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네크마사 2016-07-30 (토) 18:30 조회 : 831 추천 : 1

저번에 좀비생존물 추천해달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것저것 추천해주신거 해보다가

그중에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라는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완전 취향저격 입니다..

근데 지금 벌써 두명이나 죽었어요.. 맨처음 주인공이랑 / 겜진행 첫 여자캐릭

재밌긴한데.. 멘붕이................ 다시 살려내지도 못하고 영원한 죽음이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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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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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궈 2016-07-30 (토) 18:40

초중반까지 몰입감이 훌륭한데...아지트가 서서히 안정기에 들어서면 허무함과 식상함이 꽤 크게 오죠..
뭐,오픈 월드 게임이 그렇지 않은게 어딨겠냐만은....그래도 좀비 서바이벌물로 꽤 수작인 게임입니답~!

네크마사글쓴이 2016-07-31 (일) 00:00

저도 한 초중반까지 정도 한거같아요.. ㅠㅠ
끝까지 해보겠슴다

09040817 2016-07-30 (토) 20:18

한창 한글화 작업중이라고 할 때 잠깐 했었는데
멀티 얘기도 나오고 그랬는데 어찌됐나 모르겠네 ㅋ

불쌍한개발자 2016-07-30 (토) 21:04

저도 좀비물 좋아해서 초 중반까지 동료들 모으고 최대한 캐릭터 안죽이게 플레이했었는데.. 어느순간 반복된 일상 같은 느낌때문에 불감증이 빨리와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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