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국왕 스타팅 난이도

조선은 당시 다른 식민지국들에 비해 자원이 많은것도 아니었고 흥선대원군이 외세척결로 몰아가서 국제적 고립 겸 자립을 해야만 했었다. 프랑스 시민혁명을 비롯한 많은 열강의 국가들에서 급성장한 자본에 대해 노동자와 자본가 또는 왕조와 대립하던 시기에 조선은 아무런 준비도 없었고 미아로 전락했다. 지정학적 위치를 설득해서 미국에 더 빠르게 원조를 요청해서 메이지유신과 다르게 독자적으로 국가를 성장시켰다면 분단된 국가는 되지 않았을 것 같다

이게 국왕의 능력에 따라 상황이달라보이는건데 선조는 사실상 어려움에 가깝고 영조는 보통이라봐야하지 않음 ? 유일한 왕위 계승자이자 본인을 지지하는 집단이 심지어 노론이야 사소한 반란은 있었어도 어려움은 아닌듯  광해보다 쉬운거 같은데

형제,조카,자식 다 직이삐는 싸패집안 시나리오들이네예

여기나오지 않은 정조는 난이도 약간 쉬움 정도
개인의 능력은 뛰어나서 ㅎㅎ

세종시대 절대 안쉬웠을텐데..의외로 그당시 왜구 침입이 빈번했다고 합니다.

문명스타일 텍스트가 재밌음ㅋㅋㅋ
다른 왕들도 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지금 현실세계....

고종이 만들었나
나라 말아먹은 핑계는

600년을 내려오는 왕조 속에서, 왕세손으로 태어나 왕의 자리까지 오른, 정통성이 완벽하게 갖춰진 왕은 단 한명뿐이라는 사실에, 그리고 그 왕의 인생이 너무 짧고 불행했다는 것에 좀 뜨악했던 조선왕조.

@세계수

조선 사대부의 역설

세종하고 문종이 쉬움인걸 보니 역사 모르고 게임만 하는 사람이 쓴 듯.

윤석열

외척과 중전이 전하의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전하 나라를 굽어살피시옵소서...
저글이 이어 지다 보면 요렇게 쓰겠네

누굴탓해 ㅡㅡ 사실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인간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