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호라이즌 제로던 별로였네요

후속작 떡밥은 좋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엄청 싫어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이게 적당한 후속작은 뭐 괜찮은데 이건 스토리가 너무 허술한데 아직 본격적인 흑막은 나오지도 않았다면서 떡밥을 던지고 끝나버리니 벙찌네요. 후속작이 당장 내년에 나오는 것도 아니구요.
1편의 내용은 완정히 끝내고 흥행하면 그 세계관으로 이야기를 확장해나가야 하는데 이건 스토리를 조금 보여주고 말았단 느낌이라 많이 실망했습니다.

예구 플레이어로써 저도 다소 실망했어요
기대를 너무 많이 했기 때문일거라 생각도 들지만
뭣보다 멀티 플레이만 지원했어도 하는 아쉬움이 가장 크게 남네요

사냥하는 맛은 있는 게임이라 멀티 있으면 썬더조 사냥같은거 같이 하면 좋을 거 같단 생각은 들더라구요.

겜 성공도를 보고 온라인버전을 만들지도..스카이림온라인 처럼..

저는 지금 80시간 했는데 아직 엔딩 먼거같은데 ㅋ
저는 이거저거 모으면서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엔딩에 후속작 떡밥이 있다니 더 좋아지네요

전체적으로 세계관 구성에 대한 스토리는 잘만들었습니다.데이터나 음성 다 모아서 보시면 좋아요.전 그 이외의 스토리부분에서 실망을 한거라

그래도 첫작이니만큼 스토리를 확실하게 끝내고 후속작의 여지를 남겨놓는 정도가 적절한데
너무 대놓고 '다음작에 밝혀지니 그것도 해라'라고 노골적이어서 좀...

저도 이게 짜증이 나더라구요. 후속작이 바로 나올 것도 아니고...
어크같이 스토리가 뒤로 갈수록 망테크 탈 수도 있는거구요

와..... 역시 평이 다양하네요

왠지 이 글 보니 저도 스토리는 별로 안흥미롭게 느낄것 같은 불길함...

이전 시대 멸망과 리부트 설정은 정말 잘 만들었어요.단지 그뿐입니다.
주인공이 사는 현재의 이야기가 너무 후속작 때문에 듬성듬성 하단 느낌입니다.

위쳐3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처음 나왔을때 위쳐3랑 비슷하다고 하시는분이 많았는데

위쳐센스 비스무리한게 있을뿐 스토리는 한참 못미칩니다.
전투도 원거리랑 함정 등 재미능 있는데 근접전이 많이 별루구요

저는 3시간 정도 하고 봉인중..

잼있긴 한데..먼가 피곤한..

저도 가끔 멀미나서 피곤하더라구요.
밀폐된 공간이 특히...

몬헌 처럼 대형기계 파티사냥같은 모드가 있었으면 했는데 아쉽더군요.

기계사냥은 재미졌습니다. 선더조 잡을 때 쾌감이~
추후 멀티추가가 아닌 스토리 dlc 예정이라더군요

저도 비슷한 소감입니다.
사이드 스토리랑 심부름 거의 다 깨고 스토리도 거의 종막에 다가오는데..
더 플레이 하고싶은 마음이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엔딩도 안보고 팔아버렸습니다.

그래픽과 전투시스템은 좋았습니다만..
난이도 매우어려움에도 나중에 에일로이의 온갖 사기성 스킬덕분에 전투가 매우 지루해집니다.
스토리는 그냥 별루...초반에는 좀 뭔가 기대를 했는데 갈수록 스토리가 별루더군요.
에일로이에 감정이입도 안되고..
위쳐3랑 비교할바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쳐할때는 쉬리 얼릉 구할라구 막 열심히 이입되서 플레이했는데..이건 머..

그리고 다시 블러드본"을 플레이하고 있죠 ㅎㅎㅎ

전 5시간하고 GG쳤습니다 ㅠㅠ
저같은 초보가 하기엔 패드컨트럴 너무 어려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