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니 꽤 재미있네요.

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천천히 즐기면서 할 생각으로 시작한 검은사막이 의외로 잼나네요. 주말에 이렇게 즐기면서 하다니.. 히야....

네이버로 시작해서 달 초에 쿠폰 받아 8 만원짜리 안쓰던 문상 19000 원에 쿠폰 12000 원 할인받아 49000 원 결재해서 펄 상자하나 사서 인벤칸만 뚫어두고 차후 벨류팩을 결제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것저것 배운다는 생각으로 하다보니..

예전처럼 니렙에잠이오냐? 보다는... 사냥좀 하다가 기운이 차니까 채집이나 좀 하러다니고... 가끔 마을가면 경매장 구경이나하면서.. 설렁설렁 즐기는 중입니다. 말이랑 무기는 처음하는 유저로 이벤트로 주는 것을 사용하다보니 아직까지 템에는 큰 문제도 없네요. 40렙까지는 걸어다니다가 말 마패 주는걸로 말 등록해서 이제야 말 타고 다니네요. ㅎㅎ

칼페온까지 걸어서 왔어요. ㅎㅎ

이제 갓 41 인데.. 50 찍고 지역 구경이나 다녀볼까 생각중입니다.


처음 하신다면 네이버 강추입니다. 게임사에 수고하라는 생각으로 기본 캐쉬는 사 줄 마음 생기실지도 몰라요. :)