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왕 쿠킹', '제작왕 김포지'의 인디 개발사 '스튜디오 캣랩'의 후속작,
'대장간의 킹' 이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식 출시는 2월 2일이며, 그 전까지 사전등록한 유저들에게 보석 1000개, 골드 스크롤, 달콤한 죽 10개를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소규모의 개발사이기는 하지만 이전 작품인 요리왕 쿠킹, 제작왕 김포지 모두 호평을 받았고,
특히 BIC(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수상작인 제작왕 김포지의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멸망한 왕국의 유일한 대장장이인 '킹'으로,
대장간을 운영하며 '용사'들에게 무기와 방어구를 판매합니다.
무기와 방어구를 장착시킨 용사들이 적들을 물리치고 재료를 가져오면,
더욱 강력한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해서 대장간과 용사 파티를 성장시키는 타이쿤, RPG 장르의 게임입니다.
공개된 정보가 많지는 않지만,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에 따르면 아마 대장간 운영뿐만 아니라
어떤 용사들로 파티를 꾸려야 하는지 전략성도 가미된 모습인데요.
개발사 측에서도 요리왕 쿠킹과 제작왕 김포지를 통해 축적된 인사이트를 십분 활용하여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단점은 개선하고자 노력한 작품이라고 하니 이전 작품들을 재밌게 즐기신 분들은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장간의 킹 사전등록은 현재 스토어에서 진행 가능합니다.
(축구)
멋있었던 디디에 드록바 세레모니 3개.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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