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입문하려고 하는데요

최저 사양은 호환성이 좋아서 왠만하면 다될껍니다. 입문케릭터는 대체로, 솔저, 루시우, 맥크리 등을 합니다.

4년 전에 산 컴터(그래픽 지포스650)로 하옵 돌립니다. 그건 감안하시구요ㅎㅎ
입문캐로 솔저나 루시우가 무난할거에요. 솔쟈는 fps에 익숙하시면 금방 적응되구요. 루시우는 힐러인데 반경 안에만 있으면 치유나 이속 버프가 적용돼서 엔간하면 1인분은 하죠. 특히 점령전 때는 빨리 뛰어가는데 좋은데 이속 버프 키고 다 같이 가면 좋죠

GTX 460으로 서버문제 없이 중하옵으로 문제없이 돌렸습니다.

입문캐라면...스타일마다 다르겠죠.
예를들면 저는 FPS실력이 최악입니다. 그래서 저는 라인하르트를 하죠.
에임도 필요하지 않고 또한 전형적인 탱커로써 아군 보호에 꼭 필요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게다가 돌진이라는 기술은 탱커를 제외한 딜러 서포터 힐러는 돌진에 한방입니다.
그렇다고 궁극기가 약한것도 아닙니다.
라인하르트의 궁극기는 범위내 적 넉백이며 이는 오버워치 내에서도 손꼽히는 궁극기입니다.
범위 넘백 기술은 라인하르트가 유일하며 또한 넉백에서 일어나기 까지 약 3~4초가 걸리는데
하이퍼 FPS에서 4초면 모든 적(6명)을 죽이고도 남을수 있는 시간입니다.

FPS에 자신있다면 역시 딜러겠죠.
솔져, 맥크리, 등...기본적으로 FPS 게임이기 때문에 대부분 원거리 공격을 하니
한번씩 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딜러진을 찾아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면 일반적인 FPS와는 달리 하이퍼FPS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가지 캐릭터에만
집착하는것은 그리 좋은 방법만은 아닙니다.(FPS와 하이퍼FPS의 차이점을 설명하기는 많으니 검색을 해보세요)

힐러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힐러이면서도 저격무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아나"입니다만 뛰어난 힐력 아군 강화 궁극기, 아군 치료률은 올리고 적의 치료를 막는 스킬,
하이퍼 FPS에 가장 전형적이고 궁극의 힐러 "아나"는 현재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힐러가 필요 없는건 아닙니다...

서포터의 경우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특정한 상황에서 서포터는 큰 힘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그 상황을 자주 유도할수만 있다면 하이퍼 FPS 장르 특성상 서포터는
그야말로 딜러를 뛰어넘는 딜량을 기대할수도 있으며
궁극기를 적절하게 사용해 싸움의 승패를 뒤집어 버릴만큼 강렬해질수 있습니다.

요새 경쟁전 채팅창 너무 더럽던데 멘탈 잘 잡으세요

롤 처음했다가 엄마찾는 분들이 많아서 접음

오버워치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아요

롤이나 오버워치나 거기서 거기죠 ㅋㅋ

깨끗한 겜을 원하신다면 채팅차단 음성차단하고 하시길 권장합니다 ㅋㅋㅋ

배틀그라운드로 입문하세요

입문 안하고 맛난거 사먹는게 건강에 좋아요.

요즘 옵치도 끝물이라는 소리가 들리던데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는 중이라고..
하실 거면 멘탈 잘 잡아야 하실듯 해요
이상한 놈들만 남아서

2009년 조립컴에 그래픽만 1060으로 바꾸고 잘 돌아갑니다
gts250이었걸랑요 ㅎ;;;;;;;
최근 들어 불량 비매너 제재를 꾸준히 하는듯해서 예전에 비해 많이 클린해졌어요
영웅별 스킬정도만 알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구요
전투모드별 방식은 그냥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돼요

사양이 되신다면 배그로 넘어가십시요. 지금은 레드오션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