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신작 전략게임인 마제스티아입니다.
그래픽도 그렇고 게임 방식도 좀 독특한데 나름 컴투스 특유의 새로운 게임방식은 괜찮네요
기본적으로는 카드형태로 덱 구성이 되어있고, 시작하면 처음 시작할 카드에서 교체할 카드를 선택합니다
이후 본격적인 대전은 약간 마이트앤 매직이랑 조금 비슷한데
승리 조건은 2가지로, 적군 전멸이나, 적의 거점 차지 두가지가 있습니다.
카드는 영웅, 유닛카드와 전술 카드가 있고, 필드 내에 보내서 자원지역을 차지하거나 유리한 포지션으로 적군을 치거나 해야합니다
특이한 점이라고 하면 카드에 인물이 있는 것은 영웅카드인데
해당 카드와 맞는 병과(문양)를 합쳐서 전투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게 참 특이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병과(창병, 궁병, 기병)에 따라 기동성과 사거리, 등등이 다르고
카드를 사용시에는 자원소모가 되므로, 자원지역을 점령해두는 것이 초반 기세 몰아가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전술카드도 중요한데, 상대방 병력에 직접 타격을 줄 수 있는 전술카드도 있고,
지형에 변화(함정이나 벽)를 줄 수 있는 카드, 전투력을 회복시키는 카드까지 상당히 전술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보톤 상대방 거점까지 점령은 쪼금 어려운 편이고, 전멸로 끝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게임의 전반적인 소감은 대체적으로 게임성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우선, 흔하지 않은 참신한 게임성과 깔끔한 그래픽, 그리고 누구나 알 법한 등장인물들(역사, 신화에서 등장하는 인물)
무엇보다도 저도 처음 해봤지만 적당히 알기 쉬운 직관성이 제일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보통 카드게임은 카드효과를 알아야하는것이 많아서 처음하면 콤보활용같은걸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설명 안읽고 진행해도 무방할 정도로 심플하면서도 전략적인 면이 있네요
플레이 해보실 분은 참고 하시길 ㅎㅎ
(연예인)
설현vs권은비 같은 대학, 같은 학과면 누가 더 인기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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