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사실 롤, 디아블로3, 하스스톤, COC등 온라인 게임위주로만 게임을 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원래는 mmorpg 할만한게 있음 그 걸 할텐데 솔직히 mmo 시장은 뭔가 소강상태잖아요?
그러던 차에 위쳐가 나와서 며칠전부터 짬짬이 하고있는데요.
성향상 게임은 사람끼리 해야 재밌다라는 주의라 패키지 게임은 안하는 타입인데
위쳐3 하면서 오랜만에 어렷을적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슈퍼마리오, 스토리오브도어, 시노비등 온라인 게임 나오기 이전시절에 했던 게임들이
떠오르더라구요 물론 그때의 게임과 비교한다는 것은 웃긴 이야기지만
그때 느낌이 나드라구요 정말 모험하는거 같고 내가 이 게임속 케릭터가 된 기분?
뭐 찬양할정도까진 아니지만 오랜만에 게임하면서 어린시절 즐겁게 겜하던 그때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
좋네요
ㅋㅋ
다들 뭐 패키지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뭐 무디시겠지만 저같이 온라인 게임 위주로만 하는 사람에겐
뭔가 신선하네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게임 아니면 평생 못할줄 알았는데 하게되네요 싱기방기ㅋ
이상 뻘소리 끝.
p.s : 겜나오기전에 글보면서 엑박패드 사라고 조언하는 분들이 많길래 사서 하고있는데 정말 엑박패드는
필수라고 봐야 할듯 합니다. 3만원정도는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당. 꼭사세요 두번사세요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