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부모세대는 위의 연애인패널님들처럼 당연히 홀로 설수 있다고 생각하시니 미치겠다는거죠

그분들은 그런 시절을 살았고 그렇게 살아왔기에
가능하다 생각하시는
정말 답답한 현실이죠...

그래서 제가 제 스스로 돈을 미친듯이 모으겠다고 저분들말마따나 자수성가한다니 혼내시더라고요 어느장단에 맞춰야 될질 모르겠어요ㅠㅠ

사회가 안정화 되어 간단 이야기는,
사회적 계층간 이동이 적어진단 이야기나 마찬가지라서요.

부모님이 15평에 살면, 저도 평생 15평에 살 가능성이 높은게...
안정적인 사회죠 -_-;

안정 보다는
정체 또는 침체 느낌이네요.

계층의 고착화.

카스트 제도?

오바에요

그건 계급제도이고요...

지금은 계층이 고착화 된거에요~~~

그건 안정화가아니고 고착화.
안정화는 낙하의 방지로 쓰이지 상승의 걸림돌이 아닙니다.
안정한 사회면 남들보다 더햇을때 그만큼 당연하개 더 올라가는 구조일때 말해야되는데 지금은 걍 고착과 침체. 삐끗하면 추락하고 개열심하 해야 겨우 본전. 웃긴건 위에선 더더더더 높은곳으로 수직상승 해버리는거.. 말도안되죠.

안정의 뜻을 전혀 모르시네요.

지 혼자 일어섰다고 자랑하는 저 아줌마는 자기 시대랑 지금의 경제상황이 극과 극으로 다른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븅신이거나, 경제상황에 따른 청년층들의 취업문제, 물가, 집값 문제 등에 대해서조차 비교할 줄 모르는 븅신이거나, "나는 했는데 왜 너는 못해?"라는 논리가 "그럼 너는 왜 빌게이츠처럼 돈 못 범? 빌게이츠는 해냈는데?"라는 반격은 생각도 못하고 뇌를 안 거치고 내뱉는 븅신이거나.

그렇다고 븅신 븅신 거리는게 참...

븅신을 븅신이라고 하는데 이상함?

공감합니다. '나는 했는데 너는 왜 못해?'
이거는 지식이 부족하고 배움이 얕은 수준을 넘어서..
타인의 감정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사이코패스 수준이네요...
부모 도움 없이 잘 살았고 잘났다고 지금 저 자리 앉아있는 것 같은데 -

여러모로 불쌍한 인생이시네요.. 저 언급들이 작가진의 의도된 것이 아니라 본인의 생각으로 나온 것이라고 한다면

변수가 바뀌었는데 자꾸 과거의 기준으로 판단 하시는 어른들이 많으세요 ㅠㅠ
왜냐면 그분들 나름대로는 그게 자신들 경험에서 나온 결과라 쉽게 단정 짓게 되는 듯

그러니까 투표를 똑바로 하라고 씨발
예쁘다고 나경원 같은 년에 투표하지말고
자식 손자를 위한게 누구인지 머리 좀 쓰라고

고도성장시기와 장기침체기

나는 했다고 빼액~!!!!!!

뭐 어찌됐던 계층의 고착화는 속도의 차이일 뿐...

상황이 바뀐 걸 모르죠.
우리도 학교 졸업하고 몇 년 지나면 요즘 학교 어떤지 모르잖아요.
꾸준히 소식 듣지 않는 이상.
욕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내 말이 맞아 빼액~ 거리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백 날 얘기 해봤자 노인층의 마음을 바꾸긴 어렵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해도 사람은 변하기 어렵거든요.
그리고, 모든 사람은 자신이 경험한 것만 기억할 뿐이지, 다른 이들의 경험을 알지도 느끼지도 못 합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내가 소시적엔……, 니가 고생을 해 봤어?, 옛날에는 말이야…, 내가 학교 다닐 땐…, 내가 군대생활할 땐……." 기타등등 그 맥락이 비슷한 이른바 꼰대 뉘앙스의 말들입니다.
이를 테면 "내가 학교 다닐 때"와 지금은 한 반의 인원수도 배우는 커리큘럼도 교사들의 능력도 모두 변해서 같지 않다는 걸 알지만, 그 누구도 초등학교를 두 번씩 다니지 않아 두 번 경험할 수 없기에, 전혀 그 변화를 알지 못 하죠.
알지 못 한다고 해서, 알고자 하는 노력조차 없이, 편협한 자기만의 개인적 과거 경험을 남들과 다음 세대에게 강요하면 그게 바로 적폐입니다.

젊은 애들 피빨아 먹사는 주제 기득권 행세 하는 골이 가관이네요.
점은 애들이 낸 세금 빨아 먹고, 임대료 빨아먹고 의료보험, 국민연금 다 해처먹으면서 고맙다고도 안하고,
염치없는 인간들이...

티비에 자주 등장하는 저런 노인들은..대부분 고소득 노인이기 때문에 젊은이들 피빨아 먹고 사는거랑은 거리가 멀죠. 경제력 자체가 훨씬 월등하므로 씀씀이도 크고 세금도 더 많이 냅니다. 다만 저런 노인층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노인층은 빈곤계층이죠. 즉 저 양반들이 노인층을 대변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어리석고 우둔한 방송인일 뿐이죠.

우리 회사도 상위 회사에서 넘어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연구소장도 그랬고 다들 전 회사에서 되는데 왜 이 회사에서는 안되느냐하고 떠들다가 몇 달 뒤부터는 아닥하시고 조용히 사라지시더군요. 세대간 문제뿐 아니라 회사간 상황차이를 인식 못하면 결국 아무것도 모른체 떠납니다

사회에관심이 조금씩가져도 알만한내용을 자식이없나?

