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3 취향타나봐요 ㅜ

오브로큰마이앎 2015-03-01 (일) 22:26 조회 : 1031 추천 : 0

아무리 해도 어지럼증과 고난이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ㅜ

점령지 탈환 할때도 어렵고..

방대한 맵을 돌아다녀야 하는 부담도 크고..

자연경관의 감상도 한계가 있네요

오픈월드는 지티에이와 배트맨을 제하곤 도저히 못하겠는..

더군다나 1인칭은 더더욱 멀미유발 ㅠㅜ

다들 명작이라해서 겨우겨우 챕터7까지 왔는데 방금 한챕터 못끝내고 오늘도 접네요

겜할시간은 일욜 하루뿐이고..

어릴때처럼 쭉 ㅂ달릴수있는 시절이면 참 재밌게 했을게임인데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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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미녀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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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보호소 2015-03-01 (일) 22:41

저는 파3가 지겨울땐 그냥 절벽위에서 바다속에 돌아다니는 가오리와 상어 거북이를 미사일로 잡네요..ㅋㅋㅋ

BeagleLove 2015-03-02 (월) 00:15

점령지 탈환 먼곳에서 스나이퍼만으로도 가능한데요 알람부터 없애고 한마리씩 저격하다보면... fov값을 좀 조정해보시는건 어떨런지... 필드 오브 뷰라고 옵션에 아마 있으면요..

gkdsjlf 2015-03-02 (월) 02:22

전 별로 재미없었어요 ㅋㅋ
점령지 점령도 계속 똑같이 반복하는 느낌. 긴장감도 없고...
딱 3시간하고 질린게임

배두인 2015-03-03 (화) 19:55

정말 자기 취향 맞는 게임을 찾았을 때, 그리고 그걸 하는 며칠 간은....천국입니다.

근데 남들 재밌고 평가 좋은 게임도
내가 재미없으면 그냥 쓸모없는 개살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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