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저, 루시우, 토르비욘 유저입니다.
처음 경쟁전 44점 받고, 38점으로 수직하락 했다가... 손을 안댔어요
그리고 '즐기자'라는 마음으로 빠른대전만 주구장창 했는데... 하다보니 승률이 오르더라고요
그러면서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하는 어렴풋한 감이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제 다시 한번 경쟁전 도전. 결과는 43점 까지 올랐어요 ㅋㅋ
얼마 안되는 점수지만.. 스스로는 뿌듯하더라고요 ㅋㅋㅋ 나름의 성취감도 있고.
역시 많이하면 느는구나 싶었고요. 그런데 문제가 ㅋㅋㅋ 경쟁전은 중복픽이 안되잖아요
누가 솔저나, 루시우를 골라 버리면 할게 없더라고요
나름 루시우, 솔저의 운영 방식? 이란게 생기고 손에도 익은데... 갑자기 다른걸 골라야 하면 어렵더라고요
한번은 양해를 구하고 루시우 양보해 달라고 했어요. 다행이 이기긴 했지만.. ㅋㅋ
암튼 그래서 다른 영웅을 더 연습해야겠다 싶은데... 음.. 우선은 맥크리가 제일 땡기네요
원거리에서 딜을 넣는게 솔저랑 비슷하고.. 무엇보다 오버워치 처음 나왔을 때 부터 제일 멋지다고 생각한 영웅인지라...
이것도 한 몇주 하면 손에 익겠죠
근데 궁금하게, 맥크리가 약한 맵이 따로 있나요??
꼭 하다보면 '아 님 여기서 맥크리는 아닌데'라며 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흠.. 그런가요???
(유머)
지금은 사라진 고수들의 평양냉면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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