상황이 바뀐 걸 모르죠.
우리도 학교 졸업하고 몇 년 지나면 요즘 학교 어떤지 모르잖아요.
꾸준히 소식 듣지 않는 이상.           
(2)

저아줌마 톰과제리 나레이션 성우분인데 디게 꼰대셨네요. ㅋㅋ

'우리때는 말이야...'

그런데.. 지금 젊은이들이 위세대들이 말하는 그 '우리때'로 간다면 재벌 총수될겁니다.
진짜 레알...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걸 인정해야함.자식들이 헨드폰만 쳐다본다고 뭐라할거없고 그게 그 시대의 문화임

알뜰신잡2 보면 한국 역사상 가장 고스펙의 청년들이 일자리는 못구하는 현 시대의 문제점 대해서 잠깐 논하더군요.

경제학을 분석하다 보면 국민의 교욱 실태에 대한 조사를 많이 합니다.
거기서 하나 놓치고 있는 부분은 어느 나라 어느 시대이든 현 시점의 청년들은 가장 고스펙입니다.

그건 어느 나라를 가든 그 나라 그 시대엔 가장 고스펙일수 밖에 없지요.
문제는 이 인재들을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아니라
이들이 활동 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었는가란 문제로 귀결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인네들 헛소리하는거 훈수두듯 말로 조질때

특히 경상도 꼰대나 골수 개신교 신자같은 완전 오리지날 수구성향자들

고금리 저금리 로 설득함 그나마 머리쓰는일 한 꼰대는 알아듣음

어짜피 1:99로 갈 것임. 속도의 차이일 뿐..
그러다 전쟁이든 혁명이든 다시 신분이동의 통로가 급격하게 열릴 것임..위로든 아래로든.. 역사가 증명함..

조중동이 503때도 저런 말을 했을까?

503때는 이런 말을 했음...
청년들은 중동으로가라...

즉 조중동의 목적은 사회인식이 아님.
패배주의 조장임.

지금 몇포세대더라.. 그것만 봐도 아는것을.

9평에 살면되지 왜 돈도 없는 애들이 32평에 살려고 하나?
그게 문제임. 부동산이 비싸면 안사면 그만.
요즘 둘이서 최저임금만 받아도 충분히 먹고는 산다.
중소기업가면 최저임금보다 더 준다. 그런데 일할 사람이  없다.
그 좋다는 공무원도 시골에 가면 사람 구하기 힘들다.
다 서울에서 살려고 하니까.

문제만 안사면 그만이긴하지만,
현실은 전세도 만만치않고, 월세로하면 월급이 적으니 돈이 모아지지가 않죠.
젊은애들 월 100만원씩 아껴서 저축한다고해도 ..;

경기도 외곽에서 조금 연식이 된 아파트를 알아보면 32평짜리를 30년 장기로 가면, 원금이자 포함해서 월 100만원이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개솔 ㄴㄴ해
서울을 가야 직장이 있고 자영업을해도 서울에서 해야 돈모은 시대인대 개솔이 ㄴㄴ해

그렇게 생각하고 살면 평생 그렇게 사는거죠.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다 개 돼지인줄 아시나 봅니다 ㅉㅉㅉ

사람이 멍청이도 아니고...
일할 사람이 없는 중소기업은 도망가서 그런거에요 아무리 조건이 안좋아도
신입은 꾸준히 생기는데 근무가 말도 안되게 힘들고 미래가 개창렬로 예상되면 도망갑니다

가 족같은 기업에서 평생 일하시길

자식 둘 낳아서
'둘이서 최저임금' 받으려고 갓난애기들 내팽겨 쳐놓고
부부 둘 다 직장 다니면 애는 누가 기릅니까?
그냥 어린이집에 맡기기만해도 애가 크나요?

애들 커서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9평 집에서 같이 살아요?
주방/거리, 신발장, 옷장, 각종 수납장 같은 필수공간들 다 빼고나면
애들 2층 침대에서 잔다고해도 책상 놓을 공간이 나오나요?
아니면 애들 옆에 두고 부부관계를 가져야 하나요?

그러다 가족 중 한 사람이 큰 병 걸리면?
돈이 없으니 나가죽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다 같이 손잡고 한강으로 가야하나?

애를 왜 낳고 삽니까?
임금수준이 낮을 때는 애를 낳으면 안됩니다.
그래야 정부가 나서서 임금 인상을 주도하고
기업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임금을 높여주게 됩니다.

먼 개소리지
그럴꺼면 당신은 인터넷은 왜 함 밥만 먹고 살지.

비싼 집을 못사서 비참함을 느끼면서 사느니
월세라도 감당할 수 있는 집에 만족하면서 사는 게 낫다는 말입니다.
서울만 빼고 전국이 다 집이 남아돌아서 집값이 떨어지고 있어요.

둘이서 최저임금으로 먹고 산다는 주장은 18년도 기준으로 잡아도 하루 8시간 주7일 일해야 1,680,000원인데요. 18년도 기준으로 이정도인데 뭐 당 국개의원 논리처럼 귀족처럼 살수있다고 보시는건가? 월세 저기 수도 가스 휴대폰  식료품만 사도 저축은 커녕 생계유지도 힘들꺼같은데요.

주 5일 8시간씩 일하면 하루는 그냥 인금을 줍니다.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주는 저축 혜택을 합치면 200이 넘습니다.
둘아서 벌면 월 소득이 400이 넘습니다. 생계 유지가 어렵다니요.

7평 1억 8천 넘던데요;;; 연봉 3천에 숨만쉬고 세금만내고 살아도 7년이상은 모아야될텐데 집값은 그대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