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독불장군은 없는 법입니다 사람이거늘 누군가 같이 하셔야 하지요 쾌차하시기를

초반에 적자때문에 사람쓰기가 무서웠습니다 ㅜㅜ

사람도 쓰다가 문제가 있어서 해고후 혼자했는데 사람이 이전에 있으나 지금이나 힘든것 같은데 가게 혼자 작업하고 있으면 우울증 걸릴것 같더군요 ㅠㅠ

그래도 사람 쓰세요 ^^
요식업이라는게 워낙 쉬는 날이 없는 법이라 외부에서 보기엔 좋은 직업일지 몰라도 진짜 3D업종이라 생각합니다.
몇일 일해보고 손발이 맞지 않으면 빨리빨리 내보내시고 대신 빨리빨리 새로 뽑으세요...
그러다 보면 인연을 만날 것입니다.
또한 급여는 잘 생각하세요... 섣부른 적은 급여는 좋은 사람을 그만큼 찾기 힘들게 만듭니다.
조금 더 쓰셔서 조금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시너지효과를 얻는게 더 좋습니다. 그만큼 매출이 늘어나거나 사업주 본인이 더 편해지거나 둘 중 하나는 되니까요..
처음 장사나 사업시작하시는 분들이 젤 실수하시는 부분이 고정지출을 줄일려고 작은 임금의 직원을 뽑을려고 하는데 작은 임금으론 절대 좋은 직원 만나기 힘듭니다.
이부분 부디 유념하시고 화이팅 하셔서 대박나시길 ^^

공감되는 부분이네요 요식업이란게 잘될지 안될지 모르는데 초반부터 무턱대고 사람쓰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장사되는걸 보고 사람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장사든 뭐든 옆에서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는 사람마저 없다면 정말 힘들일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나 음식의 맛을 변화시켜줄 비법을 가르켜주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더욱이 요세는 대기업들이 요식업을 많이하고 있어서 소상인들은 그보다 더 뛰어난 맛과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지 않는다면 더 어렵기도 하구요...게다가 자신이 하는 음식이 그곳에 맞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어쩔 수 없이 하루쉬는 것도 맘편히 못 쉬는것 자체가 너무 안쓰럽기도 합니다..
힘내시고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혹여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그나마 수박 겉핥는 수준이 되겠지만
백종원의 푸드트럭 최근껄 보시고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처음 장사하는 분들에게 몇가지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존나 버티세요. 별 수 있나요...힘내시길 바랍니다.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죠.

알겟습니다!!

혼자서 요식업 힘들죠.

먹는 장사라는게 전쟁이라서...

왠만하면 쉬지말고 해야죠. ㅜ.ㅜ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 장사하는데 적자면은 마음고생이 심하겠네요.. 응원합니다!

21년차 1인 자영업자입니다.
누가 머라고 말해도 그냥 참고 사항이고 남들의 이야기일뿐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과 남들이 말하는 것은 천지차이지만
님과 전혀 상관없는 자영업자가 21년 동안 겪은 것을 억지로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장사를 잘할 생각을 하지 말고 오래할 생각을 하면 조금 버티기가 쉬워집니다.

http://blog.naver.com/pcas1004/221111661567

이 블로그 <창업과 운영> 이라는 카테고리에서 글 읽으시면 머 크게 얻는 것은 없어도
심심풀이 땅콩 보다는 가치가 있을겁니다.

혼자 하시니까 다행임 취직했다면 다쳐도 나가야해요 내가 빠지면 남들이 내 일을 해야해서

어느 지역에서 어떤 메뉴 파시나요?? 은근슬쩍 가게 홍보라도 하시져ㅋㅋㅋ

그래도 혼자라서 다행입니다 무리하게 처음부터 사람끼고했다가 파산한사람 여러명봤는데
 타겟이 직장인이면 일요일에 쉬는걸추천 자리잡기전까지 월2회 쉰다는 각오

일이란 게 그렇습니다.
혼자서 혼신의 힘을 다해 100%의 효율을 보이더라도. 두명이 되면 300%의 효율을 보입니다.
혼자서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사람은 지치기 마련이고.
이때를 대비해서 글쓴이님을 대신 할, 누군가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20년간 집시람과 둘이서만 합니다 나이도있고 진짜힘들지만 사람안씀니다
조금 덜 팔고말지 그게 자영업입니다.
들쑥날쑥하는 일당알바 속 만터짐니다...
그리고 일년넘으면 주일에 한번식은 휴무하세요 몸 버려요..

저도비슷하네요. 그냥 둘이서 하는게 제일속편함.

지금이 가장 힘들때 입니다 잘 버텨서 성공하시길

자영업은 백미터 달리기도 아니고 번갈아 뛰는 계주도 아니며
오롯이 나 혼자 끝까지 달려야 하는 마라톤입니다.
열정적인 모습이나 노력은 좋지만 오늘 하루,이번 달만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고
끝내는 경기가 아닙니다.

