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차내고 국전 한우리에 갔다가 현장판매 안된다고해서 뺀찌먹고 갓오브워 초회판만 2장 샀다는 동료직원
예약판 빵구나는거 있으면 그거라도 사겠다고 오늘 10시 갔는데
(한우리 오픈이 10시임)
이미한 50명이 줄을 서있더래요.
그리고 그 동료 뒤로도 한 15명 정도 줄섰고
사진 보내줘서 봤는데 와 줄이...ㅋㅋ 녀자분도 계시고 다들 고개 숙이고 폰만 만지고 있는 듯한..ㅋㅋ
결론은 구입했다는 군요..
줄 서있던 사람 중에 5~6명 정도는 빈손으로 돌아 갔다는데
그럼 오늘 아침에 구입한 사람이 50~60명 정도 된다는건데 이게 다 빵꾸난 물건이라는건가?
예약 빵꾸난게 60대가 될 수 있나요?
참고로 소니에서 이제 현장판매는 하지말고 온라인 구매랑 예약판매만 하라고 해서 어제도 헛탕친거라고 하더라구요.
쨌던 집념으로 구입한 회사동료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며 정말 전 운이 좋았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 아무생각 없이 국전 한우리 가서 주세요 하니까 주더라구요.
그로부터 일주일 후 몬헌이 발매되고 플스({프로) 구입은 전쟁이 (다시)된거죠.
전 정말 플스 구입이 어려웠다는 생각은 1도 안하고 샀음..ㅋㅋ
(자유)
미세먼지 우리나라가 세계1위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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