 꺼리가 있다면 헌병이겠죠.
헌병은 키나 자세가 어느정도 되야 갈수있고
조교는 그냥 훈련소에서 손들면 할 수 있는건데..

사단 훈련소 조교는 잘 모르겠지만 육훈 조교의 경우 선발 자격 요건이 필요합니다.
선발 요건에 맞는 요원이 선발되면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소장 선발 시험을 거치고
분대장 선발요원으로 최종 합격한 후 분대장 교육대에 입소 훈련을 받습니다.
훈련을 통과하게 되면 조교자격증을 따기 위해 최소 한달 이상 공부를 하고 시험을 봅니다.
시험에 통화해야 조교자격증을 받고 훈련병을 교육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실제 조교자격증을 못따서 행정 요원으로 빠지는 경우 봤기 때문에 손만 든다고 되는 건 아닙니다.
조교가 별 것 아니지만 잘못 알고 계신 듯 하여 바로 알려드립니다.

내가 육군훈련소 분대장(조교) 출신이라 이 개소리에 반박을 하자면 
손들면 할수있다는 개소리는 본인이 특기병 출신이라 아예
선발 요건에 부합하질 않았거나 기타 다른 사유로 선발 요건에 해당하지 않았다는거 인증밖에 안됨
키, 아이큐, 대학교 재학중인 학력, 심지어는 부모 이혼여부 까지 확인하고 뽑는게 육군훈련소 분대장임
부심을 부리는게 아니고 무턱대고 폄하 하는게 좀 짜증나서 리플 남김
그리고
손드는 사람 다 시켜주는 거면 좀 하지 그랬어 휴가도 많은데...

제가 신교대 조교 출신인데, 조교 아무나 안시켜요.
기본적으로 신체조건 멀쩡하고, 머리도 좀 있어야 하고, 품행이 좋은 사람 위주로 선별해서
뽑고 시험도 봅니다.

첫 예비군때 총 주면 총들고 각잡는거 한두번 해보다가 귀찮아서 안해요
그냥 예비군 아재입니다

헌병이 무슨 부심이 있다고..
제대로 갔다오면 무릎나가고 허리나가고..
부심대신 부상은 있겠네요

리얼 팩트

이게 정답이죠.

사촌형이 헌병제대했는데

군대이야기하면 욕하던데요~

추가로 헌병 부심 있는곳은 조금 있습니다.
33헌병단이나 특경대 나온분들은 조금 있을수가 있어요.
그만큼 힘든 훈련을 추가로 받으니까요.
하지만 우리때 33은 김영삼을 경호했기 때문에 별로 자랑은 하고 싶지 않네요

33헌병이나 헌병특임대 애들은 부심 조금 부러도 됩니다.

차라리 gop, gp 부심이라면 있겠네요.
저기 배치 받고 투입 받으려면 직계가족 조회까지 해야하는걸로 알아요.
그래도 매일 사고 터지고 난리가 나니 저 부대들 제대하신분은 부심부려도 이해되요.

네 저도96군번 전방 수색대인데 부심은 있어요. 말씀하신대로 신원조회로 작명 나지 않으면

gop이상 투입 불가고....가장 큰 부심이라면 아무도 못들어가는 DMG에서 북쪽군사분계선까지

수색, 매목 작전을 3일에 한번씩 뛰거나 3개월 gp에서 지내다가 사회 나오면 뿌듯하긴 합니다.

통문 아랫쪽 지키는 전방대대보다 더 북쪽끝단을 가봤다는게 가장 크죠...

어릴때나 부심, 군대 갔다온게 무슨 큰 자랑이라고, 그냥 갔다온거지요.

분대장 교육 가서 교육부대 조교가 동기로 같이 입소했는데, 선임조교들한테 엄청나게 갈굼당하더군요.
남들 2번 구를것도 걔는 3번정도 더 굴리더군요. 성적 않나와도 갈굼당하고..사령부에서 제일 빡신 부대중에 하나 나온 저로써도 그냥 헌병이나 조교 할려면, 저 나온 부대 한번 더 복무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부대 부심은 어떤부대건 다 부립니다. 그건 어느정도 이해를 해줘야죠..왜냐하면 자기 자신이 나온 부대이기 때문이지요.