자신의 완급을 잘 조절하며 장사를 오래할 방법을 찾아야 지치지 않습니다.

아는 형님도 손님없는 거 알면서도 빨간날에도 계속 오픈하시더군요.
하루라도 문 닫으면 동네에 소문난다고.
길게 보시고 힘내세요.

쓸대 없는 참견을 하자면...
프로필 짤이 너무 이쁘네요 ... ..ㅈㅅ..

그렇게 혼을 쏟아서 혼자 일하셨으면, 알바나 직원을 둔다고 해도(1명이겠죠?)  어지간해서는 성에 안차실 것 같단 생각듭니다.
차라리 감당될정도로 영업시간을 줄이거나 조절해보시는게 어떨지

바쁜 시간에만 쓰는 알바라도 대화할 상대가 있으면 조금 낫겠죠.

잠시 가장 바쁜 시간대를 확인 하셔서 아르바이트생을 쓰세요. 어차피 손님 응대는 해야 할텐데 혼자서 다 하다 보면  지금은 버티지만. 조금씩 더 힘들어집니다.


원래 가게는 처음에는 사장이 혼자서 몸빵으로 하는 겁니다. 아주 잘하셨습니다. 처음부터 직원 채용하고 그러면

망하는 지름길 입니다. 손님도 없는데 인건비 나갈 요소를 없애야죠..

이제 가게 돌아가는 시스템을 확실히 아셨을거고 6개월이면 이제 슬슬 약간 감이 잡히실 겁니다. 아르바이트생..

싹싹하고 머리 잘 돌아가고 눈치 좋은 친구로 채용을 하세요.. 요식업이면. 여자애들이 좋습니다.

손님 응대,홀이랑 결제 시스템 커버가 될겁니다. .. 다만 아르바이트 구하실때.. 충실히 최대한

면접에서 좋은 친구로 채용을 하세요.. 그냥 대충 감으로 하지 마시구요.. 똘똘하고 자기 일 처럼 잘해주는 그런 친구로
뽑아서 최저임금은 꼭 챙겨주시고.. 단기로 채용하세요.. 다만 노동법 확인 하시고.. 채용 시간을 잘 생각하시고

채용 하셔야 합니다. 건강보험에 뭐에 세금 문제도 있습니다.

방학 시즌이 시작이기에 주말 평일 이렇게 구분 해서 채용을 하시면 될겁니다.  각각 1명씩 ..

애들 중에서 정말 잘 채용하면 엄청나게 일 잘하는 애들 있습니다. 그런 애들 채용하는 것이 또 다른 성공의 길 입니다.  저는 기준이 있어서 나름 다 좋은 애들 뽑았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무튼 좋은 아르바이트생들을 뽑으시면 되실 겁니다.
 

혼자서는 다 못해요.. 요식업은.. 길거리 노점상 아닌 이상 말입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 하신 경력자분 말씀 처럼. 오래 하실걸 생각하시면.. 일주일에 하루 쉬는 날은 정하세요. 물론 처음부터 하지 마시고.. 최소 1년은 지나고 나서 휴일을 정하세요.. 보통 주말 장사하고 월요일이 한가해서 많이들 쉬기도 합니다.

사장이 쉬는 시간이 있어야 다른 더 좋은 아이템도 궁리하고.. 또 가게를 더 잘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아깝겠지만. 본인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 하시고..  쉬는 날 잘되는 가게들 찾아가서 직원 숫자랑 운영 이런거 맛도 탐방하고 그래야 잘 됩니다.

그래서 어디서 하는데요 ㅎ

제 친구도 치킨집 열었는데 자리 좀 잡아서 한달 매출이 3천은 나오는데 허리가 아프다면서도 쉬질 못 하더라구요. 오래 못 갈거 알기 때문에 바짝 땡겨야한다고 안 쉬어요. 건강이 최고니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모처럼 쉬는날 마음을편히 하셔야죠.

청년백수 역사상 최대입니다. 지금 시기가 이런거 같아요. 젊은 친구들 많이 다니는 곳에 요식업 하시는 친구들 있는데
지금 2030대들의 소비가 엄청나게 줄었다고 하더군요-_- 취업이 안되서 다 백수 상태니 요식업은 사실상 치명타를 입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자영업자들은 다 죽어 나가더군요. 상당히 공부도 많이한 친구고 매출도 좀 되는데 거의 매년 매출이 10%씩 줄다가 이번에 20%이상 줄었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야 워낙 사업 수완이 좋고 요리도 10년 이상 했던 놈이라..
개인적으로 최저임금이니 뭐니 이런거 보다 가장 큰 문제가 일자리가 없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외노자만 �i아내도 어느정도 될텐데..

