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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달인의 88만원짜리 그릇

글쓴이 : 하데스13 날짜 : 2018-03-14 (수) 17:24 조회 : 4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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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아조나 2018-03-14 (수) 18:42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저걸 명품으로 분류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명품이란 남에게 보여줘야 의미가 있는거니까요.
조조전 2018-03-14 (수) 18:30
생활의 달인도 은근히 믿을게 못되는 프로임
여기 방영한 집에 기대하고 가보면 내 기대치가 너무 컸던건지 만족한 적이 없음
     
       
예겸 2018-03-14 (수) 23:20
저도 못믿겠더군요
     
       
쟁천구패 2018-03-15 (목) 18:35
명품가방 수선의 달인으로 몇 번 방송에 나와서 가봤는데... 가방만 망가졌어요;;
     
       
익명ㅇㅇ 2018-03-17 (토) 07:21
동감 ^^
왠사마 2018-03-14 (수) 18:56
자신이 공감하면 대단한것이고..
자신이 공감 못하면 뻘짓임.......
명품에 목메는 사람이 있고... 넣고다니는거 똑같은데 개뻘짓이라는 사람이있고...
몇백만원 경차에 몇천만원 튜닝한 차를 보고 우와~..하는 사람이 있고... 미친 뻘짓거리한다고 하는 사람있고..
게임때문에 백만원이 넘는 VGA를 산다고 했을때... 부럽다는 사람있고..
개미친 뻘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니
자신의 기준에 맞지않는다고 뭐라할 것은 못되는듯...
저렇게 노력하고 만들어서 자신이 뿌듯하고 자부심을 느끼고 제품에 애정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대단한거라고 봄.......
     
       
도란이 2018-03-16 (금) 18:02
재목만 보면 이렇게 헛소리하게 됨
          
            
왠사마 2018-03-21 (수) 09:12
댓글들을 못보면 또하나의 개소리가 탄생됨.
불러불 2018-03-14 (수) 19:09
ㅋㅋㅋㅋ웃기네요 눈에 마이크로칩 달린 것도 아닌데 화소나 해상도에 목매면서 고오급 카메라 그래픽카드 휴대폰 2년쯤에 한 번씩은 갈아치우는 사람들은 자기만족이고
위장에 호흡기 달린 것도 아닌데 산소가 살아숨쉬는 자기에 밥 물 담아 먹으면 흑우임??
걍 능력되면 사는 건데 뭐가 이렇게들 불편한 거얔ㅋㅋㅋ
     
       
아조나 2018-03-14 (수) 20:55
카메라, 글픽카드, 스마트폰만큼 저 그릇이 수요가 있고 자주 바꾼다면 인정
     
       
마이린♥ 2018-03-14 (수) 23:40
흑우가 뭐예요??
          
            
불러불 2018-03-15 (목) 03:21
호구요
주식시장에서 호구라고하면 기분나쁘니 발음이 비슷한 흑우라고함
나랏시 2018-03-14 (수) 19:12
얄리얄리얄랑… 2018-03-14 (수) 19:30
애초에 기성품이아닌데 가성비를 왜따지니??
라루후 2018-03-14 (수) 19:38
일반적인 공장메이드로 몇백개씩 찍어내는게 아니라 한두개씩 정성스럽게
만드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저 가격이 나올수 있죠
영구다 2018-03-14 (수) 19:49
근데 저렇게 하고 88만원이라도 남는게 있을지...
쿠루쿠루쿠룩 2018-03-14 (수) 20:12
저건 들이는 시간과 저 품질에 비해 싼거라고봄.. 저것보다 못하면서 가격만 드럽게 비싼건 많다.
지하경제활성… 2018-03-14 (수) 20:15
여기에 댓글 단 분들..

샤넬, 구찌 같은 백은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벌크베브 2018-03-14 (수) 20:18
저게 그 구멍들 안으로 세제들어갔다가 뭐 끓이면 다시 나온다고 해서 문제됐던 그런 종류아닌가요?
     
