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어제, 그제도
rf 없이
쉽게 깼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장갑 못 녹이고 체력 2미리 정도 남겨놓고 실패
두 번째는 중간에 경로를 잘 못 잡아서 엘펠트 잡으러 가던 제대가 탄 없는 상태로 적과 조우해서 퇴각해서 실패(이쯤부터 슬슬 열받기 시작)
세 번째는 제대로 하자 싶어서 2rf 넣고 엘펠트까지 갔으나 엘펠트가 rf 조준해서 퇴각하느라 실패
네 번째는 이번엔 진짜다하고 갔는데 실패
여기까지 실패하고 왜 그런가 하고보니, 너무 쉽게 생각해서 렙업이나 시켜주려고 멤버 구성을 정말 대충 짰습니다
와쨩, 엠14, 잠탱이(4링), 팔(4링), 슴쥐 하나
안 그래도 장갑병에 취약한 잠탱이에, 화력 증가도 없는 팔에다가, 화력 증가 진형 버프 전혀 없이 갔으니 뭐...
네 번이나 실패하고 나니 다섯 번째 들이댈 때 괜히 겁나더군요
혹시 어제 오늘 사이에 엘펠트 강화패치라도 됐나 싶어서 카페 찾아봤습니다;
그래도 장비 안 껴줬던 애들 껴주고 다시 가보니 클리어했네요
첫날 이벤을 날려서 남들보다 하루 늦게 얻었네요
여섯 번이나 도전하는 바람에 쓸 데 없이 자원하고 시간만 잔뜩 썼습니다;
(인플루언서)
하지원 치어리더에게 반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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