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틀그라운드 하면서 느낀점

개인전은 심장 터져서 못하고
스쿼드만 죽어라 도는 유저입니다.
최근 느낀 문제점이 잇는데...
디코같은 곳에서 팀을 찾거나 만들면 파티원중에 핵 특히 esp핵을 쓰는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는 겁니다.
팀원간의 거리가 5~10미터도 안되는데 멀리서 총소리, 차량소리 이러면서 다른 인원은 들리지 않는데도 어느방향 총소리! 어디 한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방향을 이끌더군요.. 그러다보면 적과는 근거리 혹은 건물 대치로 싸우지도 않고 좋은 자리만 골라가고... 하면 할수록 심증은 생기는데 증거가 없음 ㅡㅡ
그래서 몇번은 중간에 누구 핵이세요? 이러면..
딴소리만 함..
특히 이러한 느낌이 드는 유저는 특징이 선조치 후보고임.. 팀전이라 하면 보통 적을 발견과 동시에 위치를 알리고 우리 위치를 노출 시킬지 말지 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플레이 해야하는데 그런거 없음.. 급한 상황이면 이해가는데 멀리 잇는 애들인데 일단 발견하면 선조치 후보고 경우가 많이 발생함..또 문 닫힌 건물은 멀리서보고 걍 들어감 '문 닫힘 적 없어요' 그러면서 혼자 돌진ㅡㅡ 아니 원이 줄어들수록 조심하거나 그런게 잇어야하는데 고민하는데 걸리는 시간 그딴거 없음..그리고 먼저 죽거나 하면 좀 잇다가 나감(파탈)..디스코드에서 들려오는 나가는 알림소리
중국핵 때문인지 과민반응이 오는거 같기도하고
그러한 상황에서 치킨 먹으면 기분이 안좋음..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지 않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