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리의 취향

왜가리가 신캐 떡밥인줄 알았는데 칼 헤론(heron)이 왜가리였네요

저기 위에보면 카톡방 인원이4명이에요 근데 지금 말하고 있는사람은 태오, 칼해론, 오를리뿐 나이트크로우 신캐 떡밥 맞는거 같은데 공카에서는 별언급이 없네요

그거야 옛날부터 도감 나이트크로우가 3칸이었으니까요. 기존하고 뭔가 달라져야 떡밥으로 보지
공개만 안되고 이미 존재하고 있는 세계관 설정을 가지고 떡밥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
뭐 단톡방에서 다른 새 이름을 부르는게 있었다면 신캐 떡밥으로 보겠지만 그것도 아니었으니
지금 저 떡밥은 만우절 용 TS 코스튬으로 보는게 더 타당하죠.

거기다가 대화가 단톡방으로 진행되고 있는거 자체가 진지한 떡밥보단 만우절용 떡밥이란 얘기죠.
아무리 설정이 작가 마음이라지만
지금까지 신캐 떡밥은 서신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하루아침에 기술력이 증가해서 스마트폰 보급되고 단톡하겠어요ㅋㅋㅋ
뭐 나크 멤버들은 천상의 계단 올라가다 중간에 있는 대리점에서 폰 개통했다는 설정도 아니고ㅋㅋㅋ
당장 지난주에 나온 아레스만 해도 걍 하영이가 톡으로 아레스님 우리 위험해요. 라고 말하면 되는 상황에서 서신 보내고 난리였단 소리인데요.

4칸 아닌가요

아 오타 났었군요. 댓글 달고 일하러 가서 오타 못 봤네요.
4칸 맞습니다.
추가적인 설명을 하자면 저 톡방 스샷을 보면 칼헤론이 마지막에 나갔습니다.
그렇다는건 저 대화방 인원 숫자는 칼헤론이 나간 상황에서의 숫자라는거죠.

그리고 스샷에도 나오지만 중간에 날짜가 바뀌는걸 보면 굳이 많은 날짜중에 4월 1일로 할 필요가 없죠.

이부분에 대해선 동의합니다
4월 1일 날짜 떡밥도 잇고
태오 + 나이트크로우 4명해서 총 5명이니
한번에 나이트크로우 2명을 출시하지않는 이상은 그냥 만우절 떡밥이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