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기타] 어느 형님의 전설적인 사과... [댓글수 (78)]
rank沒入FLOW    2018-03-02 (금) 11:46   조회 : 44800   공감수 : 75

1.jpg  


내가 대중들에게 이런 물의를 일이킨 건 잘못했다고 하셨지만

나중에 밝혀진 거 보니 진짜 잘못 한 거 하나도 없었던...


판단은 양쪽 말 들어보고 최종적인 결과가 나온 후에 해도

늦지 않는다는 교훈을 깨닫게 해 준 사건~

[원문보기 - 기타]
전체공감수75
Growing 게시물보기
I'm still growing
image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78개
댓글쓰기
rank소이힛 2018-03-02 (금) 11:46
이거 첫 날조 기사를 쓴 기자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그때 첫 발원지는 쿠키뉴스. 국민일보입니다.

그걸 기레기들이 확인도 안하고 퍼날라서 이렇게 된거고요.
동아일보도 퍼 날랐을텐데...?
추천 0
ranksinspeed 2018-03-02 (금) 11:46
저러고 나중엔 pd를 패셨지
추천 0
     
       
rank릴렉스 2018-03-02 (금) 11:51
또 모르고 나서는 사람이 있네.
그것도 사회적 상식으로 충분히 합당하다고 사료될만한 일이 있었죠.
오히려 정의로운 행동이었습니다.
추천 0
     
       
rankcubi 2018-03-02 (금) 12:22
그 pd폭행건도 pd가 갑오브갑질을 해서 팬거
추천 0
     
       
rank파라독스패밀리 2018-03-02 (금) 13:36
위에 사건만 봐도 사람의 도리를 벗어난 일은 안하는 사람이란걸 충분히 알 수 있지 않나?
추천 0
     
       
rank해뜰참 2018-03-07 (수) 01:13
그거 PD가 다른 출연진한테 갑질해서 말싸움하다가 밀친걸 PD가 폭행했다고 신고해서 하던 일 싹 끊은 거 아님?
추천 0
rank접근이 2018-03-02 (금) 11:46
중간에 진짜 범죄자도 있네
추천 0
rankStally 2018-03-02 (금) 11:46


그 유명한 가오가 육체를 지배할때.jpg
추천 0
     
       
rank국수좋아 2018-03-02 (금) 11:46
이게 레전드죠...화생방 실습해본 사람은 알죠. 저렇게 하는게 과연 가능한가? 근데 실제로 가능하네요.
추천 0
          
            
rank구르는곰 2018-03-02 (금) 11:46
가능함.. 저도 저거땜시 유격때 고참들한테 이쁨받았음.
군가부를때 니목소리밖에  안들리더라. 니땜시 조교가 빨리 내보내줬다고...
어렸을때 집근처에서 대모가 많아서 최류탄을 너무 많이 마셨나봄.ㅠㅠ
추천 0
               
                 
rank사리군 2018-03-02 (금) 11:46
최민수처럼 인상만 쓸뿐 끝인가요?!
눈물 콧물 범벅된 기억밖에없는데.
필터 제거했을때의 그 당혹감이란..
추천 0
                    
                      
rank며용 2018-03-02 (금) 11:46
저거 내성이있는건지 유난히 별 반응없는사람이 있더라구요....

자대가서 화생방할때 방독면 벗으면  다들 죽는다고 난리였는데 그냥 눈찌푸리면서 눈물만 쫌 흘리고 나와서 가래침 몇번뱉고 끝나는선임한명이있었드랬죠...
추천 0
               
                 
rank감숙왕 2018-03-02 (금) 11:46
저도 훈련소 때 호흡을 얕게 하고 버티고 있었는데
침하고 콧물만 흘리고 기침을 안하니까 맘에 안들었는지
양쪽에서 붙잡고 얼굴을 연기나는 깡통위로 위치시킴.
거기서도 계속 그러고 있자 다들 질려하더니 문열려서 나가려는데
약이올랐는지 "저새끼 잡아!" 하면서 붙잡으려는걸 덩치 큰 내 전우조가 밀고나옴.
나중에 고맙다고 하니까 자기는 모른다고 그냥 나가려고 밀고나왔다고 ㅋㅋㅋ
추천 0
                    
