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에 친구랑 지스타를 갔었습니다.
글적는다는게 너무 바빠서 이제 적네요?
아마 에어부스 많이 다녀 오신분들도 게실테지만
모르시는분들도 게실가봐 글적습니다.
이번 지스타에 부스 참 많이 돌아다녓는데 도착하자말자 배그 인비테이셔널 경기와
블루홀이 신작 내놓는다 하길래 블루홀 부스로 가장 먼저 달려갔습니다.
간판보고 한컷 블루홀이 지스타 처음으로 참가하는 모습이 설레더라고요.ㅎㅎ
들어가서 배경을 찍어보니까 처음 지스타 참여하는 것 답게 꽤나 부스를 잘꾸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도 함께 공감. 그리고 사진 밑에 머리가 많이 보일텐데요? 네...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ㅠㅜ
에어 시연 할려고 왔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꽤나 기다렸습니다. 하하하...
오랜 기다림끝에 플레이를 했습니다. 일단 친구먼저 시켰어요. 자리가 두자리 안나서
저는 찍고. 에어라는 게임이릅답게 공중 컨텐츠 부터 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것이 신기하더라고요.
또한 스팀펑크 세계관을 담고 있는 에어라던데 실제로 해보니 스팀펑크 문명 발전하면 저렇겠다.
싶을정도로 잘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픽은 두말 할 것 없고.
제가 어휘력이 좀 부족해서 좀더 거창 하게 설명 하고 싶은데 말로 표현이 어렵네요.
그 만큼 마음에 들었고 마침 현재 CBT 인원 모집한다고 하길래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구랑 저랑 둘다 당첨 됬으면 좋겠는데 적어도 둘중 한명이라도 됫으면.
시연하고 코스튬 입으신 부스걸도 보고 시끌벅적 혼잡 했지만 지스타 여러모로 재밌었습니다.
몸은 그 만큼 녹초가 됐지만요.ㅠㅜ
(유머)
경상도 사람들만 다르게 읽는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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