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글을 써드리고 싶지만
제가
기자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유저로서 가볍게 글을 써보자면
일단 제가 해본 게임은 블빠로서 와우 하스스톤 스타 스타2 디아 23 다해본거 같습니다 롤충이기도 합니다
재미를 떠나서 다 해본게임이라서
일단 나오는 캐릭터는 대충이라도 다 알아서
확실히 캐릭터 보는 재미는 있더군요
게임을 평가하기에 앞서서
이게 알파라는 걸 감안해서 말씀드리면 부족한 부분은 확실히 많습니다
대전 이랑 ai 팀게임중에
대전 일일 서칭과 파티 서칭은 구현되있지만 아직 팀점수 매칭이나 개인 점수매칭이 없어서 일단 나오고 말씀드려야 할 문제이고
ui 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커뮤니티 기능이 좀 채널이나 채팅창같은 거나 클랜 페이지 같은 그 와우 나온 시절에는 좋던 기능들이
지금에는 별로 특출날것도 없고 그 메세지 창이나 텍스트 창이 별로 그냥 무난합니다 좋다고는 말 못하겠음
그리고 게임성은 정말 라이트하게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아이템 자체를 날려버리고 개인 레벨을 없애 버리니까
확실히 장르가 어려운 장르인데 가벼워 졌더군요. 그렇지만 호불호가 갈리는게 게임이 쉽고 편하다고 하는게 아니잖습니까
적당히 컨트롤을 하는 재미도 있고 성장하고 먼가 활약하는 느낌 그런 것들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마이너스 일수도 있겠죠
그 분쟁의 원인이던 킬/데스 직관적으로 실력이 보이던 지표도 팀 킬수에다가 근처에만 있어도 킬이 동시에 들어오게 되서
킬 데스로 실력이 평가되던 것은 없더군요 분쟁요소는 확실히 줄었고요
마지막으로 롤과 히오스를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스타1 과 스타2 를 비교하는 것과 같이 사실 무의미한 이유가
전혀 다른 게임이 되버렸습니다
똑같이 캐릭을 키우고 성장하고 운영한다는 장르의 aos 게임이지만
히오스는 캐릭의 성장을 팀의 성장으로 바꿔버리고 운영에 더 중점을 둔 느낌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유저분들께 간단히 소개해드리자면
개인레벨이 팀레벨이 되버리고 라인전을 30초만 하고 1분마다 용이나와서 용싸움을하는데
아이템을 살 수가 없습니다 근데 킬뎃이 나오지 않아서 지고는 있는데 누구를 탓해야 되는지
집중력을 기울여야지 팀탓이 가능합니다
(숏츠)
X-Japan 지워버린 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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