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xbox360게임들을 한 5년전부터 모아왔습니다
전 세계 인터넷 사이트들 다 뒤지면서 본게임들 외에 dlc,xbla,인디게임들까지 모아서 이젠 거진 전 세계 출시된
ps3,xbox360게임들 한 98%까진 모은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아니고
ps3,xbox360 출시 목록들 엑셀로 만들어서 거기에 다운받은것들은 다 다른색으로 체크하다보니
이제는 목록에 흰색은 별로 없고 다 색깔들로 칠해져잇네요
2테라 하드 8개정도네요 물론
ps3,xbox360 멀티출시된것중에 하나만 다운받았습니다
문제는....
요근래 pc를 하나 맞추고 나서
ps3,xbox360에서 엔딩본 게임들을 pc로 몇개해봤는데 그래픽이 진짜 다른게임 같더군요
진짜 다른 게임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이 게임이 이렇게 그래픽이 좋았나..싶을정도....
물론 ps4도 pc에 그래픽이 딸리는 시대니 당연하겠지만....
그래서 생긴 고민이
ps3,xbox360게임중에 pc로 같이 나온것들은 다 삭제해야하는지...입니다
pc용으로 받고서 기존에
ps3,xbox360게임들은 지우면 일단 하드 용량이 엄청 생겨서 하드를 따로 한사도 돈이 꽤 굳을것 같네요
pc게임 받는것도 하드가 엄청 필요하니....
처음엔 그냥 pc용은 따로 받으려고했는데 2테라 하나 사고 휴일날 기존에 pc용 다운받은거 채우다보니 몇시간만에 2테라가 다 차네요...
고민이....콘솔과 pc용으로 같이 나온것들은 pc용으로만 소장하고 콘솔로 있던것들은 삭제하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는 pc용보다 콘솔용을 더 좋아했던 이유가 일단 tv의 커다란 화면에 고화질로 패드를 가지고하는 매력을 pc가 따라 올수 없어서
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pc를 하나 맞추고 대형tv에 pc를 물려놓고 하니 이건 뭐...콘솔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거기다 패드 지원도 되다보니....
겹치는건 pc용으로 게임하고 기존건 다 지울가요....
아니면 하드 살돈은 더 들겠지만 그대로 놔둘까요
하드 용량 고민 해본분들이 이곳에 많을테니 의견을 들어보고 최종 결정하려합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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