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좀전에 사서 해봤네요

어느맵이던 수비영웅 1 힐러 1 은 챙겨야해요.. 안챙기면 진짜 겜터집니다.

물론 상대방이 드릅게 못하면 깡공으로 이기는것도 가능해요 ㅋ..

일단 수비 힐러는 안해야겠군요 ㅋㅋ

여러캐릭 골고루 해보시는게 좋아요 ㅎㅎ

ㅠㅜ 보통 이거 꼭 필요하다 하면 그거 한번 해봐야겠네 하지않나요.. 넘슬프네요 탱커힐러유저로서..

탑미드 이런건없는데, 캐릭고를때 그 팀에 어떠어떠한포지션이 부족하다고 옆에 메세지 떠요,ㅎㅎ

그냥 그거 보고 고르면 되는건가요 알아서 알려주니까 편하겠네요 음

아직은 초반이라 그냥 컨실력좋은 사람들 닥공해도 이길수있지만... 어느정도 평준화되면....
조합이 안맞으면 거의 힘들꺼 같더라고요 -0-ㅋㅋ
가끔 6메이 6바스티온 이런것도 이제는 거의 안먹히고요 -0-ㅋㅋ

으어.. 두세개는 할줄알아야겠네요

저도 멀미 엄청 심해서 다른 1인칭게임은 1분도 못하는 수준인데 오버워치는 그래도 5판 이상 할수 있을정도더라고요

그냥 잘하는거 하시면 됩니다. 중복픽해도 상관없고.. 오버워치는 게임이 빨라서 그런가 이런부분에서는 엄청 자유롭더군요..  물론 탱딜힐 맞춰주면 좋지만 하기 싫은데,못하는데 억지로 할 필요는 없어요

fps울렁증 보면.. 제가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배타고 속 안좋을때 그 느낌 인가요?
신체 흔들림 없이도 생기는 건가 봐요.. 몇분정도하고 몇준 휴식해야 하는지요? 케바케지만.. 제가 느끼지 못하는 신체변화라 궁금합니다

네 비슷합니다. 일단 시야도 좁아지고 게임 화면을 집중해서 볼 수가 없어요.
초점이 나가는 느낌? 가끔 심해지면 속도 울렁울렁거리고 핑핑 돌고 어지럽습니다.
카스나 서든할 때 이런 현상을 느껴서 안했는데 보더랜드나 오버워치는 그런게 전혀 없어서 어리둥절...

딱히 어떤부분에서 그런건지 모르네요 그럼 ㅎㅎ 신기하네
갠적으로 어지러운게 전혀 없어서 어지러운걸로 고르자면 보더나 오버워치 같을꺼 같은데 ..
어지러움의 요소가 뭘까 되게 궁금하네요

전 보더랜드가 울렁울렁....
오버워치는 하나도 없네요 ㅋㅋ

저하고 같으시네요 저도 보더랜드는 울렁거려서 한시간이상하기가 힘든데
오버워치는 안그러네요 ㅋㅋ

오버워치는 FPS 게임입니다.
울렁증 같은 것이 있다면 느끼실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FPS요소가 없는 케릭터도 있어요.
라인하르트(탱커)는 망치를 휘둘러 근접 공격만을 합니다.
바스티온(원거리 딜러)는 제자리에서 미니건을 사용합니다.(오버워치의 최고의 화력 케릭터)
이 두가지만 하셔도 FPS 느낌은 나지 않아요.

추가로 트르비욘(포탑 설치) 케릭터도 있는데
능력은 포탑을 설치하고 수리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케릭터도 있습니다.
다만 이 케릭터는 FPS 처럼 총을 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어지러울 수도 있습니다.

전 라인하르트를 주로하는데
FPS게임에서 근접 공격만을 하면 적을 많이 잡기 어렵기 때문에 잘 안하려 합니다.
하지만 탱킹이 너무 막강한 케릭터라서 죽을일은 생각만큼 많지는 않아요.
게다가 사람들이 잘 안하는 케릭터라고 라인하르트만 골라줘도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오버워치는 롤과 달리 킬수가 중요하지 않아요.
적팀을 킬하는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물론 조합이 맞으면 더 좋지만
저번 페스티벌조차 고수들이 할때 중복케릭터 많이 골랐습니다.
킬수가 중요하지 않다보니 탱커와 힐러는 있으면 무적 든든하고 없어도 어떻게든 됩니다.

탱 힐 한명씩은 필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