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끝! 여름까지 즐겨봐요

스팀은 원래 라이브러리 채우기 목적이죠 ㅋㅋ

게임보다 라이브러리 채우는 재미가 쏠쏠한거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위쳐3 디비니티2는 재미를 못 느끼겠음...

레7은 초반의 무기력함이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하다 말았고..

전 디비니티 1편을 인생게임 가깝다시피 즐겼다보니 2편도 많은 기대 하고있어요 ㅎㅎ

위쳐3는 저도 하다보니 제 취향이 아니길래 반품했어요, 평소에 공포게임은 즐기지 않다보니
한번 모험삼아 레지던트7 질러봤는대 과연 어떨까요.

게임은 개인취향이니까요
7은 평 좋더라고요 초반만 참으면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디비 사고 싶지만 안 한글의 압박 ㅜ

전 한글 패치 완벽히 나올 때 쯤에 구매해서 할려고요

저는 찜목록에 2개 남겨놓고 다 질러버렸습니다...;;;
향후 3년간 안 지르겠다고 친구들에게 말하니 콧방귀를 뀌더라구요. ㅋㅋㅋ
스팀 이용한지가 5년 정도 되었는데 초반 1~2년이 게임 늘어가는 속도가 제일 빨랐고 그 뒤로는 갑자기 확 느려지더라구요. 멀티 플랫폼으로 나오는 AAA급 게임들만 가끔 한 두개 추가하는 정도가 되니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