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입니다.
악덕 업주들 혼좀 나야 되요.

네 지금 부랴부랴 준비중이라 힘드네요ㅠㅠ

A4용지에 뽑아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사건에서는 얼만큼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세세하게 제시하세요.

그래서 자료들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문자들 pc로 전송할려고하는데 연결이 계속 안되네요ㅠㅠ

' 애니 샌드웨어 ' 로 전송하시면 편합니다.

샌드 애니웨어

ㅋㅋㅋㅋ 제가 잘못 적었네요 ㅋㅋㅋ

얼결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알게 됐네요.
써보니 굉장히 쉽고, 편리하네요. 감사합니다^^

ES explorer 앱을 설치 하시고 WiFi 로 같은 네트워크상에 연결이 되어 있으면 LAN 에 들어가면 공유폴더를 접근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바로 연결됩니다.

메일로 보내세요

공무원은 서류로 일합니다.
문서로 출력하고 접수시키면 될겁니다.

역시 서류로 준비해야겠어요..

응원합니다~
그런데 4대보험은 적용안하셨나요?

4대 보험 적용 안했으면서 매달 20씩 세금이라고 처먹었죠. 이것도 신고할껍니다.

제대로 응징하시고 권리찾으시길 바래요
이럴때 쓰라고 있는말이죠
화이팅~~~!!

헐 아직도 그런 쓰레기짓 하는 인간이 있네요 와;;;

근로계약서 안쓴것도 불법이라 많이 찔릴텐데, 사장놈.

제발 벌금 세게 맞았으면 좋겠어요. 사기꾼색히...

근거로 싸우세요.
그리고 생각만큼 근로감독관이 님 편이 안되어줄겁니다..

우선 회사의 인사부나 회계팀에 아시는 분 있으면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2018년 1월~2일까지)을 출력해 달라고 하세요.(회사 날인이 안되어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아니면, 작년(2017년) 연말정산결과(2017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보관하고 있다면 그 서류를 제출하시구요.
물론, 재직증명서가 있으면 확실하지만 회사 사용인감 날인이 필요하기에 발급이 안될수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매월 급여통장에 급여 입금된 내역(최소 2017년 1월부터)을 출력해서 가지고 가시구요.
정리하면,
1.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2017년)(2018년 1월~2월)
2. 급여입금 통장내역
입니다. ^^

힘내세요!!

화이팅 좋은 결과 있길바래요

통화내역 녹음도하세요,, 근무관련내용유도하면서,, 화이팅하세요

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가즈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물론 통장내역서도 충분한 증거가 되겠지만 더 준비를 한다면 회사의 내부구조나 조직도(근무하지 않았다면 알기 어려운 내용), 교통카드 이용내역 등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전부 부정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증거가 많을수록 더 유리하니까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은 국세청 홈텍스에서 출력하실수 있어요.
구글에서 원청징수영수증 치시면 제일 위에 올라온 글 클릭하시면 출력방법 나와있어요

무조건 서면자료 준비하세요. 법원에서는 전부 서면자료입니다. 무조건 자료 많은게 좋아요.

꼼꼼하게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람니다~ 힘내세요!!

좋은결과 있을거예요~

근로계약서 안쓰고 근로를 시켰다는거 자체가 위법입니다.
그것부터 이야기 하시길..ㅋㅋ

우선 안 좋은 일 당해서 가슴 아프고,
모든 자료는 가급적이면 출력해서 노동청 담당자에게 전달해 주세요.
그리고 원본이시라면 복사본 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통장 입금된 모든 내역 복사해서 마킹해서 제출하시고요..
제일 좋은것은 통장원본 보여주시고, 해당 페이지 복사를 해서 눈에 잘 보이게 마킹해서 제출하세요.
은행에서 출력하면 위에 은행 마크까지 나오도록 출력하세요..

핸드폰에 있는 자료는,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나에게 메세지 보내는 기능 사용해서 다 올리고,
PC 카카오톡 접속해서 다 다운받으심 됩니다.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청 담당자는 회사편이라,
노동청 담당자가 해당 사장이 꼴통이고, 글 쓰신분이 피해자라는것을 납득 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것을 이해 시키기 위한 작업이 서류입니다. 초등학생에게 설명한다 생각하시고 작성하세요.

비용적인 부분은 합리적으로 안으려 하시지 마시고, 모든 피해본 금액을 적어서 가야 합니다.
하다못해 근무 때문에 먹어야 했던 저녁 밥값까지 다 계산하십시오.
그 피해본 금액이 얼만지도 다 A4지에 설명을 하시고요..
나중에 어차피 조정이 들어가서 제대로 받지도 못합니다.

생각외로 준비할 것 많습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 하십시오.

좋은 결과 후기 기대합니다 화이팅!

통장 내역서 은행에 가서 뽑아달라고 하면 A4지로 다 출력해서 줍니다. 직접 안하셔도 돼요.
근로감독관 만나러 간다고 하고 신분증 제출하면 다 해줍니다.
꼭 이기시길...

화이팅하시구요...!!!
꼭 승리하실겁니다..^^
후기 꼭 알려주세요...

