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론즈 리메이크

안녕하세요 .  CM 태오 입니다 .

 

어느덧 단풍색이 짙어지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

요즘 일교차가 굉장히 큰데 ,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리메이크를 통해 새롭게 변화할  ‘ 델론즈 ’ 를

소개해드리기 위해 개발자 노트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

‘ 델론즈 ’ 는 세븐나이츠의 스토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또한 ,  최초의 다크나이츠이자 새로운 양상의 전투를 전개한 영웅으로

저희 세븐나이츠 개발진에게는 물론 용사 여러분들께도

매우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하지만 ,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은 다른 영웅들에 밀려 입지를 잃었고 ,

영웅의 특색 또한 예전보다 많이 무뎌진 것이 사실입니다 .

 

그럼 ,  ‘ 델론즈 ’ 가 어떠한 모습과 능력으로 나타날 예정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 각성안과 업데이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스킬의 성능은

용사 여러분의 의견 및 지속적인 고민을 통해 밸런스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변동될 수 있습니다 )

 

*  파멸의 기사 델론즈  ( 각성 기준 )

 

 

(  델론즈의 리메이크로 전용장비의 효과도 변경될 예정입니다 . )

 

 

추가로   ‘ 델론즈 ’ 의 스킬 변화 의도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첫 번째 로 고유 지속 효과입니다 .

 

 

사신의 가호

 

 

‘ 사신의 가호 ’ 의 경우 ,  자신에게 부여되던 상태이상 반사  3 회는 유지하며

 

아군 전체의 피해량 상승 수치를  50% 에서  60% 로 상향 하고 ,

 

자신에게만 부여되었던  반사 면역 효과를 아군 전체에게 부여함으로써

 

아군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에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

 

또한 ,  피해 무효화 횟수를  5 회에서  7 회로 상향 하여

 

전투에서 전보다 오랫동안 활약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

 

 

 

두 번째 로 사용스킬 입니다 .

 

 

죽음의 일격  /  사신 난무

 

 

‘ 죽음의 일격  /  사신 난무 ’ 의 경우 ,  기존 적군  1 명에게

 

공격력의  250%  피해를 세 번 입히는 스킬에서

 

200%  피해를 네 번  입히는 스킬로 변경하여

 

보다 손쉽게 적을 제압할 수 있는 강력한 단일기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

 

이와 동시에 적군의 턴제 버프를 기존  2 턴에서  3 턴 감소시키는 효과로 늘려

 

효과적으로 적군을 견제할 수 있는 스킬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사신의 심판

 

 

‘ 사신의 심판 ’ 의 경우 ,  기존의 침묵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며

 

스킬의 피해량을  80% 에서  100% 로 상승 시킬 예정입니다 .

 

또한 ,  기존  110 초였던 스킬 재사용 시간을  100 초 로 줄여

 

기존의 강점은 유지하며 ,  더욱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스킬로 준비하겠습니다 .

 

 

 

세 번째 로 각성 스킬 입니다 .

 

 

파멸의 손아귀

 

 

‘ 파멸의 손아귀 ’ 의 경우 ,  기본 공격시  3 명을 공격하고

 

상태이상 반사  3 회가 부여되는 효과는 유지할 예정입니다 .

 

또한 ,  기존에는  ‘ 델론즈 ’ 의 체력이 감소하였지만  이제는 체력이 감소하지 않고

 

피해 무효화 또한  5 회에서  7 회로 상향 됨에 따라

 

오랫동안 살아남아 승리를 이끄는 영웅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

 

 

추가 변경 사항

기존 스탯 상승

 

 

 

‘ 델론즈 ’ 의 리메이크 방향성에 대해 정리하자면

더욱 강력해진 고유 지속 효과를 통해 아군 영웅들을

강력하게 만들어 줄 것이며 ,  기존의 스킬들을 전반적으로 상향시켜

다시 한번 승리를 이끄는 영웅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

 

이상  ‘ 델론즈 ’  각성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

 

언제나 개발자 노트를 통해 선보인 스킬 밸런스 부분 모두

용사 여러분들의 모든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참고하여 ,

많은 테스트를 통해 신중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CM 태오 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