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나오면서
사람들 진짜 스타 많이 하고 있는 것 같고
급식들만 참여할 수 있는 대회도 추가로 열리고 있는 상황인데..
얘네들은 옛날에 나왔던 전략을 알지 그것도 궁금하더라구요 ㅋㅋㅋ
대 토스전에서 항상 사용하던 FD테란
제 기억으로는 처음에 했던 프로게이머가 임요환인 것 같은데.. 맞지 않나요
주관적으로 가장 참신했던 전략..
강민 커세어 리버... 처음 봤을 때 저그를 이렇게 상대할 수 있구나 싶었던..
지금이야 치즈 러쉬라는.. 명칭이 있지만
내가 어렸을 때는 그런 명칭도 없었던 테란의 올인 전략
벙커 하나 완성 되면 끝이었든
전략은 아니지만 솔직히 뮤탈 컨트롤 처음 봤을 때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전략 진짜 많지만 개인적으로 생각나는 것만 찾아봤습니다
이제 곧 10대들 본선 대회 시작을 하는데..
이런 전략들이 나오지 않을까... 괜스레 기대가.. ㅋㅋㅋ
10대들이 이런 전략 사용하면 뭔가 반가운 기분이 들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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