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정말 신사다운 챔피언이더군요.소름돋았다는.

앗싸!조코!~~  비치~!!!!!

드립 치자면 오늘 상대 선수 이름이 "테니스" 샌드그렌인데 테니스를 치기 위해 태어난 선수를 발라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빵왕 김탁구는 치라는 탁구는 안치고

탁구는 김제빵!!

이참에 페더러도 넘어서 정상에 오릅시다

니시코리가 US오픈 준우승 경력이 있을텐데;;;
호주 오픈 한정 4강인가;;

그게 86년전이라는것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시코리가 몇살인지는 아나?

엥?
86년전?

본문글이 잘못된거네요.
아시아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이 아니라 '호주오픈 4강'이라고 정정해야겠네요

그래도 니시코리 케이 us오픈 준우승 있는데

86년전에 준우승해서 86년만에 처음이라고함

잘 알지 못하신데 진짜인거마냥 글쓰시지는 마시지..니시코리 준우승한게 2년전인가 그럴텐데

니시코리 89년생....

호주오픈 한정으로 86년전이군요

86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4강에 오른... 기자들은 메이저대회라고 하는데 도대체 진실이 뭔지...ㅜ.ㅜ

기자가 검색도 안하고 기사를 쓰나봅니다.
아시아계 선수로는 마이클 창(1972년생 대만계 미국인)이 메이저 우승(프랑스 1989)까지 했었고  준우승도 3회(프랑스 1995 , 호주 1996, US 1996) 나 했었는데요.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니시코리 케이(1989년생)가 메이저 준우승(US오픈-2014)도 했었는데요.

마이클 창은 아시아계 미국인이라서 아시아인 통계에 안들어 갑니다.

니시코리는 준우승 했으니 아시아인 메이저 최고 기록은 준우승인가죠.

와우 이런 선수가 있었구나

와우...
조코비치도 너무 멋있고...정현 선수도 너무 멋짐...
테니스에 관심을 갖게 만드네요
제가 점수체계 조차도 모르는 스포츠가 테니스랑 미식축구인데 ㅋㅋ

미식축구는 골대 세워진 라인(앤드라인)에서 두 번째 라인이 10야드인데, 이 10야드를 네 번의 공격으로 넘어가면 계속 공격 기회가 주어짐.(앤드라인에서 첫 번째 라인은 5야드)
그렇게 해서 상대팀 골대라인을 공격팀 선수가 넘어가면 터치다운이라 해서 6점을 줌.
그리고 터치다운 성공하고 나면 상대팀 골대 앞에서 킥을 하는데 이건 보너스 공격으로, 골대 양 사이드 위로 긴 바가 있는데 이 사이로 공이 들어가면 보너스 1점을 줘서 도합 7점을 얻고, 보너스 킥이 실패하면 6점만 얻음.(한 팀의 공격으로 얻을 수 있는 득점은 최대가 7점, 최하가 3점임)
어찌어찌해서 골대 근처까지 갔는데 터치다운이 힘들 때 즉 10야드 전진이 힘들 때는 네 번째 공격에서 보너스 공격처럼 킥을 해서 골대 위 양 사이드 바 사이로 들어가면 3점을 줌.

감사합니다 ㅋㅋ
근데 이런 설명을 다섯번은 들은거 같은데 이해가 안가요 -_-...
축구랑 야구 룰은 빠삭한데...

터치다운후에 트라이 포 포인트(보너스 공격)를 얘기하신거 같은데
트라이 포 포인트는 킥으로는 1점, 터치다운으론 2점입니다
따라서 한번 터치다운에 최대 8점까지 얻을 수 있죠

테니스 공부 : 베이비 스텝
미식축구 공부 : 아이실드 21

태국의 쓰리차판도 메이저 4강 가지 않았나요....

검색결과 메이저 4강은 아니네요

대신 그 분은 2003년에 월드랭킹 톱10에 들어갔었죠. (9위)

그걸 니시코리 케이가 4위로 경신

진심 삼대빵으로 4강탈락해도 좋다.
이미 싹이 보였기때문에.

마이클창은 몇등까지 간거죠??

우승한적 잇을걸료

마이클창은 아시안계이긴 하지만 중국계 미국인이요..

프랑스오픈 우승 1회, 준으승 1회
호주오픈 준우승 1회
US오픈 준우승 1회
윔블던 X
입니다.
https://namu.wiki/w/%EB%A7%88%EC%9D%B4%ED%81%B4%20%EC%B0%BD

마이클 창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못했었네요..

랭킹 2위까지요. 일명 콩라인

둘 다 인터뷰가 너무 멋지네

86년은 호주오픈 한정임..기사가 잘못되었네요

정현 4강 진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도 4강 진출... 이!!이것은!!!

조코비치는 나달이랑 싸우면 온갖 성질 다나옴 라켓집어던지고 ㅋㅋ 승부욕 장난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승부를 떠나 멋있다는 말이 어울렸던 경기
물론 정현의 승리에 기뻤지만 두선수에게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테니스는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머레이처럼 1등을 찍어본 애들은 급이 다르다.
반면, 1등을 한번도 못 찍어본 선수들은 누구든지 비벼볼만하다.

치료를 위해 테니스 시작한거 맞나요?
중계보니까 아버지 형 다 테니스했다던데..

원래는 두 아들 중 하나는 공부시키고 싶었다던데.. 눈 때문에 의사가 책 보지 말고 초록색을 자주 보라 할때

테니스할 팔자라고 여겼답니다.

정현도 정현이지만 노박이...진짜 인성갑인걸 보여주더라구요..

오 ㄷㄷ

삼성증권 테니스팀은 눈물을 흘리겟네요.

보통의 선수들이라면 본인의 부상을 거론하면서 승패원인으로 부상애기를 할법한데.. 실제로 1세트 끝나고부터 팔꿈치 엘보가 아팠다고 하던데... 역시 조코비치는 대인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