                      
rank추가요금 2018-03-02 (금) 14:28
제가 갔을때는 숨참는 애들있어서 군가시키던데...
추천 0
                         
                           
rank감숙왕 2018-03-02 (금) 18:55
시키긴 하죠. 근데 군가를 부를 수있는 상태가 아닐텐데..ㅋㅋ
저도 계속 침뱉고 있었어요. 숨참으면서 침뱉지는 못하니 더이상 강요는 안한듯.
추천 0
               
                 
rank개뿔도사 2018-03-02 (금) 16:49
저도 정도껏 참긴했는데

우선 눈물 콧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짐
추천 0
          
            
rankㅋㅋㅋ221 2018-03-02 (금) 11:46
최루탄 면역있는 사람은 영향 적게 받고 버틸 수 있긴 하다더라구요.
추천 0
          
            
rank터진벌레 2018-03-02 (금) 11:46
저도 가능했습니다
괴롭고 힘들긴했지만 작은숨으로 버티니 할만했습니다
물론 눈물 콧물 범벅은 있었지만요 ㅜ ㅜ
추천 0
          
            
rank갈걍호호향 2018-03-02 (금) 11:59
저도 화생방할때 눈물콧물은 조금 나긴했는데 맵지는않았습니다 ㅋㅋㅋ. 대신 평발이라 행군이 넘 힘들었네여...행군 안가고 화생방 하고팠음.
추천 0
     
       
rank헐버트 2018-03-02 (금) 11:46
공포의 외인구단 유재석 남창희 박명수 추노의 김종민
추천 0
     
       
rank파인트맨 2018-03-02 (금) 12:01
가오가이거
추천 0
     
       
rankdkfkdksl 2018-03-02 (금) 16:51
저도 눈물 콧물 침 다 안나오던데 괴롭기는 엄청 괴로웠음. 먼저 들어갔던놈이 침뱉으면 좀 편해진대서 침도 안나오는데 침 모아서 뱉고 그랬었음ㅋㅋㅋㅋ 한심하기가....
추천 0
rank도그파 2018-03-02 (금) 11:46
얘에게서 끝없이 이런 추문이 도는 것은

결국 얘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 뜻.
추천 0
     
       
rank주성치사랑 2018-03-02 (금) 11:46
님 말도 안되는 논리는 자제하시죠.
추천 0
     
       
rank지나가던경찰 2018-03-02 (금) 11:46
친한사이인가봐요? 아니면 뇌가 우동사리시거나
추천 0
     
       
rank주성치사랑 2018-03-02 (금) 11:46
정말로 허위사실에 피해받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으니까 그렇다는 건가요?
그런 폭력적인 사고가 어디있습니까?
추천 0
     
       
rank沒入FLOW글쓴이 2018-03-02 (금) 11:46
대체 저걸 가지고 뭔 문제가 있다고 알 수 있는지?
잘 알지 못하면 판단 유보하는 게 답입니다.
추천 0
     
       
rank푸이 2018-03-02 (금) 11:46
피노키오 드라마 짤방을 보여주고싶네..

거기 나오는 선생같은 케릭일세..ㅋㅋ
추천 0
     
       
rank강토322342 2018-03-02 (금) 11:46
당시 까대던 사람 같네요.
자기 잘못 인정하기 싫어 더 거세게 몰아가는듯합니다.
추천 0
     
       
rank하인스워드 2018-03-02 (금) 11:46
답글에 이런 글들이 쭉 달리는 것은

결국 얘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 뜻.
추천 0
          
            
rankCCLLUU 2018-03-02 (금) 11:46
ㅋㅋㅋ일침 굳
추천 0
          
            
rank포프 2018-03-02 (금) 11:46
팩트가 묵-직 하네요 ㅋㅋ
추천 0
          
            
rankKNPolice 2018-03-02 (금) 11:46
오우야....
추천 0
     
       
rank로어셰크 2018-03-02 (금) 11:46
정신나간 개소리하네 ㅋㅋ
추천 0
     
       
rank내이름카카 2018-03-02 (금) 11:46
여기서님이 욕처먹는거보니 님이란사람은 성격이 극히 쓰레인가봅니다.
추천 0
     
       
rank렌테 2018-03-02 (금) 11:46
본문 글과 님 댓글 그리고 님 댓글에 달린 대댓글 트위터랑 다른 커뮤에 좀 퍼가도 될까요? 닉 모자이크 가능합니다.
추천 0
     