외노자도 돈 줄인다고 일부라고 하는데 어디더라 가구공단 많은 곳.

외노자도 알바 쓴다는 책을 본 적이 있죠

그래도 여전히 조국에 버는 것보다 많다고 남아있지만 이전보다 수익이 줄었다고..외노자들도
한국 경기 안 좋아지는 게 느껴져서 떠나는 이들도 있는데

문제는 떠나면 그만큼 새로 들어온다고...

죄송하지만 다른 말씀을 드릴 수가 없네요.
제가 경험이 일천해서.

단지.

힘내세요..
한마디 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다른 사람과 공존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힘들죠 혼자하는게 편한게 아니라 혼자하면 힘들죠 맞들면 낫습니다. 알바가 마음에 안들고 쟤네는 다 내 맘에 안들고 본인들이 존중을 못해서 그런겁니다. 한명의 주체적인 인간으로 대해야하는데 우리나라 사장이라는 사람들 애들 대하는게 갑과 을이나 나는 "어른" 쟤네는 "어린애" 그러면서 "쟤가 먼저 안좋게 행동해요"라며 어린애 때쓰기나 시전하고 있고 솔직히 알바애들 금방 그만두는 매장보면 왜 그런지 딱 사이즈 나오더군요 알바뽑아서 매장 운영해본 사람으로서 사람 뽑아서 제대로 안되는 경우는 본인이 공존하는법을 몰라서 그런겁니다. 애초에 사람인데 컨트롤하려는 마인드도 버려야 하고 사람이 뇌를 달고 있는 사피엔스 사피엔스인데 솔직히 요식업이라던가 서비스업 등등에서 하는일 적응되면 못하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그냥 사장 마음에만 안드는거죠

독고다이로 살거 아니면 공존하는법을 익히시던지 아니면 독고다이로 내 몸 부셔져도 혼자간다 하고 장사하세요

1인자영업 한다고 다른사람과 공존하는법 모르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ㅎㄷㄷㄷ

크아.. 오너는 웬만하면 인성 안 좋고, 알바나 직원은 웬만하면 인성 괜찮다는 희한한 전제가 깔려있는 글이군요.
각자 입장에서 글을 쓰는 것이겠지만, 이런 식의 전제를 깔고 시작하면 곤란합니다.
기본 자세도 안 되어 있고, 어떻게든 편하게 근무해보려고 하는 직원들도 많아요.
오너는 그런 직원들을 걸러내는 눈을 가져야 하는 것이고요.
물론 오너 마인드가 개판인 곳도 있지만, 그런 곳의 이야기를 이 분 게시물에 댓글로 달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ㅡ ㅡa

파이팅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고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혼신의 힘을 쏟으며 업을 하고 계시는데 상관도 없는 제가 이런말 하긴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다쳤으니 휴식을 취하세요 그것도 다 과부하거 걸려 그렇게 된겁니다.
쉴때 못쉬고 억지로 몸쓰면 나중에 꼭 골병으로 이어집니다. 그때되면 고치지도 못합니다.

동네에서 그렇게 혼자 고군분투하던 돈까스집부터 시작하여 몇 개월 못 버팁니다.
빨리 사람 구하시고 웃돈 받고 넘기세요.

열심히 사는군요 감동입니다 애로 사항도 많겠지만 꾹참고 열심히 하세요 좋은 결과가 올겁니다

힘을냅시다 화이팅요 아프지말고 힘을 냅시다

저희집도자영업중

재인이가 최저시급 올려서 더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용

문재인 대통령 말씀이세요? ; ; 뭐지...;

이양반은 최저시급은 이전에는 안 올렸는지 아시나....한국 처음 ㅅ사시나

기운내세요 홧팅.~!!!
 중요한 질문은 “당신이 얼마나 바쁜가?”가 아니다. “당신이 무엇에 바쁜가”가 핵심 질문이다.(Oprah Gail Winfrey)

테이블있는 식당이시면 파트타이머라도 구하시길..

요식업 식당 운영 경험담을 이야기 하자면 ,, 단거리 달리기 식으로  전력 질주 하지 마세요.  결국 몸이 못버티면  단기간에 쌓은 손님들과의 신뢰가 다 날아가니까요 

마라톤이라고 생각하시고  장사는 일단  처음엔 자리 잡을때까지  일단은 오래 버텨야 살아 남죠 . 결국 본인몸을 혹사 시키면 피로가 누적되면서  그게 자신을  눈치 채기 힘들지만 손님들을 대하는 태도나 맛 에서 티가 나게 되어있죠, 보통 예민한 손님들은 금방 알아 차림니다.

일주일에 한번이나  한달에 몇번 정도 정기적으로 쉬시는걸 권유해 드리고 싶네요.  마침 뜻하지 않은 사고로 쉬신다니 이번을 계기로 생각을 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