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처음 나왓을떄 자랑은 아니지만
토렌트로 다운받아서 시작하고 조작감도 이상하고 스토리 흡입도 잘안되서 1시간도 안하고 지우고
또 그렇게 2~3번은 다시 다운 받고 지우고 반복 하다가
요즘 하던 poe가 지겨워 져서 다시 한번 위쳐3를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괜히 전세계 사람들이 인생 최고의 게임이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닐꺼다라고 믿고 gog에서 60프로 할인 하길래 돈주고 구입했습니다 ㅋㅋ
그런데 역시나 이 어색한 조작감과 뭔가 앞뒤 다 짜르고 시작하는듯한 스토리 떄문에 집중이 잘안되다가
유투브에 위쳐1,2 스토리 요약을 보고 나니 조금씩 이해가 되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뭔가 잼있어서 한다긴 보다 돈주고 샀으니 이번에는 꼭 엔딩을 본다는 마음으로 피의 남작 퀘스트 까지 하다보니
점점 스토리에 집중되면서 재미가 조금씩 붙다가
노비그라드를 딱 집입 하면서 재미가 확실이 붙었네요 ㅎㅎ
처음에는 마을 들어가서 구경하느라 퀘스도 안하고 돌아다니면서 의뢰 퀘스트들 다 받고 상점도 하나씩 다 들어가보다가
트리시를 딱 만나고 나서부터 재미가 불타오름!ㅋㅋ
짧은 후기는 여기까지고 제 질문은
지금 gog 갤럭시에 보니 플레이 시간이 21시간으로 나오는데
제가 지금 본편 엔딩까지 게임에 몇프로나 진행 한건가요? 제발 많이 진행 안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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