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전 도입 즈음, 조금 전 부터 하스 시작한 초보 유저입니다.
하스 나오고 몇판 하다가 LOL 하면서 하스 접었고 라이엇 개판운영이로 롤 접고 하스 다시 작하는데
무과금으로 하다보니 여간 쉽지 않더군요..
고놈 낙스 카드 없어서 정규 전엔 15급도 못찍었는데,(아 돌냥으로 딱한번 15급) 정규전되어도 무과금이라 힘들더라구요.
그러나 클수리 가루 얼마 안들어서 돌렸는데 판수가 적기도 하고 아직 운영도 미흡해서 10이 젤 높았어요.
이번달은 꼭 5급 가보자하고 21일부터 게임 엄청많이 돌렸습니다.(제 기준으로)
매일 3승 10골 100골초과 라는 메시지도 처음 떠보고 열심히 돌렸는데 어그로 쓰랄, 토템 클수리 2개만 돌리니 12급에서 정체...
해적전사가 쉽고 빠르다길래 돌렸더니 세상에 6급 도달했네요..
거기서 부터 시련이 시작.. 6급 별 5개에서 한 15판은 미끄러진듯.. 해적전사하면 맨날 방밀이라 후반 뒷심부족으로 져서..
위니 흑마를 시작했다가 8급까지 떨어지고 다시 해적전사 토템클수리로 정말 6~7급 엄청 왔다 갔다하면서 멘탈은 나락으로...
오늘 다시 마음잡고 시작했는데 6급 별 1개에서 시작해서 어그로 쓰랄로 4연승으로 5급찍었네요...
진짜 기분 좋습니다..ㅎㅎㅎ 무과금도 5급이 가능한 하스스톤이 잼있고 좋네요...(국산게임은 무과금으론...)
이틀 남았는데 유럽 북미는 욕심 없이 10급만 찍을려고 합니다. 다들 남은 이틀 목표한 티어 이루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동물)
코브라의 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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