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에 기대 자체, 아니지 유비소프트를 믿은 적 없기에 음슴체로 쓸게요.
솔직히 믿거유를 외치던 보통 유저 1인이었음.
그건 바로..........
더디비전 사태 ㅡ,.ㅡ
게다가 저는 SK브로드밴드 망 사용자여서 진짜 동기화 뻗는거 때문에 혈압이 터질뻔.....
그래서 그후로는 믿거유를 다짐 또 다짐하며 버텼음.
그러다 최근 트위치나 유튜브에서 스트리머들이 하는 거 보면..... '와 재밌겠다.....'
'아... 아냐 미친 무슨 개소리를 ㅡㅡ 정신차려야지' 하는 순간
이미 결제되어 설치 중이었음^^
결제한 것이 지난주,
일 때문에 바뻐서,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자마자 피자사들고 ㄱㄱ
진짜 WOW, 테라 이후로 금토일 풀로 게임했던건 처음.
호불호가 나뉜다지만, 제겐 완전 극호!
몇가지 잔 버그는 아쉽지만.......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했음!!(사세요! 사요!)
+유비소프트에 호감 증가
1) 더디비전 영문판 구매자 한글지원
더디비전을 작년 이맘때 Amazon에서 구매하였었는데, 그땐 Asia판 아니면 한글 지원을 안해줬음.
유비소프트 본사에 여러번 요청을 했지만 번번히 거절.
그런데 얼마전 새로 시작하려고 업데이트하고 나서 실행해보니 한글이?????????
어찌된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ㄳ
2) 서버 안정화
물론 SKB가 그동안 주요 해외망에 대한 캐시서버라던지 망 관리가 좋지 않았던 걸,
최근 제대로 관리하기 시작하여 영향을 받는 부분도 있지만,
더디비전 초기 사태처럼의 문제는 전혀 없음.
여튼 어쎄신 크리그 오리진 사세요 2번사세요.
시즌패스는 고민중.
(인플루언서)
오또맘 볼륨 브라탑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