       
rank동글게 2018-03-02 (금) 12:12
이런 썩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구나...
추천 0
     
       
rankipoo 2018-03-02 (금) 13:32
여자가 강간 당하면 행실에 문제가 있었던겁니까?
추천 0
     
       
rank판에미로 2018-03-03 (토) 02:11
음, 틀린말은 아닙니다...  최민수가  원래 이미지가 좋지 않았으니, 기자, 언론인들은 이때다 싶었겠죠.. 편을 들어줄 기자, 언론인이 없었던겁니다...  청담동 호루라기라고 불리는 사람은 아마도 최민수 평생 싫어 하지 않을지........
추천 0
     
       
rank4Vendeta 2018-03-03 (토) 03:01
그래서 자네 성격은 왜 그런가?
추천 0
rank적사요나라 2018-03-02 (금) 11:46
진짜 개멋있는데..
ㅠㅠ
추천 0
rank로어셰크 2018-03-02 (금) 11:46
진짜 개간지형님
추천 0
rank부모님 2018-03-02 (금) 11:46
중간에 사기꾼이 있네요ㅋㄱㅋㅋㅋㅋ
추천 0
rank강토322342 2018-03-02 (금) 11:46
저때 앞 뒤 안가리고 무조건 마녀사냥질 해대는 애들 대부분였죠.
그때 이토 게시판 난리났었습니다...모두가 모두까기 사냥꾼들....
지금도 사건의 진실이 드러났어도 뭔가 있으니 그랬겠지...
원래 그랬으니 그랬지 괜히 오해받았겠냐....라는 식으로 여전히 마녀사냥질 하는 인간들 많은게 사실입니다.
정말 멋진 분 같습니다.
마녀사냥......인기인 까대면 뭔가 자신이 더 나은 사람처럼 보이거나 까댐으로써 보복심리,피해보상등의 자기만족
등의 쾌감 느끼는건 이해합니다만....하지 말아야할 행동이죠.
남 인생 조저 놓고 쾌감 느끼면 그게 옳은 짓인지 제 3자의 시선에서 냉정히 바라볼 필요는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 아쉬운건 되려 피해자의 입장였으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 해명할 필요가 있잖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왜 바보처럼 저렇게 마냥 고개만 숙였을까싶고.......또 한편으론 그랬다간 더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겪으로 번저 더욱 더 거세게 마녀사냥질 하며 자살로 몰고갈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았을까 싶기도하네요...
만일 내가 저 최민수씨 입장였다면 멘탈 붕괴되서 혹은 억울한 마음에 울화통이 터저서
 극단적 상황까지 갔을지도 모르겠다싶습니다.
추천 0
     
       
rank로어셰크 2018-03-02 (금) 11:46
이 사건으로 인해 허세가 아닌 진짜 상남자라는게 증명됐죠.
추천 0
          
            
rank한개도없어 2018-03-02 (금) 11:46
그러게요 레알 상남자임 신념도 있고
추천 0
               
                 
rank로어셰크 2018-03-02 (금) 11:46
진짜 세계의 명배우중에서도 저렇게 신념있고 연기잘하고 인물좋은 사람이 드물죠.

불세출의 남자이자 배우 최민수.
추천 0
     
       
rank빛의포효 2018-03-02 (금) 11:46
저 사건 있을때 이토가 있었나요?
추천 0
          
            
rank강토322342 2018-03-02 (금) 11:46
이토 역사 상당히 깊습니다.
그리고 당시가 아니어도 후에도 종종 크게 언급된 사건입니다.
이미 몇해전에도 엠비씨인가 어떤 플램에서 저 사건의 진실 크게 보도했었는데도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거나 당시 그  방송 나왔을때도 여전히 까던 사람들은 계속 까더군요..원래 그런 사람이니 오해받았지....평소 잘했어야지....뭔가 있으니 일 커진거겠지....
뭐 뒷공작 아니냐.....등등......
아직 기억이 생생하네요....
추천 0
          
            
rank歸去來辭 2018-03-02 (금) 11:46
오래됬습니다
추천 0
댓글 더보기
   


인기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

이토랜드 로고

계정 찾기 회원가입
소셜로그인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