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게임불감증인가요 ㅋㅋㅋㅋ

불감증은 아닌거 같네요 그짓도 조금더 하시다보면 지겨워지는듯...

저도 계속 유튜브 보다 잡니다.... 폰게임 하면서요 ;;

저랑 똑같으시네요

게임불감증이 아니라..귀찮은거죠..먹고사는게 중요하다 인식하고 있다는거죠...

피곤해서 그런거죠. 예전에는 그 게임에 쓸 에너지를 지금은 일에 쓰시니 힘들기 때문입니다.

우와... 어쩜 저랑 진짜 똑같으시네요. 저도 불감증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언제 한 번 연휴가 껴서 좀 오래 몇일 동안 쉰적이 있었는데 그때 느꼈죠. 게임 패드 한 번 잡으니까 몇 시간을 내리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불감증이 아니라 귀찮음이었던 거죠. 시간도 잘 안나고... 일하고 오면 피곤 하니까 의자에 앉아 있는 것도 싫게되고... 그러니 누워있게 되고 누워 있으면 폰으나 태블릿으로 게임방송 보면서 잠들게 되는 겁니다. 그러고 일어나면 일하러 가야하고... 이게 계속 반복이 되는 거죠... 주말에 쉬어도 그동안 밀린 집안일 하다보면 시간 다 가고...막상 컴퓨터나 게임기 잡을려고 하면 딱 느끼죠. 아...다음날 출근해서 일해야 하는구나... 거기에다 주말에도 일하러 나가면... 그런 여유조차도 못 느낍니다. 아무튼 게임 불감증은 아닙니다. 아마 일하시는 분들 거의 대부분이 그럴겁니다. 그러니 요즘 게임방송들이 인기가 있는 거겠죠. 내가 못하는거 대신해주니까요...ㅋㅋㅋ
진짜 게임 불감증이면 게임방송 조차도 안 봅니다.

퇴근하고 예능만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