       
아뿔싸아싸라… 2018-03-15 (목) 03:40
뚝배기조차도 세제로 안닦습니다.
하물며 저비싸게 주고 산 그릇을 왜 세재로 닦아요..
드라이어 2018-03-14 (수) 20:25
들이는 수고는 보지 못한채 혀만 차고 있구나...
뜨리미 2018-03-14 (수) 20:28
독일 마이센 그릇, 찻잔들 가격보면 기절들 하실듯...
응애ddd 2018-03-14 (수) 20:39
이미 장인의 인건비에서 88만원은 싸다고 느껴질수 있을수도
adev 2018-03-14 (수) 20:42
하나 가지고 싶네요
해송충이 2018-03-14 (수) 21:03
뭐 맨날 천원짜리 컵에 밥떠먹었나...좀 예쁘다고 명품상표붙어있다고 몇백만원씩 하는데 ....저정도 공이 들고 튼튼하고
 성능좋으면 88만이면 싼겁니다.
비틀린쥬스 2018-03-14 (수) 21:16
근데 넘 신기하넹
델피에로 2018-03-14 (수) 21:17
도자기, 식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저게 오래된 기술은 맞는데 엄청 구식입니다. 그래서 저 아저씨도 무형문화재 받은거고요
저게 좋아서라기보단 그냥 노력값이에요
육감극대화 2018-03-14 (수) 21:32
LouiseCu 2018-03-14 (수) 22:06
성능이 저정도면 사실 88만이면 싼거임 도자기를값을 주는게 아니라 장인의 노력에 대한 값을 지불하는거임
     
       
재용1 2018-03-15 (목) 00:15
장인의 노력에 대한 값 생각해도 비싼겁니다
밀포드 2018-03-14 (수) 22:15
다들 뭐가 문제인지? 본인이 저런것 좋아하면 사서 쓰면 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무슨 이러쿵 저러쿵
Montreal 2018-03-14 (수) 23:50
저 도자기 블로그도 있습니다. 저도 저방송 보고 관심있어서 이웃추가 해놓았는데... 방송이후에 악플이 많이 달렸는지 블로그에 글도 올라오곤 했었죠. 따님분이 이어받아서 하고 있는거 같았는데 시간이 좀 지난지라 가물가물 하네요.
말그대로 저게 사실이라면 비싸지만 좋은그릇 사서 오래 사용하는거고
방송에 나왔던 거랑 차이가 너무 난다 그러면 정식으로 항의하면 되는거고
이미 가격대가 가격대 인지라 ... 평범한 수입의 일반가정에서 구입하기는 힘들듯 하네요.
까불디마 2018-03-14 (수) 23:56
댓글들 가관이야, 누가보면 세계가 인정하는 장인인줄 알겠네?
엠엘비팍 2018-03-15 (목) 00:08
이건지 모르겠는데 비슷한거 본듯
정수기 대신 물담아 놓으면 정수된다던 항아리 팔던데
     
       
재용1 2018-03-15 (목) 00:14
사기에요. 항아리에 물담아놓는다고 정수 될 것 같으면 정수기회사 망해야죠
재용1 2018-03-15 (목) 00:13
과장...조금 심하게 말하면 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1. 밥 온도랑 아이스크림 녹는정도 차이는 열전도율에서 기인한 것일 뿐. 다른 옹기랑 비교실험 하면 별 차이 없을겁니다.
2. 흙 숙성은 일부 유효한 면은 있으나 3년까지는 별 의미 없어요. 도자기 만드는 흙의 점력은 묵힌다고 무작정 좋아지는 게 아니고 흙 입자의 모양이나 함수율과 관계있는거라서...원래 옹기흙들이 점력이 좋습니다.
3. 물고기는 위에 다른 분이 말씀하셨지만 웬만한 재질의 그릇들은 자체에서 독성이 배어나오는게 아니라면 물만 갈아주면 삽니다.
4. 1300℃에 9번 굽는다는 것은 거짓말이고요(물론 9번 구우려면 구울 수는 있지만 아무 의미 없습니다)
5. 일반옹기보다 조금 높은 온도에 구우니까 강도가 조금 높을 수는 있을텐데, 일반적으로 사용하시는 백자에 비하면 강도가 떨어지니까 이것도 의미가 없음

저는 전공자인데, 도자기하는 분들중에 허풍심한 분들이 너무 많아요.
혹시 궁금하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 선생님 작품들은 질에 비해 가격이 너무 높다는게 나름 업계쪽에서는 중론이에요.

