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섭 Alien_in_tank 입니다.
원래 저번주쯤에 뽑았고 스샷까지 찍었지만, 까먹고 있다가 제 폴더 구석에 잠자고 있던 스샷을 보고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ㅋㅋ
일단 많이 쏘면 한대는 맞는 바로 그 친구...
(영국 9티어 순양함 넵튠에 아리랑 도색을 발랐습니다...)
바로 홍차국 9티어 순양함 넵튠입니다.
일단 스톡에 위장이큅과 위장만 발라서 타보면서 느낀 점입니다.
먼저 장점부터...
전 티어인 에든버러에 비해 강력해진 화력입니다.
(주포는 동일한데 연사속도의 비약적인(?) 향상, 3연장 어뢰발사관을 좌우에 하나씩만 가지고 있던 거지같은 뇌격성능이 4연장 어뢰발사관을 양현에 2기씩 장착!)
또한 어느정도 늘어난 피통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단점은...
영순양이 다 그렇지만 더럽게 몸 약한건 절대 안변합니다.
(까딱하면 시타델이... 물론 시타델 손상도 우걱우걱 수리해주는 수리반이 있지만... 한방에 그냥 용궁갈 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전 티어에 비해 위장이 살짝 구려져서 은신뇌격이 아슬아슬하게 안 됩니다.
(전 티어에는 수백미터의 여유를 두고 가능하긴 했습니다. 뭐 사실상 안되는 거였지만 이젠 확실히 안되서...)
고로... 기존 영순함들이 다 그렇듯이 지형지물과 연막을 잘 활용해서 일방적인 딜을 넣어주고, 간간히 소나를 통해 아군한테 오는 어뢰떼를 선탐지해주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럼 전 부품값 벌러 이만...
(사회)
항의방문 했더니, 민주당 범죄자 취급하며 채증한 수원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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