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억삼아... 영웅전설의 대작.. 가가브 트릴로지 시작합니다...

전 1이랑 2를 제일 많이 한거 같네요..;

3, 4, 5 명작이죠...6은 예전 그때 느낌이 잘 안 살아나더라고요.
섬, 천공, 벽 다 나오면 해보려고 하지만 PC판으로 정발해줄라나 ㅠㅠ...

무엇보다 우리 하얀마녀니뮤ㅠㅠㅠ

사랑해요 게르드

3 전투시스템을 거의 가져간게 5였죠 3보다는 많이 친절하지만 4경우는 구영웅전설버전으로 했는데 난이도때문에 포기;;
5는 즐겁게 했죠 저도 요즘 5하다가 6fc 완결하고 sc하고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3을 가장 감명깊게 했습니다

발매순서대로 하다보니 가가브 전체 스토리 파악은 어려웠지만

그래도 3의 스토리가 가장.... 그래요 ㅎ

3는 참 재밋었죠.. 하얀마녀..

전 5를 제일 재밌게 했어요 이세계에서 게르드를 봤을때의 충격이란....
5를 이해했을때 볼수 있는 그때 기준으로 진짜 악역은 누구 인지 알수 없게 되버린 스토리 텔링이 인상 깊어요. 살아 남기위해 태양을 보내버린 고대 수저 민족도 나쁘다고 하기 힘들고.
역시 살아가기 위해서 파도를 다시 불러온 이사벨도 나쁘다고 할 수 없고

4는 번역본을 찾을수가 없어서 못했고...
신영전 3이면 조심해야 할 부분 있어요 아마 처음 배타는 부분일텐데 그 전에 충분히 레벨업이 안되 있으면
바로 다음 만나는 적이 새 형태 라서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게임오버 될수가 있어요(제 1회차의 경험담)

하얀마녀 게르드...거의 20년이 지나가지만 잊혀지지않는 이름이네요..

여러번해도 지루하지않는 영웅전설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