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와우얘기가 흥하네요.

호드쪽에 남은 영웅급이 너무 없음...
사울팽이랑 로칸은 뭔가 지도자라기보단 고문느낌이고
바인은 활약이 딱히 없고 고블린은 논외에 가깝고
테른은 정당성이 없고
결국은 실바나스 여왕님뿐인데

얼라이언스는 안두인으로 완벽하게 교체해냈고
가을남자 말퓨리온 내사랑어디있는거죠 티란데
마그니에 길니아스 까지 멀쩡하게 남아있음

스랄의숨겨둔자식이라도 만들어야할판..;;;

스랄 자식 생기지 않았나요?
격변 끝나고 마고라? 였던가 랑 결혼한뒤에
판다쯤에서 애 낳은걸로 아는데

그런가요?저는 잘..몰라서요;;;
얼라사제녁석이랑 라이벌구도로가려나..ㅎㅎ

For the Horde

얼라랑 호드 뒤통수치는 재미로 살던 아줌마가 포 더 호드하니.. 스토리가 산으로 갑니다.. 얼굴마담 밀어주는건 알겠는데.. 어쩌다 호드가 저꼴이 난거지..

실바가 호드 수장된 순간 호드는 이미 끝났...

일리단 부려먹다 실바로 노예바꾼 블쟈느낌. . .
실바좋아하니 좋긴한데 영상서 못난이로나오더라구요ㅜㅜ

솔직히 실바누님 호드 수장 되고 한 일이라고는 언데드 종족 유지를 위해 발키리 생포해서 힘 빼스려다가 늑인 수장에게 털린 거 하나인지라... 호드 수장 느낌이 전혀 안남 ㅠㅠ
거기다 수장이 실종 상태인데 그 상태에서 전쟁에서 못이겼다고 까는 거 보고 정말 실망...
그나저나 블자 이넘들은 게임을 만들라고 했더니 또 영화를 만듬....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