장기전이네요....남일 같지가 안네요 그려

어차피 근로감독관은 거의 99% 노동자편이기 때문에 돈은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다만 보통 이런데 오는 업주들이 그렇듯이 악에 받쳐있기 때문에 순순히 주려고 하진 않고 돈 없다면서 분할지급 하려는 경우가 많죠. 이럴 경우 대게 근로감독관들이 중재를 합니다. 웬만해선 분할지급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고요. 서로 양보를 안하면 결국 업주는 검찰로 송치되서 과태료 처분을 받을것이 그 후엔 역시 임금지급 차일피일 미루면서 버팅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더이상 고용노동부에서 할수있는건 없고요 노동자가 직접 민사걸어서 임금지급요구를 해야하는데 이것도 변호사 선임해야 하고 민사이기 때문에 한세월 걸리고요 또 업주가 돈 없다고 버팅기면 판사도 합의 요구하다가 안되면 지급명령 내리겠지만...여기서 순순히 줄 사람 같으면 이정도까지 오지도 않았겠죠. 부디 일이 잘 풀리길 바랍니다.

아닌거 같던데요.  제 경험과  주변사람들 보면요.

현실적인 댓글이네요
임금체불 형사 벌금이 체불된 임금의 10%에 불과해서
실제로 법을 좀 알거나 경험이 있는 업주는 배째라고 나오는 경우가 다소 있다고 하네요
IMF 시기를 거치며 변질 된 지금 노동법은 뜯어 고칠 부분이 엄청 많네요..

근로감독관이 노동자편인건 모르겠고
상담해주는 공인노무사들은 사장편듭니다.
판례상 길게 끌면 사장이 승소하고 돈 못받는다고해요.
소송걸어봐야 권고만 가능하지 강제력은 없습니다.
그냥 둘 다 귀찮게 소환해서 한명이 양보하라는 식으로 부추기기만하죠.

저도 노동부에서 전 회사 사장과 이같은 일로 담판을 지은적이 있는데  근로감독관은 님들 생각처럼 근로자 위주가 아님을 알아 두세여  젤 중요 한건 서류 준비와  함부로 사인 같은걸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죄지은것도 아닌데 긴장하실필요없습니다

제출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의료보험득상실 확인서도 가능하시다면 뽑아가시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화이팅입니다 ㅋ

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에게 가실때는 많은 자료는 필요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일을 했다는 증빙자료(메일전송, 카톡캡쳐)등 준비해서 가시면 알아서 진행해 줍니다.

어떤걸로 노동청가는지 모르겠지만요
일단 통장이 있으면 일한거는 쉽게 증명됩니다. 일단 근로계약서가 없으니 회사측에서 상당히 불리합니다.
전 회사입장으로 몇 번 가봤는데 일단 감독관 대부분은 상당히 불친절합니다.
쉽게 말해서 퇴직금을 못받아서 민원을 넣었으면 그거만 봅니다. 연차수당 연장근무수당 4대보험 안들은거 이런거는 알아도 따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회사측을 물먹이는 방법은 (시간이 많으면) 1차로 근로계약서안썼다고 신고 2차로 퇴직금 신고 3차로 추가수당신고 4차로 연차수당신고 등등 다 각 각 신고하는겁니다.
그리고 민원넣은부분에 대한 공부는 기본적으로 하고 가는게 이익입니다.
감독관이 말할때 이게 무슨 개소린가 하는말을 가끔하는데 그 때 "제가 아는건 다른데요" 이렇게 말해봐야 씨알도 안먹힙니다. 툭하면 노무사 선임해오라고 하고 노무사 사무실 사무장하고도 통화조차 안할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노동자 편에 있는건 확실하니 너무 긴장하실건 없습니다만 실제로 가면 긴장되고 옆에 회사측도 같이 있고해서 좀 불편할겁니다.
다시말하지만 근로계약서가 없으면 회사측이 엄청나게 불리하기 때문에 시작하면 감독관이 회사측을 털고 시작할겁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제 경험상 기본적으로 노동자 편에 있는건 또 아닌거같더라구요
무슨 말만 하면 감독관은 의문심갖고 회사는 이렇다고 말하는데 네 주장의 근거가 어디있냐 그러고 결국 회사가 하는 거짓말이 거짓이라는 증거를 다 주장하지 못해서 받을 수 있는 금액의 1/10도 못받았던 적이 있었어요

이런 사람들 주로 공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말 보다는 서류를 중요시합니다.
정확하게 기록으로 남기 때문이죠.
물론 개인적인 성향이나 연줄에 따라 친기업 성향인 사람도 있고, 친근로자 성향의 사람도 있습니다만 어느쪽이든 기본적으로 서류를 우선시합니다.
개인이 기업을 상대로 싸울 때 불리한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기업은 큰 곳은 자체적으로 작은곳은 거래하는 법무, 노무, 세무 관련 인력들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런 사람들은 서류로서 미리 준비해옵니다.
거기 대항해서 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서류상의 내용이 부실하면 일단 불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로계약서 작성 안하고 일하면 업주만 엿되는건데.. 나중에 화해 종용해도 끝까지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