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햐
제 기준의 진짜 아름다움은 이런거에요
단순히 성형 화장 이런걸로 꾸며낸 인공적인거 말고
물론 저 여자분도 약간의 화장은 했겠지만.. 아닌가? 입술만 발랐나??

이목구비가 사실상 화장이 필요가 없네요

분위기도 어쩜.. 연예인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인데

한 사진작가가 여행 다니면서 찍은 사람들 중 한명인가봐요

센세이션.. 사진 보고 충격.. 아름다워서..



+ https://www.smalljoys.tv/photographer-amazes-everyone-project-called-atlas-beauty-book-500-portraits-many-heart-touching-stories/

루마니아의 한 여성 사진 작가가
진정한 여성의 아름다움은 skin(가죽)도 아니고 단순한 이목구비의 예쁨도 아니고
진정 아름다움은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그녀들의 영혼, 마음의 상(reflection)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 진정한 아름다움이 뭔지 세상에 보여주려고
4년동안 배낭여행하면서 내면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고 싶었다..
하고 나와있네요 기사에는

말마따나 사진 보면 단순한 예쁨을 넘어서 다 뭔가 사진에 느낌이 있어요

기사보다 깊이 공감+동의하는 바라..

“For me, the real beauty has no age, colors or trends. You can find it in Africa or in Europe, in a village or in a skyscraper, in a smile, in a gesture, in an intense gaze, in some wrinkles, or in a story. You can find it in every kind-hearted human being.”,

나에게 있어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나이도 색도(인종), 유행도 없어요. 아름다움은 아프리카에도 있고 유럽에도 있고, 판자촌 혹은 럭셔리한 고층건물에도, 미소에서도, 작은 손짓에서도, 강렬한 시선속에도, 피부에 있는 주름에서도, 혹은 삶의 이야기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이란 사람있는 곳 어디에서든 발견할 수 있어요.


이게 영어로 된걸 제가 한글로 옮기자니 매끄럽기가 어렵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