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로딩이 5분이나?,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3 커뮤니티 화제

최근 출시된 신작게임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3의 로딩 관련 이슈가 해외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스나이핑을 주제로한 슈팅 FPS게임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3가 막 출시되었고, 많은 리뷰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명 웹진인 유로게이머가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3의 로딩 문제를 꼬집었다.

유로게이머는 리뷰를 통해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3의 캠페인 첫 로딩이 약 5분 가량 된다며, 첫 로딩 동안 다른게임은 얼마나 할 수 있는 지 측정하는 유튜브 영상을 올려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3의 첫 로딩 문제를 비판했다.

이러한 유튜브 영상은 현재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화제가 되었고,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3를 개발한 CI게임즈는 처음 로딩이 긴 사실은 인지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첫 로딩을 길게 설정함으로서 임무중 로딩이나 리스폰 빠른 이동시간을 단축시켰고 그 시간을 게시하며 답변을 남겼으며, 여전히 문제점은 아니라는식의 답변을 남겨 많은 유저들로 질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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