 다만, 자신이 복무하지도 않은 부대나 병과, 훈련등을 마치 자신의 부대 혹은 자신의 일처럼 과장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꼴불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정합니다.

하고 많은 보병사단 소총수로 나온 친구도 지가 제일 고생한 것처럼 허구헌날 이야기하더군요.

고생했다 쳐도 고생한게 왜 자랑이지?

신경쓰지마세요 원래 십중 팔구는 본인이 가장 힘들었으니까요...ㅋㅋ

조교 부심도 못보고 헌병 부심도 못보고 특전사 부심도 못봤어요
군복무중에는 헌병 부심은 본 적 있는데 전역하고 부심부리는 사람은 해병대 외에는 못봤네요

해병대 부심중에서 병출신이면 특수수색아니면 조용해야함.

해병대라 해봐야 육군보다 훈련이 몇가지 더있을 뿐 별차이없고.

개인적으로 보병중에서 박격포관련 군복무 한사람 아니면 다 조용해도됨. 진짜 개고생은 그런 보직이한거임.

물론 기준은 완전군장 똑바로 하고 행군했다는 전재하에

잘 모르시고 하는 소린거 같은데요
해병대 내에 기습특공 유격 공수 수색
병과 관련없이 받을수 있어요.
실무생활 비교야 해병출신이라면 두말하면 입 아플거고
수색병과 수색대가 받는 훈련을 일반 보병 포병병과 전투병과 애들도 받을수 있었는데
뭔 진짜 사나이에 나오는 뚱딴지 같은 소리세요

조교라고해서 대학교조교말하는줄알았는데
군대조교

조교....친구가 조교 출신인데 성격 자체가 변함 명령 하는 버릇이 들어서 친구들하고 트라블이 많아졌죠
 
한 10년쯤 지나니 조교 물이 빠지더군요 오래감 ㅋㅋ

기무 부심 부리면 요즘 세상에 욕 먹으려나? ㅋㅋㅋ

어디 출신이신가요?
저는 원주 천일공사요~~
89년제대..

친구들이나 모임같은데서 지 군생활 힘들었다고 징징대는놈있을때마다 난 두돈반몰면서 개편하게 군생활했다고 자랑함
연대수송대에서 대대파견이라 근무도없고 터치하는 간부도없고 운행없는날 하루종일 소설책보고 수송부 쇼파에서 낮잠자고 아저씨들 일과끝나기전에 돼지꼬리 온수 나혼자 펑펑쓰고 주말에 종교행사 운행갔다 짜장면도먹고 피씨방도가고 훈련때 츄레라끌고 치중대에서 내내 놀고 행군도안하고 대대 아저씨들 라면 가져다주고 끝도없음 ㅋㅋㅋ

육훈 조교출신인데 부심 없어요. 항상 군대 졸업했다고 필드 분들 고생하셨다고 말하고 한마디도 안했죠.
심지어 군대 졸업후에 몇년 정도는 술자리때마다 넌 할말 없냐길래..
훈련병 갈군이야기, 훈련병이랑 작업나간 이야기 뭐 이런 거 들어봐야 재미없다 라고 하니 공감하더군요.
반면 어르신들(특히 간부출신분들) 중에서는 조교출신이라고 하면 좀 관심가지시긴 하더라고요.
제가 모든 조교출신을 대변하진 못하겠지만 실제 조교출신들(연락되는 선후임들)은 부심없답니다.

부심은 의장대가 괜찮을듯한데...

아이고 의미없다

해병대는 봤어도 조교랑 헌병은 못본듯 싶습니다만

헌병부심이요? EBC839기 수방사 헌병출신인데 헌병부심 없습니다. 간혹 현역 짬찌중에 헌병부심 갖는 애들 있을수는 있으나 한데 그런 마인드면 관심병사에요. 상병 병장되면 그런거 없습니다.

나도 수방사 839기인데 혹시 몇중대??

응?ㅋㅋㅋ 53중대인데 몇대대 몇중대신가요?ㅎㅎㅎ

수색 나왔고 이제 주변 친구들 예비군 2~3년차인데요, 크게 부심은 없더라고요.. 유독 해병대가 좀 심한 경향이 있습니다 ㅠㅠ.
전국노예자랑 그만 하라고 항상 얘기합니다~

조교나 헌병도 부심 있나요?? 희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