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알피지 계열 할때 제일 싫은게 인벤토리 제한인데 이거 때문에 다시 해볼려고 한 위쳐2 진행을 못하고 있음.
배트맨 시리즈를 끝낸 후에 위쳐2를 다시 해볼려고 했는데 갓게임을 한 후라 그런지 뭔가 헛웃음 짓게 만드는 것들이 있네요.
뭐 그런건 발매된지 좀 된 게임이기고 하고 위쳐2도 잘 만든 게임이라 넘어가겠는데...
문제는 역시 인벤토리다! 초반부터 구석구석 뒤지면서 잡동사니들을 모았더니 무게제한 ^오^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아직 써보지도 못한 재료템을 버린 후에 조금 진행하자마자 다시 무게제한!
뭔가 써보기라도 했으면 말을 안하겠는데 이건 대체 초반에 왜줬던건데?!
진행할 의지가 자꾸 꺾여서 일단 게임 종료했네요. 검색해보니 그냥 착용 장비 말고는 다 버리라는게 팁이랍시고 있던데 ㅠ
제작하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팍 만들고 남은건 레시피까지 포함해서 전부 팔고 빈손으로 다니라는게 팁이라니;
유저에게 와닿는 무게제한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상당히 아쉽네요.
살때는 더럽게 비싸면서 파는 값은 똥값이더만 쳇.
(자유)
다이소에 똥휴지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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