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좋아해서 스팀 할인해서 샀는데 나름 재미있어서 글 써봅니다.
게임 자체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자전거 FM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게임 접근성
자전거를 타더라도 사이클 경기 룰을 모르면 게임하기 어려움
- 대회에서 1등이 골인 후 몇분이 지난 후에 골까지 들어가지 못하면 탈락
- FM처럼 각 선수들은 자신의 포지션에 맞는 역할을 알아야함
스프린터는 평지에서 클라이머는 산에서 와 같은 특정적인 각자의 역할이 다 있음(FM 에서 축구선수 각자 포지션별로 다 있듯이)
http://sarstyle.blog.me/220090660140 참고해서 보세요
2. 구동 & 그래픽
요즘 나오는 게임이나 컴퓨터 사양에 비하면 이 게임 자체의 권장사양도 낮아서 그래픽은 좋다고는 못하나 나쁜것도 아님
대충 권장사양이 램 4기가 그래픽카드 1기가 이니깐요
3. 훈련 & 능력치
FM 과 다르게 훈련은 그냥 강도 조절하는 한개뿐이 없네요 훈련 강도 조절해서 컨디션이나 몸의 리듬 등을 조절해서 대회에서 잘 나오게 하고
FM과 또다른 점은 아직 감독모드 안하고 선수모드만 해봤는데 선수모드에서는 선수가 경험치를 획득해서 레벨업을 하는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레벨이나 능력치가 다운되질 않아요
4. 선수들 얼굴이 다 똑같음 라이센서를 획득하지 못한것인지... 선수들 이름은 제대로 나와도 얼굴은 다 똑같네요
하지만 게임하면 사람 뒷통수만 보이니 상관 없지요
5. 게임 완성도
선수 모션이나 관중 모션 등 여러가지를 조목 조목 따지며 요즘 게임들과 비교하면 게임 자체는 별로인것은 확실함
하지만 자전거 게임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부분도 많고 산, 해안도로, 도심 안, 비포장도로 등 자전거 게임인것을 인식하고 하면
재미있게 할수있는 게임인거같아요
팀으로 가고있는데 팀에 물이 부족하면 팀에서 꼴지인 사람이 물셔틀도 해야하는 부분과, 낙차로 인해 여러명 넘어지는것도 표현하고
타임트라이얼 등 자전거대회에 있는 모든것을 다 표현해놨어요
게임의 룰이나 모든것은 겁쟁이페달을 보시면 한방에 해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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