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 포 스피드 엣지 4일차

이런식으로 승급전도 있구요
3판 중에 4위 안으로 2번이면 승급..
강등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공방이나 빠른참여 보다는 비슷한 실력인 사람들이라 그런지 쫄깃한 맛은 있습니다
차 점수도 다들 고만고만하고..



대신 차량 특성에 따른 호불호가 좀 심해질거 같네요
각 차량마다 가속도, 최고속도, 내구도 등등이 다 다른데
총 점수가 비슷해도 특정 맵에서 강세를 보이는 차들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유저들이 타고 있는 A급 차들만 보면
몸싸움은 포드 머스탱, 직선은 콜벳 스팅레이
순위전가면 이 두 차가 90%를 차지하고 있네요


산림 공원이라고 몸싸움이 되게 심한 맵인데
8대 중 5대가 머스탱 ㄷㄷ

특정 차들이 일종의 '국민차'로 고정될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벌써부터 이런데..



차들은 거래가 가능하구요
거래소에 상한가랑 하한가가 있어서 장난질도 덜 할듯 합니다

넥슨에 강화가 있어서 오픈후에 걱정은 되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강화나 부품 업그레이드에 확률은 없습니다
같은 차 2개면 그냥 +1되는 방식이라..

부품들 캐쉬로 사버리는 지갑 전사에겐 당연히 밀리겠지만
강화하다 터지는 운빨망겜은 좀 덜할거 같네요

터진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