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게임

유저 커스텀 맵...

보기엔 쉬워보여도 막상 해보면 많이 어려워요;

다시 올라와도 한번의 실수 없이 끝까지 가야해서 어려움.

저 용암은 "물" (닿으면 점프 느려짐) 기믹이고 맵에 전체적으로 "바람"(점프하면 바람 타져서 감 잡는게 중요 )이 왼쪽으로 강하게 붐

(즉,왼쪽으로 점프할땐 약하게 해야하고 오른쪽 점프할땐 강하게 점프 해야되는데 처음하게 되면 강약조절이 매우 어려움) 

나중에 이악물고 다시 깻음.
배경음이 안나오는데 다시하면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최대한 편하게 했는데 정작 영상 녹화하고 노래는 안나와서 신기했던;

한번더 플레이 한 이유는 위 영상에서 점프 퍼센트 게이지가 "치트" 라길래 이악물고 다시 했음.

(+31시간 36분) 

ㅋㅋㅋㅋ;

가장 최근에 했던 유저 커스텀 맵.

검은색 발판은 "모래"기믹 발판..

가만히 있으면 밑으로 빨려들어감 ㅋㅋㅋ

물/바람/모래/얼음/순간이동(텔레포트)/저중력 등 각종 거지같은 기믹이 존재...

클리어 하기 전까지 몇년씩 늙는 느낌...

혹시나 하실분들은 없겠지만 하신다면 본편까지만 하시고 앵간하면 유저 커스텀맵은 플레이 하지 않으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개똥쓰레기 게임이에요.

계속 하면 손목 나갑니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