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서버에 대한 일화

까탈린그리드 2017-12-08 (금) 23:42 조회 : 866 추천 : 0

6년전 그라비티는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을 수입, 런칭합니다.

영문명 에덴이터널 그 게임이죠.

나름의 게임성은 갖춘게임이라 열심히 플레이 합니다.

어느날 라그나로크2가 서비스 시작합니다.

(무려 11년전에도 라그나로크2가 나왔던적 있음ㅋㅋ)

파네온 유저들은 아무튼 재밌게 합니다.

그런데 라그나로크2가 오픈하자 파네온에 서버렉이 걸리기 시작합니다.

유저들은 오픈때도 크게 경험해보지못한 서버렉에 당황합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라그나로크2는 서버부하를 못견디고 서버점검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왠걸? 파네온의 서버렉이 사라집니다.

거짓말같지만 당시 현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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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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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실천 2017-12-08 (금) 23:58

개발자들이 멍청한게 아니고, 윗대가리들이 서버 비용 아끼자고 한게 이 모양 이 꼴을 만든 듯 합니다.

Stynerz 2017-12-09 (토) 00:32

또하나 재미있는 추측
레퀴엠 나온 이후로 셀렉이 아주 심해졌다죠.
공성때 얼마나 스트레스받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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