저렇게 직접 흙 캐서 장작가마에 구워도 훨씬 이쁜물건 싸게파는 분들도 많습니다.
     
       
불꽃남자님 2018-03-16 (금) 06:58
저런 기능성 도자기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데 혹시
'저렇게 직접 흙 캐서 장작가마에 구워도 훨씬 이쁜물건 싸게파는 분들'의
작품을 구매하거나 볼 수 있는 장소,사이트 같은 곳을 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
          
            
재용1 2018-03-16 (금) 10:57
장작가마에 구운 작품들은 가스나 전기가마보다 가격이 조금 더 나가는 편이기도 하고 취향을 타는 형태, 색감, 질감이라서 일반 도자기샵에는 잘 없어요. 당장 기억나는건 청담동에 있는 정소영의 식기장이라는 가게정도네요.
 흙을 직접 구해서 쓰거나 장작가마에 굽고 하면 아무래도 기성품들 보다는 좀 거칠고 투박한지라 온라인샵들도 많이 취급 안합니다. 보통은 차마시는 분들이 다도구로 많이 선호해서 그런 커뮤니티들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좀 있는 것 같네요. 네이버 카페에 다완사랑(http://cafe.naver.com/dawan)이라는데 보시면 좀 있고요(대부분 차도구지만) 보통 장작가마작품 구입하는 분들은 갤러리에서 전시할 때 사거나 직접 작가 공방 방문해서 사는게 일반적입니다.
 참, 장작가마에 구웠다고 기능이 더 좋다거나 하는건 하나도 없으니까 장작가마에서 구워서 원적외선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 사람 만나면 사기꾼이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되요.
 현대에서 장작가마는 순전히 미적인 의미외에는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전기나 가스가마가 훨씬 균일하고 고르게 익어서 기능적으론 기성품이 더 나을 때가 많아요. 하지만 저도 장작가마에 작업한다고 사서 고생중이네요 -_-;;;
캐잉여 2018-03-15 (목) 00:20
저 정도 노력과 정성 심혈을 기울인 것에 비해 88만원은 저렴하다는 생각마저 드네여
     
       
siss15 2018-03-15 (목) 02:54
하나에 88만원이면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신가보네여 물론 그만한 값어치가 있겠지만 그릇 몇십개를 살수 있는돈인데..
oosoo 2018-03-15 (목) 02:20
요매 2018-03-15 (목) 14:20
저건 디자인을 떠나서 저런 기능을 원하는 분들한텐 꿈의 그릇이겠네요.
악당곰 2018-03-15 (목) 14:34
비싸도 살만한 사람들이 저런 그릇 살텐데 굳이 뭐라 할만한건 아닌거 같은데;;
정말 저 그릇에 오묘한 효과나 기능만 믿고 산다기 보다는 다른 부분이 분명 있는거죠
몰라요오2 2018-03-15 (목) 17:21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전기밥솥 내솥에 물만 보충하고 1년넘게 키웠던거 생각나네요.

중요한 비결은 먹이를 최소한으로 주는거...
뜨리미 2018-03-15 (목) 19:12
확실한거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고급을 이해 못하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중에
사회적으로 성공하거나 그 물건 살수 있을 정도로 자리잡는 사람 본적없음.

특히나 한분야에서 인정받고 특정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이 높은 사람일수록
마지막 한끝차이를 넘어서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고
그 한끝을 넘기지 못하더라도 일정수준에 도달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때문에

한분야를 오래한 사람 그게 노가다꾼이라 하더라도 무시안함.
그 수준까지 가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라는 걸 알기때문에

한 분야에서 일정수준에 오른 사람을 깐다?! 그 사람은 그리 될수 없는 사람. 평생 그저그렇게 살아갈 확률이 높음.
가망없어 2018-03-16 (금) 11:23
신기방기
朱雀 2018-03-16 (금) 12:46
프로불편러들 참 많네  ㅡㅡ
라이모 2018-03-16 (금) 18:41
원가 똑같은 브랜드 제품은 선호하면서 왜 장인이 만든걸 인정하지 못하는가~
애착가방 2018-03-18 (일) 10:32
댓글 수준들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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